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돌봄아르바이트?

.... 조회수 : 1,995
작성일 : 2016-05-19 09:54:31
하루에 한번 집에와서 강아지 물과 밥을 줄 사람을 찾는데 강아지 돌봄 아르바이트는 어디서 구해야하나요?
IP : 14.33.xxx.24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9 10:02 AM (222.106.xxx.90)

    집안에서 키우던 강아지는 집에 놔두고 물과 밥만 주고가면 안되는데....고양이하고는 달라요. 그래도 집이 낫다 하시는 분들 잘못 생각하는 거예요.
    밥만 주려면 다들 왜 자동급식기를 안쓰겠어요.

  • 2. ...
    '16.5.19 10:03 AM (14.33.xxx.242)

    2일만 그럴거에요 .호텔에 맡기려고햇는데 지난번에 맡겻는데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이게 더 나을거같아서 이방법찾아보는중이에요.

  • 3. 동네사람이 편할것같은데
    '16.5.19 10:03 AM (61.102.xxx.238) - 삭제된댓글

    아파트면 게시판에 글남겨서
    온사람들 믿을수있나 살펴보세요

  • 4. 이웃
    '16.5.19 10:06 AM (222.107.xxx.182)

    부탁할만한 이웃이 있다면 좋을텐데...
    간단한 일이라 보수를 정하기도 참 어렵겠네요
    저도 이틀정도는 그냥 집에 두고 다녀요
    호텔보다 100배 나아요

  • 5. 요즘
    '16.5.19 10:19 AM (211.49.xxx.218)

    세상이 얼마나 험악한데..
    아무에게나 집을 맡겨요?
    강아지 급식이라고는 하지만
    딱 강아지 급식만 하고 갈지 집안을 뒤질지 어찌알고..
    이틀 정도면 사료 많이 놔두고 물도 넉넉히 두면 되지 않을까요?

  • 6. ...
    '16.5.19 10:24 AM (222.106.xxx.90) - 삭제된댓글

    언제까지 이틀짜리 외출만 할 수는 없잖아요. 장기 외출도 때에 따라 있을 수 있는데 그때는 또 어쩌시려구요.
    케이지에 종일 가둬놓는 소위 애견호텔은 저도 반대해요.
    잘때랑 먹을때만 케이지에 넣고, 하루종일 강아지들과 같이 생활할 수 있는 애견카페나 애견유치원 달린 호텔을 알아보심 좋을텐데요...

  • 7. 장기적으로는....
    '16.5.19 10:25 AM (222.106.xxx.90)

    언제까지 이틀짜리 외출만 할 수는 없잖아요. 장기 외출도 때에 따라 있을 수 있는데 그때는 또 어쩌시려구요.
    케이지에 종일 가둬놓는 소위 애견호텔은 저도 반대해요.
    잘때랑 먹을때만 케이지에 넣고, 하루종일 강아지들과 같이 생활할 수 있는 애견카페나 애견유치원 달린 호텔을 알아보심 좋을텐데요...

  • 8. ...
    '16.5.19 10:33 AM (14.33.xxx.242)

    보통은 시댁에 맡기고가요 근데 이번엔 시부모님도 여행중이시라 ...상황이 그러네요

  • 9. 모카포트
    '16.5.19 10:44 AM (123.213.xxx.138) - 삭제된댓글

    동네만가까우면 제가 무료로해주고싶네요
    그냥 밥주고 물주고 산책한바퀴해주고
    조금 놀아주고

    강아지 키우고싶은데 아이가 아토피라 못키우거든요

  • 10. 개도..
    '16.5.19 11:08 AM (218.234.xxx.133)

    전 개도 집에 있는 편이 낫다고 생각해요. 저도 해외 출장 자주 다녔을 때
    맡겨도 보고, 집으로 사람 불러도 보고 했는데 후자가 훨씬 개한테도 안정적이었어요.
    다른 데 맡겼다가 일주일 후 데리고 오니 절 데면데면 하더라고요. 절 전혀 반가워하지 않았어요.
    2, 3일 지나서야 에전처럼 되더라고요.
    그런데 집에 두고 갔을 땐(돌봐주는 사람이 집에 오셔서 봐주심) 제가 출장에서 돌아오니
    아주아주 활기차게 반가워해요.
    개 입장에선 '주인 없음&낯선 환경'보단 '주인 없고 익숙한 내 집'이 심적으로 더 편안한 거죠.

    봐주시는 분은 위층 아주머니였어요. 그 분도 개 키우는 집이라,
    아침 저녁에 한번씩만 들러서 물 갈아주시고 사료 떨어졌는지 봐달라고 했고
    보수는 6일에 10만원 드렸어요. 일주일에 10만원은, 그 아주머니 입장에선
    아랫집에 1일 2회 들러 물/사료주고 2만원씩 받는 거니까 박한 거 아닌 듯해요. (별도로 와인도 2병 선물했음.)
    배변패드는 제가 잔뜩 깔아놓고 갔고 안치워도 된다고 말씀드렸고요.

