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 달에 책 몇 권 사 보세요?
1. 도서관
'16.3.30 12:24 AM (1.239.xxx.146)예전에는 무조건 사서 봤는데 지금은 빌려 봅니다
2. ...
'16.3.30 12:33 A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매일 왕복 출퇴근 2시간에 한 달 기름값 20정도 드는데 기름값이 많이 나오네요. 출퇴근 거리가 긴가요??
사실 저도 미혼때 아껴살지 않아서 조언할 처지는 안되지만...
힘내세요... 몸이 아픈데 도시락 싸서 다니라고 할 수도 없고... 여튼 잘 챙겨 드시고요.
저도 읽고 싶은 책 있어도 참았다가 빌려 읽어요..3. wii
'16.3.30 1:02 AM (222.237.xxx.5) - 삭제된댓글이 글 읽고 얼마나 샀나 보니까 올해 들어서만 314,330원이네요. 한달에 10만원 좀 넘는 듯요.
저 중에는 이북도 제법 되고, 중고로 잘 나와 있는데 가격차가 있으면 중고도 삽니다.
12월에도 좀 샀는데, 좀 몰아서 사는 달도 있고, 덜 사는 달도 있고 그런 편이고요.
예전에는 도서간도 다녔는데 신간이나 원하는 책을 원할때 보고 싶어서 거의 사서 봐요. 이북이 그런 면에선 좋네요.
회사 근처에 사신다면 기름값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차 가지고 아파트 관리비 내면서 생활하려면 저 정도가 최소한의 지출이 아닐까 싶고요.
도서관을 이용하는게 아니면 줄이기도 힘들고, 줄여야 할 이유가 있나 싶습니다. 그나마 쇼핑 중에 최대 효율을 가진 것이 책이라고 생각해서요.4. T
'16.3.30 1:31 AM (220.72.xxx.85) - 삭제된댓글돈벌때는 책을 사서본다.는 생각을 가진 처잔데요.
작년 9개월 일했는데 책값이 30 조금 넘네요.
작년 말부터 백수라 올해는 도서관에서 한달에 서너권쯤 빌려봐요.
희망도서도 짬짬이 신청하구요.5. 휴
'16.3.30 1:42 AM (175.211.xxx.245)정가제이후로 책소비가 줄었어요. 너무 속상합니다. 새책이야 당연히 정가제 해야겠지만 무슨 90년대 책들까지 죄다 가격이... 다 사서보자니 비싸고 집 비좁아지고 도서관에서 빌려보자니 지저분한 책이 많아서...ㅠㅠ
6. 저는
'16.3.30 2:35 AM (211.226.xxx.127)사서 읽고 되파는 걸 해보려고요
도서관에는 인기있는 책 빌리기가 어렵더라고요
읽고는 싶고. 집에 책 쌓이는 건 부담스럽고..7. ^^
'16.3.30 4:47 AM (71.177.xxx.165) - 삭제된댓글마음이 허 하면 돈을 더 쓰게 되는 것 같아요.
돈 많이 안들고 밖에서 할 수 있는 일 하나 씩 찾아보세요.
자전거, 걷기 운동 요리강습 등
집에서 배운 요리 조금씩 해 보시고.8. 제안요
'16.3.30 8:09 A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식사 방법을 바꾸셔서
장기적으로 방법을 고착 하시면
노하우도 생기고 상당히 많이 절약 효과를 누리실겁니다.
점심도 도시락 대체 하시고
책값 절약보다 제가 좀 부지런하게 사시면
돈도 절약, 건강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9. ....
'16.3.30 8:09 AM (118.176.xxx.31)저도 요즘은 책을 안사게 되네요 도서관에 신청해서 빌려봐요 상호대차해서 보면 많더라고요 정 보고 싶은데 없다하면 국회도서관 가구요
10. 그럼
'16.3.30 9:01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저도 한때는 한달에 몇권씩 사서 봤는데 도서정가제이후 부담스러워서 집에 책이 쌓이는것도 그렇고 도서관에서 대여해서봐요 차가 있으시다니 가까운곳에 도서관알아보세요 월요일이 휴관이니까 주말이용해서 한번씩 가셔서 빌려다가 읽어도 되구요
11. ...
