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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벚꽃 절정인데 안나가고 컴 앞에 계셔요?

방콕 조회수 : 4,973
작성일 : 2016-04-02 14:52:22

왜 안나가고 82 접속하고 계셔요....ㅠㅠ

나 또한 그렇지만...

같이 나갈사람이 없고, 복작한거 싫어하고, 그래서 혼자 컴 앞에 있어요.


사실

그래도 꽃이 보고싶기 합니다.

누군가 억지로 가가자 하면 나가서 더없이 좋아했으련만...

가끔은 복작거리는거 싫어도 그속에 있다 오면 또 에너지도 받고 그러던데....휴.힝.


`이 좋은 봄날..피끓는 청춘 82피플...

IP : 220.119.xxx.65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zcz
    '16.4.2 2:54 PM (185.93.xxx.189) - 삭제된댓글

    한국은 벌써 봄이에요?

  • 2. 하오더
    '16.4.2 2:54 PM (183.96.xxx.241)

    집에 혼자있어요 공기도 안좋고해서 패딩이랑 이불빨래 다하고 영화 보고 있어요~

  • 3. ..
    '16.4.2 2:54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울 집 앞이 벚꽃 명소라 ㅎㅎ

  • 4. Czcz
    '16.4.2 2:55 PM (185.93.xxx.189) - 삭제된댓글

    한국 스시 그립당 스시 코지마 가고픔ㅠㅠ

  • 5. 오늘
    '16.4.2 2:56 PM (59.14.xxx.172)

    유난히 날이 따뜻해서
    오전에 외출하면서 차안에서 햇볕받으니
    덥기까지 하더라구요

    집에 들어오니 도리어 춥네요

  • 6.
    '16.4.2 2:57 PM (175.223.xxx.175)

    서울임.

    울 동네 ... 벗꽃 유명한데 ... 이번주는 아니고 다음주가 짱일듯

  • 7. 미세먼지
    '16.4.2 2:57 PM (14.52.xxx.171)

    어쩌라구요
    나쁨 뜹니다

  • 8. 저도 방콕^^
    '16.4.2 3:00 PM (112.153.xxx.100)

    맘 같아선 어머니 모시고 꽃 구경 이라도 시켜드리고 싶은뎅..몸이 안따르네요. 지금이라도 나가 볼까요? ^^

  • 9. ㅁㅁ
    '16.4.2 3:00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아파서 못걸어요
    어제 휴무인 딸이 휠체어빌려다가 둑방에
    꽃구경 시켜줬어요

    진달래까지 다 폈더라구요

    하 ㅡㅡ
    이럴때 진해 구 도로를 가면 완전
    여기가 천국이구나싶을텐데요

  • 10. 안가요
    '16.4.2 3:04 PM (223.62.xxx.19)

    가까운 집근처만해도 벛꽃 천지인데..
    돈들이고 멀리 안가죠 당연히...

  • 11. 쭈글엄마
    '16.4.2 3:06 PM (223.62.xxx.77)

    봄옷 정리를 좀늦게 하는바람에 다림질을 3시간동안했네요
    사무실에서 꽃구경은실컷하니까 따로 구경 나가지않아도 할수있고 오늘도 좀뿌옇지만 텃밭에 감자랑 상추모종 물주러 가려구요 혼자 조용히 즐기세요 담주쯤 절정 일때 구경다녀오세요

  • 12. 가고싶지만
    '16.4.2 3:09 PM (211.49.xxx.245) - 삭제된댓글

    큰애가 독감이라 며칠째 병수발 들고 있어요.ㅠ
    날씨도 좋구 뛰쳐사가고 싶네요.

  • 13. ..
    '16.4.2 3:17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우리 동네는 다음주가 절정이라 기다려요.

  • 14. ..
    '16.4.2 3:21 PM (112.161.xxx.141) - 삭제된댓글

    미세먼지 너무 심해요.
    이젠 봄기운도 못누리는 세상이 됐네요..ㅜㅜ

  • 15. 아이도
    '16.4.2 3:21 PM (175.223.xxx.108) - 삭제된댓글

    저도 몸살이 나서 누워 빌빌대고 있네요.
    나가고파요
    지긋지긋한 감기ㅠ.ㅠ

  • 16. ..
    '16.4.2 3:44 PM (114.204.xxx.212)

    우리동넨 아직이에요 다음주말이나 되야 만발할거 같아요

  • 17. 아직요
    '16.4.2 3:48 PM (112.150.xxx.63)

    저희동넨 담주 주말우 되야 필듯요.
    서울 벚꽃 피었나요?

