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눈치없이 행동한건가요

... 조회수 : 1,946
작성일 : 2016-05-17 03:57:44
아는 분이 이웃에 살아요. 저번주중에 애가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문자로 아이안부를 묻다가 본인도
좀 컨디션이 안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점심을 먹고나서
전해줄것도 있고 몸살에 좋다는 약도 줄겸 잠깐 들러도
되는지 문자를 보냈어요. 근데 답이 없어 30분쯤 기다리다
전화를 했어요.
아이가 많이 아프더라구요. 잠깐 통화하고 얼른 끊었어요.

제가 눈치없이 경황이 없는데 연락한건 아닌지...요.
전 그렇게 아이가 아픈지 몰랐어요...ㅜㅜ
소심한 성격이라 괜히 눈치없이 행동했나싶었어요..
전 걱정스러운 마음에....
IP : 85.222.xxx.1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급했네요
    '16.5.17 6:00 AM (93.82.xxx.55)

    문자보내고 답 없으면 좀 기다리시지.

  • 2. ㅌㄷㅌㄷ
    '16.5.17 6:14 AM (223.62.xxx.128)

    괜찮아요.
    누구나 할수있는 실수에요.
    다음에 만날 때 가볍게 사과하심 돼요.

  • 3. ..
    '16.5.17 7:58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괜찮아요.

  • 4. 괜찬하요
    '16.5.17 8:42 AM (218.147.xxx.246)

    제가 지금 그런 상황인데 정말 괜찮아요
    순간 짜증은 날 수 있지만 님이 잘못한게 아녀요

  • 5. ,.
    '16.5.17 11:52 AM (114.202.xxx.191)

    뭘 잘못했는지 전혀 모르겠는데요.
    문자보내고 30분정도 기다렸다 전화하셨으니.. 뭐 성급한것도 아니구요.
    원글님 실수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 6. 그냥
    '16.5.17 9:01 PM (14.52.xxx.171)

    감기 몸살 정도가 아니라
    정말 심각한 병이라면 실수지요
    어느정도는 아는척을 안해주는것도 도와주는 거에요

  • 7. ...
    '16.5.17 9:50 PM (46.77.xxx.90)

    병이 닜는건 아니구요..아이가 장염증세가
    있었나봐요..전 모른 상태에서 전화했구요
    그냥 열이 난다고 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0625 아파트 타원형이 아니라 타워형이거든요. 10 ㅡㅡ 2016/05/23 4,543
560624 마인드콘트롤을 위한 명상 오디오??? 4 명상 2016/05/23 925
560623 중학생 성적표에서 표준편차로 전교등수 알수있던데 4 mm 2016/05/23 6,153
560622 하수구 막혀요 도와주세요 6 하수구 2016/05/23 1,892
560621 싱크대 퀘퀘한 냄새는 어떻게 없애죠? 4 ㅠㅠ 2016/05/23 3,734
560620 휴대폰 데이터는 인터넷할때만 3 데이터궁금 2016/05/23 996
560619 서울에 20평대 아파트 5억 이내 선으로 추천좀해주세요 1 추천 2016/05/23 1,680
560618 조영남씨 사과 한마디가 그리 힘드세요? 18 차라리 2016/05/23 5,014
560617 남양유업 솜방망이 처벌로 갑질 횡포 막을 수 있나 샬랄라 2016/05/23 517
560616 이 반찬들만 돌려가며 하고 있어요;; 저도 이제 질려요 131 반찬 2016/05/23 26,222
560615 그것이 알고싶다 살인범의 걸음걸이편 보셨나요? 4 그알 2016/05/23 4,705
560614 원래 회사엔 또라이가 하나씩 있는거죠? 19 ㅠㅡㅠ 2016/05/23 5,372
560613 너무너무 잘해주시니까.. 4 너무 2016/05/23 1,834
560612 살이 빠지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19 진행중 2016/05/23 15,001
560611 편관운이 들어오면 계속 일이 버겁게 느껴지나요? ..... 2016/05/23 3,643
560610 채식주의자 영화봤는데.. 3 .. 2016/05/23 3,021
560609 아이돌보는일 시간당 얼마가적당할까요? 1 ------.. 2016/05/23 751
560608 비닐에 넣어둔 당근에 곰팡이 폈는데 먹어도 되나요? 3 몰라라 2016/05/23 3,540
560607 돌 2주 남긴 아가 뭐든 뱉어내요ㅜㅜ 4 다뱉냐 2016/05/23 878
560606 초등 저학년. 컴퓨터 벌써 가르쳐야 하나요? 8 ,.. 2016/05/23 1,791
560605 82님들 엄마 신으실 운동화좀 골라 주세요!!! 6 fff 2016/05/23 1,161
560604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 2016/05/23 597
560603 포괄병동 접수했어요 음... 2016/05/23 1,084
560602 그런옷 없을까요? 2 .. 2016/05/23 1,083
560601 심상정 "정의당의 반쪽은 노무현 정신..우리는 친노(親.. 그때는몰랐다.. 2016/05/23 1,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