  • 11. 개도..
    '16.5.19 11:09 AM (218.234.xxx.133)

    아 다만 개가 혼자 있는 집은 저 방법 반대에요. 저는 그때 개를 세 마리 키워서..
    개들끼리 서로 의지하는 거고..

  • 12. .....
    '16.5.19 11:14 AM (14.33.xxx.242)

    저희집도 개세마리에요..

  • 13. 지역이
    '16.5.19 11:24 AM (124.50.xxx.107)

    어디신가요? 제가 가까우면 봐드리고 싶네요~

  • 14. ..
    '16.5.19 11:25 AM (14.33.xxx.242)

    수원 권선동입니다.

  • 15. ㅠㅠ
    '16.5.19 11:26 AM (124.50.xxx.107)

    넘 멀어요ㅠ

  • 16. 샵보다
    '16.5.19 12:35 PM (219.249.xxx.119)

    집에 두는 거 전 찬성이에요
    집 근처 개 데리고 산책하시는 분 찾아서 부탁드려보는건 어떨까요?
    저희 강아지를 샵에 5일 맡겼다가 밥도 안먹고 볼 일도 안보고...
    돌아와서 방광염 와서 병원 다니고 힘들었거든요

  • 17.
    '16.5.19 1:28 PM (118.34.xxx.205)

    아 저도 수원인데
    도와드리고싶네요. 강아지 넘 좋아하는데 사정상 못 키워서
    지나가는 강아지만 봐도 하트 나오네요

  • 18. 아~
    '16.5.19 1:43 PM (125.133.xxx.211)

    가까우면 해드릴텐데....

  • 19. ..
    '16.5.20 5:45 AM (39.7.xxx.172) - 삭제된댓글

    누군지 믿고 집에 들이나요?
    들일거면 신분증 보자고 해서 이름은 알아놓으세요


    반드시 cctv 설치해놓고 하세요
    혼자있는 반려동물 지켜보는 카메라 있어요..
    그거 설치하고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9879 카페에서 도장찍는것.. 1 속이는가게... 2016/05/21 1,348
559878 리처드칼슨 저자소개 2016/05/21 682
559877 대형마트 마음대로 가격할인 못한답니다. 8 균형론자 2016/05/21 2,861
559876 첫째 시험관으로 어렵게 가졌는데 자임으로 둘째가 왔네요 13 .. 2016/05/21 5,470
559875 강아지가 혼날일이 있으면 밥먹는시늉을 해요 ㅠㅠ 15 2016/05/21 5,992
559874 저 제2의 인생을 시작할꺼예요 2 아자 2016/05/21 2,492
559873 러셋 감자로 감자전 가능해요? 3 ... 2016/05/21 3,332
559872 요즘 오이지 담가드시는 분 계신가요? 레시피 좀 부탁드려요 24 오이지 2016/05/21 4,141
559871 교회 집사는 어떻게 해서 되는것이며, 집사가 2 궁금녀 2016/05/21 2,136
559870 눈썹문신 제거 해 보신분? 1 zzzz 2016/05/21 955
559869 먹방 왜봐요? 10 자기학대 2016/05/21 2,425
559868 전 연애경험이 없고 남잔 연애경험이 몇번.. 많고 5 보석 2016/05/21 3,087
559867 잠이 안오네요.놀아주세요 7 사랑 2016/05/21 1,202
559866 지금 미세먼지 안좋나요? 제 공기청정기는 반응이 없어요. 2 청정 2016/05/21 1,671
559865 연결 컴퓨터 2016/05/21 499
559864 참이상해요 3 2016/05/21 1,066
559863 남편 친구가 폐암 4기라고 하는데, 조언 좀 해주세요~ 12 ... 2016/05/21 7,220
559862 사람 찔러죽이고 조현병이라면 게임 끝나는건가요 5 ... 2016/05/21 2,758
559861 쥬시 쥬스 어때요? 7 ..... 2016/05/21 3,561
559860 정청래 강연 5 영상 2016/05/21 1,081
559859 이럴때 확실하고 단호하게 할 수있는 말을 알려주세요 43 oo 2016/05/20 8,925
559858 이국주씨 물건도 잘 챙기네요 9 도시락 2016/05/20 5,950
559857 치과만 가면 말투가 애같고 경박스러워지네요.. 2 .. 2016/05/20 1,758
559856 이 아이팔레트를 찾아주세요 ㅠㅠ 12 행복 2016/05/20 2,613
559855 뉴욕타임스, 탈북여성 이현서 씨, “탈북자로서의 삶” 기고문 게.. light7.. 2016/05/20 1,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