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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사위의 여자 보시나요?

좋은날 조회수 : 3,088
작성일 : 2016-03-31 10:21:48
여주 수경이 넘 매력적이지 않나요?
현실에선 잘 볼수 없는 스타일이긴 한데.
오늘 방송분에서 친엄마가 마약김밥 싸들고 회사 가는데,
중독되는 맛인가?하며 묻는데, 여주 매력을 말하는 거 같네요.
IP : 220.84.xxx.1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3.31 10:26 AM (112.155.xxx.165)

    여주는 이쁜데 이상아는 적응이 안돼요
    급노화가 온건지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예전 얼굴이 안보이네요

  • 2.
    '16.3.31 10:28 AM (122.46.xxx.75)

    여주남주다 넘이뻐요
    둘이 보는맛에 자주봐요

  • 3. 좋은날
    '16.3.31 10:33 AM (220.84.xxx.16)

    남주는 머리 넘기니까 훨씬 낫던데요ㅋ
    둘이 넘 잘어울려서 참 보기좋아요^^

  • 4. ...
    '16.3.31 10:34 AM (39.121.xxx.103)

    전 이상아 이쁘던데요^^
    한때 많이 얼굴이 상했었잖아요..개인적으로 힘들때..
    근데 살빼고 이렇게 나오니 우아하니 예쁘던데요.
    그리고 이상아 생각보다 키크고 글래머여서 놀랐어요.

  • 5. ..
    '16.3.31 10:42 AM (116.33.xxx.29)

    연기자 자체는 예쁜데 전 캐릭터도 별루고 일단 연기를 너무 못함 ㅠ

  • 6. 좋은날
    '16.3.31 10:46 AM (220.84.xxx.16)

    확 끌리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제 할일 제대로 하고 볼매 같은데요.^^

  • 7. //
    '16.3.31 11:09 AM (222.110.xxx.76)

    전 본부장 엄마 마원장 좋아요.
    캐릭터는 얄밉지만 말하는게 시원시원하고 까칠한데 능력있고 암튼 재미있어요.

    오늘 술 땡긴다면서 '낮술 콜? 어디 가져와봐' 이러는데 저도 막 같이 한 잔 마시고 싶더라니까요 ㅋㅋㅋㅋ


    사실 저 이분 성대묘사도 잘해요.

    성대 열고 '이게 어머니한테 아줌마가 뭐야, 아줌마가' ㅋㅋㅋ

  • 8.
    '16.3.31 11:11 AM (175.252.xxx.131)

    이상아 예쁘고 연기도 나름 잘 하던데요
    전 수철이랑 이재은 엮는거 좀 어이없어서리 ‥
    누나도 아니고 이모로 보임

  • 9.
    '16.3.31 11:19 AM (175.223.xxx.184)

    얼마전에 잠깐 보다 공홈에서 캐릭터 소개 보고 대충 내용 파악했는데요

    현재 수경이랑 친엄마랑 서로 모녀간인거 알고 터놓은건가요. 아니면 서로 다 혼자만 알고 있다 생각하는건가요?

    그리고 수경이네 본가에서도 수경이 친모네인거 알고 있는건가요?

    수경이 친엄마는 왜 쫒겨났던거예요?

  • 10. 낭만고양이012
    '16.3.31 11:19 AM (220.84.xxx.16) - 삭제된댓글

    본부장이 엄마 닮은듯..기 센 아줌마 무서워요ㅋㅋ
    막돼먹은 영애씨 할때 은근 라미란이 좋던데..
    개성있는 캐릭터가 극의 재미를 살리죠 ㅎㅎ

  • 11. 저도
    '16.3.31 11:22 AM (223.63.xxx.168)

    마원장 좋아요.
    장보리 엄마 할 때는 예쁜 거 몰랐는데 에스테틱 원장역이라 화려하게 나와서 그런지 시원시원하게 생긴 미인이더라고요.
    스타일도 좋아서 입고 나오는 옷도 다 예쁘네요.
    수경이도 흔한 연예인 스타일이 아니라 좋고요.
    피부가 하얀게 백인보다 더 하얀 것 같아요.
    이상아씨는 다시 예뻐진 거 신기하던데요.
    천하장사 마돈나만 봐도 이상했었어요.

  • 12. 좋은날
    '16.3.31 11:26 AM (220.84.xxx.16)

    친엄마는 수경이가 친딸인거 알구요. 아직 수경이는 모르구요ㅋ본가에서 알고 결혼 반대했지요.
    수경이 할머니가 친엄마를 결혼전부터 싫어했는데, 수경이
    아빠가 교도소 가있는 사이 내쫓은 걸로 알고 있어요.
    저도 첨부터 안봐서리ㅎ

  • 13. 마원장
    '16.3.31 12:02 PM (113.78.xxx.177)

    저도 마원장 팬이예요ㅎ
    마원장이 남편 엄청 싫어하면서도 바람핀다고 친구가 말해주자 그 말 듣고 열받아서 진주한테 갈때요ㅡ운전하면서 너희들 이제 다 뒤졌어!!!인가 말할때 발음이 어찌나 정확한지 귀에 쏙쏙ㅎㅎ.
    이상아씨는 은근 섹시하던데요. 스타킹 색깔이 그래서 그런가 뭔가 섹시미.
    맞아요! 남주는 머리 넘기니까 진짜 매력 뚝뚝이요ㅎㅎ
    저는 익준이형한테 더 끌리고 있어요ㅎㅎ

  • 14. 저도 마원장~
    '16.3.31 12:11 PM (218.39.xxx.35)

    악역인데 밉지 않아요 ㅎㅎ 연기 찰지구요~~

  • 15. ...
    '16.3.31 12:38 PM (182.216.xxx.5)

    수경이 기성룡 전여친으로 유명해요
    전 그 기사로 첨 봤네요~~

  • 16. 그럼
    '16.3.31 1:13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안보지만....제목부터 막장느낌이~

  • 17. ,,,
    '16.3.31 1:38 PM (175.209.xxx.234)

    첨에 몇편 보다가 말았지만 제목처럼 막장은 아닐거예요. 교통사고로 딸이 죽고 사위가 장모님을 모시다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는 설정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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