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회 집사는 어떻게 해서 되는것이며, 집사가
친한 친구가 신랑과 사이별로좋지 않은데
동생이 다니는 교회로 다니면서 집사가 되어있더라구요.
이젠 교회일로 연락오고ㅠㅠ
중년되어서, 갈길이 이젠 서로 다르구나.. 느껴지네요.
11시까지수,금에는 교회일하고.
그 교회 선교원서 보육교사로일해요.
집사라는데 셀모임? 행복모임? 주체해서 3명이서 공부도하던데...
집사는 어찌되고, 되어서 해야하는 권한이 뭐에요?
1. ..
'16.5.21 4:52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새신자가 되면 세례식을 하면서 감사헌금 내고,
안면 좀 익혔다 싶으면 집사 직분을 받고 감사헌금 내고,
친한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이런저런 모임에 참가하면서 긱종 헌금을 내요.
교인들은 모이기만 하면 헌금을 내더라구요.
이사하거나 자영업자가 오픈, 이전을 할 땐 언제나 담임목사가 가서 기도를 하는데,
여기에도 당연히 감사헌금이 들어가죠.
애 낳으면 목사가 기도해주고 감사헌금,
입원하면 목사가 기도해주고 감사헌금,
장례식장에서 목사가 기도해주고 감사헌금을 해요.
행복모임이나 목장모임에서도 헌금은 빠지지 않구요.
집사 직분만 달고 활동 안하거나 다른 교회 가는 사람도 있고,
집안일 팽개치고 교회 봉사로 손톱이 닳는 사람이 있고,
본인 맘대로죠.2. ...
'16.5.21 8:29 AM (124.5.xxx.12) - 삭제된댓글헌금하고는 상관없어요
3. ..
'16.5.21 8:38 AM (116.34.xxx.169)교회 오래다니게 되면 자동으로 되는거고 큰 의미는 없습니다. 아주 큰 교회는 강의 몇단계 들어야 되는 곳도 있구요
윗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시시때때로 헌금 하지 않아요
내가 특별히 감사하다 생각하면 내면되구요
헌금안했다고 뭐라하면 참 교회가 아니죠
억지로 내는헌금은 하나님도 좋아하지 않으시구요
아깝다 생각되면 헌금을 중단하고 먼저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도록 기도하라 하셨어요 ..저희교회 목사님께서요
집사라고 장로라고 해서 또 봉사를 많이 한다고 해서 그분의 신앙이 온전한건 아니예요
겉으로 보이기 위한 내 의를 위한 것일수도 있어요
중요한건 내 마음이고 삶에서 얼마나 실천하냐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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