  • 18. ...
    '16.4.2 3:56 PM (61.79.xxx.96)

    저는 벚꽃이 질무렵이면 꽃잎떨어지는게 좋아서
    가끔 인천대공원가요.
    바람이 살랑거리기만해도 꽃비가 흐드러지게 날려서
    정말 행복하거든요

  • 19. 서울
    '16.4.2 3:56 PM (49.175.xxx.96)

    서울인데
    어디가 벚꽃절정인가요?

    개나리도안폈구만

  • 20. 음.서울 서대문구
    '16.4.2 3:57 PM (110.70.xxx.233)

    집 창문에서 안산이 보이는데 아직 덜 핀 거 같아요
    붉은 기가 있는 게 아직 봉우리인 듯요
    다음 주 다다음 주가 절정일 듯 해요

  • 21. 대전인데
    '16.4.2 4:01 PM (211.245.xxx.178)

    아까 잠깐 나갔다왔는데 불과 이틀 사이에 벚꽃이 만발했어요. 아파트 주변으로요.
    오늘은 날도 덥더라구요.
    금방 지겠지요? ㅠㅠ
    오래 펴도 되는데 벚꽃은 참 짧더라구요. 목련도 벌써 떨어지고..

  • 22. 서울인데
    '16.4.2 4:16 PM (122.42.xxx.166)

    아파트 정원에 목련이 흐드러지네요.
    이거 지면 벚꽃도 시작하겠죠?
    석촌호수가 지척이라 석촌호수 벚꽃ㄴ축제 시작 이틀전쯤
    미리 가서 실컷 즐깁니다. 축제때는 사람에 치여요.

  • 23. ㅁㅁ
    '16.4.2 4:25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서울님 어디길래 개나리도 안피나요 ?
    중랑 어제 나가보니 목련 개나리는 이미 흉해지고 응달 정도 목련은
    자태뽐내고

    벗꽃만개던걸요

  • 24. 서울님
    '16.4.2 4:27 PM (116.37.xxx.19) - 삭제된댓글

    밖에도 안나가고 방콕하시나
    개나리는 저번주부터 피었는데요

  • 25. ,,,
    '16.4.2 4:47 PM (121.166.xxx.108)

    저희는 집앞에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는데 꽃가루 알레르기 있는 저는 너무 괴로울 따름이에요. 콧물, 재채기, 가려움증까지... 나이 드니 없던 알레르기까지 생기네요. 예전에는 꽃피는 봄이 너무 좋았는데.

  • 26. ...
    '16.4.2 6:40 PM (175.117.xxx.25) - 삭제된댓글

    저희집 여의도인데 벚꽃 만개에요.
    내일부터 화요일까지 절정일 듯요.

  • 27. 경기도
    '16.4.2 7:28 PM (183.101.xxx.9)

    경기남부인데 강아지들이랑 벚꽃길 산책다녀왔어요
    아직 다 피지는 않았어요

  • 28. ditto
    '16.4.2 9:07 PM (39.121.xxx.69)

    저 오늘 나갔다 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꽃비가 살랑살랑 내리는데.. 아 내 청춘 ㅠㅠ...사람들이 지금이 벚꽃구경에 좋은 시기인 걸 아직 잘 모르는지 유명 관광지인데도 생각보다 붐비지 않더라구요.. 내일 비소식 있던데 비오고 나면 벚꽃이 한풀 꺾일텐데.. 밤이라도 좋으니 벚꽃길 드라이브라도 해보세요 그것도 너무 낭만적이랍니다~~

  • 29. ...
    '16.4.2 11:54 PM (180.64.xxx.199)

    석촌호수 벚꽃 구경하고 왔어요. 해가 잘드는 곳은 만개했고 아닌곳은 아직이더라구요. 꽃주변이 환하고 밝은 것이 기분 업되서 왔어요. 담주가 절정일듯해요 봄바람이 살랑살랑 맘도 살랑살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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