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점이 많은 몸매, 어디까지 드러내나....
1. ㅇㅇ
'16.5.16 12:11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스키니에
약간 빳빳한 블라우스. 괜찮을거 같아요
. 넣어입진 말구요.. 남방은 앞에 단추땜에 가슴 부각되보이고요..
근데 무슨 운동 얼만큼 하신 거에요??2. ...
'16.5.16 12:24 PM (220.93.xxx.103)스키니요? 헉... 스키니 안 입어봤는데 제 키에 제 다리 모양에 스키니 가능할까요? ㅠㅠ
빳빳한 블라우스라면 길이가 너무길지 않은 걸 말씀하시는 건가요? 앞에 단추 없는 걸로...
운동은 배드민턴하고 스피닝하고 해요.
배드민턴 기본동작이 스쿼트, 런지, 점핑런지랑 비슷해요. 그래서 백업 운동으로 이거 많이 하구요.
스텝 잘 하려고 줄넘기 시켜요.
배드민턴 하는 여자분 치고 다리 가늘가늘한 사람 거의 없어요
제 다린 망했어요 ㅠㅠ3. jeong
'16.5.16 12:51 PM (115.91.xxx.203)저도 정말 언제부터였는지 기억도 안나게 다리가 굵은 30대후반 사람인데요.
신경안쓰고 적당히 어울리는 원피스즐겨입어요.
허벅지가 굵으니 스키니는 제외합니다.
하체비만이라 요즘 배기바지 즐겨입구요.
키 작아도 통바지 조금 신경써서 입음 괜찮아요.
개인적으로 통바지, 배기바지, 요런 유행이 쭈욱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ㅋㅋ4. jeong
'16.5.16 12:54 PM (115.91.xxx.203)앗,, 단점 말씀하셔서 감히 한말씀 드리면
내 몸이 비록 단점이 있지만 적당하게 입고(과하지않게) 당당하게 다니면
단점이 별로 중요하게 보이지 않는듯해요.
제 주변에도 표현하신 대로 이만기 다리 저리가라이신 분 있는데(본인표현임 ㅎㅎ)
항상 치마만 입는데 별로 다리가 보이지 않아요.
눈빛도 주눅들지 않고 당당하게 입고 다니거든요.^^5. ㅠㅠ
'16.5.16 12:58 PM (165.246.xxx.177)저 원글님보다 더 작은데요.
통바지 즐겨입구요.
청바지나 붙는 바지 입을 땐 거의 상의 내어 입어요..
남방 앞자락만 살짝 바지 안에 넣고 헐렁하게 정리하면 똥배도 좀 가려지지요..6. ..
'16.5.16 1:04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40대 중반에 연예인급 몸매 아닌 사람이 더 수두룩하니까,
편하게 입으세요. 저도 비슷한 연령, 비슷한 몸매라 말씀드리는데..
어차피 아무도 안쳐다봅니다..ㅜㅠ
내 몸 편하고, 내가 일하는데 효율적이고, 어디가서 민폐 안되는 정도만 되면 돼요.7. 빠꼼이
'16.5.16 5:45 PM (211.36.xxx.48) - 삭제된댓글요즘유행하는 찰랑거리면서통이넓은바지요 윗배가없으시다하니 허리밴드는 윗배선에 꼭붙으면서 아랫배밑으로는a라인으로벌어지는 치마바지스타일. 힘드시겠지만위에는 보정속옷입으시면좋을듯 킬힐 잊지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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