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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문의 요지를 파악 못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ㅠㅠ 조회수 : 1,107
작성일 : 2016-04-14 16:17:25

그사람이 모든걸 다 알길 바라지 않아요.


담당에게 뭘 물어보면 모르면 모른다. 알아 보겠다. 라고 대답하면 간결할껄

 

자기 아는걸 주저리 주저리..물어본거랑 상관없이.

그럼 또 재물문하고...그 주절주절 한거에 대해서 그게 그거란 얘기냐고 정리해서 물어보고

그럼 또 이상한 답변. 자꾸 대화가 미궁속으로


대화하다가 짜증나버리고..

나만..그사람 괴롭히는거 같고 내가 성격이상한사람같고.


회사에 그런사람 3명있거든요?

근데 그런사람은 항상 대화가 그런식이예요.

주절주절....

IP : 121.166.xxx.7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14 4:21 PM (112.150.xxx.147)

    모른다...고 인정하면 뭔가 지는거 같으니까 저러는거죠. 무능력한걸로 보이기 딱이니까...
    동문서답이라도 아는걸 줄줄 읊어대야 뭔가 있어보이잖아요. 저런사람 너무너무 많아요.

  • 2. ,,,
    '16.4.14 4:25 PM (117.131.xxx.8) - 삭제된댓글

    모른다고 하기 쪽팔리니까요

    진짜 멍청한사람들 너무많아요


    되도록이면 저런사람이랑 말 안섞어요

    여기도 그런댓글 많잖아요

    질문과는 상관없는 글내용 부연설명이나 지 아는딴소리하는거

  • 3. ㅇㅇ
    '16.4.14 4:28 PM (117.131.xxx.8)

    모른다고 하기 쪽팔리니까요

    진짜 멍청한사람들 너무많아요

    모른다고 안하고 동문서답으로 대체하면 더 우스운꼴 되는건 본인만 모르는건지


    되도록이면 저런사람이랑 말 안섞어요

    여기도 그런댓글 많잖아요

    질문과는 상관없는 글내용 부연설명이나 지 아는딴소리하는거

  • 4. 맞아요
    '16.4.14 4:47 PM (101.181.xxx.120)

    82에 그런 답글 정말 많아요.

    딴 얘기지만

    맞춤법 지적도 분위기 봐가면서 해야 하는데, 원글이 절절하게 올린 글에 지적질은

    순간 똑똑한 바보가 아닌가 생각이 들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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