'16.3.30 9:10 AM (114.204.xxx.212)도서관이 집앞이고 요즘은 상호대차로 다른 도서관 책도 빌려볼수 있어서 거의 빌려봐요
딱히 소장할 만한 책도 별로없고요12. 가급적
'16.3.30 10:10 AM (175.118.xxx.178)제 책은 빌려서 보려고 노력합니다.아이들과 남편책은 사게 두고..
알라* 중고책 주로 이용합니다.3개월간 구매금액이 80이 넘네요.-_-
도서관에서 보고 맘에 드는 책은 사요.무조건 사서 보면 그것 또한 낭비인 거 같아서
이제는 안 읽는 책은 중고로 팔고 아름다운 가게로 기증합니다.
겨울에 백권 그리 정리했어요.아이들 책도 안 보는 건 팔고 기증하고 합니다.더 이상 놔둘 곳도 없어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0154 | 오십견 11 | Meow | 2016/04/19 | 2,634 |
550153 | 아기 성장앨범 말인데요... 4 | girlsp.. | 2016/04/19 | 1,212 |
550152 | 팽목항에 조용히 다녀간 문재인 (사진) 27 | ........ | 2016/04/19 | 5,433 |
550151 | 공군아파트 살만한가요 4 | ..... | 2016/04/19 | 2,313 |
550150 | 정당가입은 두군데도 가능한가요? 3 | 몰라서 | 2016/04/19 | 1,609 |
550149 | 이런 경우도 세관에 걸릴까요? 1 | ;;; | 2016/04/19 | 1,078 |
550148 | 뉴욕까지 항공료 대충 얼마인가요 5 | ... | 2016/04/19 | 2,875 |
550147 | 공인 인증서 갱신 했는데 날짜 변경이 안돼요 4 | 수선화 | 2016/04/19 | 3,064 |
550146 | 가정에 세콤 달으신분 어떠세요? 2 | 모모 | 2016/04/19 | 1,753 |
550145 | 삼십대중반 미혼인데 미용실같은데가면 직업이 뭐냐고 자꾸 물어요 13 | ㅎㅎㅎ | 2016/04/19 | 6,581 |
550144 | 문재인 옆에 김홍걸 16 | ... | 2016/04/19 | 4,254 |
550143 | 예전 배우들이 더 잘생긴거 같아요 16 | ㅇㅇ | 2016/04/19 | 3,457 |
550142 | 우리집에서 있었던 일을 시시콜콜히 엄마에게 전하는 남편 10 | 포기 | 2016/04/19 | 2,758 |
550141 | 고3여학생인데 얼굴에 손톱만한 두드러기 5 | 알려주세요 | 2016/04/18 | 1,198 |
550140 | 펌) 호남사람이 말하는 문재인.txt 5 | 같이봐요~ | 2016/04/18 | 1,659 |
550139 | 초등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해 학교상담가려는데요 6 | .... | 2016/04/18 | 2,058 |
550138 | 신협 출자금은 언제 어떻게 찾는건가요 4 | 겨울 | 2016/04/18 | 1,511 |
550137 | 우리가 알지 못한, 이번 선거 최대의 수훈팀 - 시민의 눈 14 | 시민의 눈 .. | 2016/04/18 | 3,364 |
550136 | 채널돌리다 가요무대에 나훈아노래가 2 | 내일 | 2016/04/18 | 1,729 |
550135 | 딸친구들이 저보고 이모라고부르는데 맞는호칭인가요? 20 | 마른여자 | 2016/04/18 | 5,182 |
550134 | 생리전 우울증 며칠 정도 가세요? 5 | ,,, | 2016/04/18 | 2,165 |
550133 | 내 인생의 영화 76 | 영화 | 2016/04/18 | 6,847 |
550132 | 욕댓글 예상하지만...동두천 어떤가요? 24 | well | 2016/04/18 | 4,843 |
550131 | 출산하고 나서 얼굴 언제쯤?돌아오나요... 6 | .... | 2016/04/18 | 1,452 |
550130 | 배우 김유석씨를 본 적이 있는데 16 | 예전에 | 2016/04/18 | 5,8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