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게
'25.8.15 8:30 AM
(61.105.xxx.17)
타투인가요 그런건 지워지는거죠 ?
2. ..
'25.8.15 8:32 AM
(211.208.xxx.199)
저라면 "문신들이 지저분해졌다" 팩폭 한 마디만 해요.
안 한만 못한거는 지워야죠.
3. 문신
'25.8.15 8:32 AM
(1.229.xxx.73)
몇 년 됐는데 남아 있으면 타투 아닌 거지요?
초반엔 지워지는 거라고 했던 것 같기도 하네요.
4. ㅇㅇ
'25.8.15 8:32 AM
(61.73.xxx.204)
진짜 지저분하게 한 사람들 많던데
예쁘다고 했나?싶어요.
보이는 곳 외에 얼마나 많이 했는지는
모르지요?
진짜 안 예쁜데 . .
자기 몸에 왜 저렇게 낙서를 하지? 하는 의문 뿐입니다.
5. 낙서
'25.8.15 8:34 AM
(1.229.xxx.73)
네 낙서에요. 귀엽지도 않은 진짜 쓰레기? 낙서요.
지저분해 보인다고 하면 ‘엄마가 표시 안나게 하라며!!’라고
다 제책임으로 만들거에요. 그러면 저도 안 참겠죠
6. ..
'25.8.15 8:36 AM
(211.112.xxx.69)
근데 특히 미국사람들 보면 너도나도 무지막지하게 해요.
부모 입장에선 한숨 나오는데 말린다고 들을까요?
7. ...
'25.8.15 8:36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솔직히 젊을 때는 봐줄만 하는데 나이 50살 넘어서 보기가 좀 흉해요.
8. lil
'25.8.15 8:36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젊은 여자 몸 보는 업무 많은데
진짜 이쁜 문신 본적이 없어요
낙서장 같아요
남자들은 차라리 화려하게 전체라도해서 음 했구나 싶은데 여자는 오 이쁘다 1도 없었네요
9. 음..
'25.8.15 8:42 AM
(1.230.xxx.192)
타투를 무슨 악세사리로만 생각하는 지요.
그냥 타투는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겁니다.
이쁜 타투, 안 이쁜 타투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그냥 내 자신을 타투로 나타내고
내 정체성을 보여 주고 싶어 하는 겁니다.
아줌마들 시원~한 냉장고 바지 입는 것과 다를 바 없이 생각하세요.
냉장고 바지는 아줌마들의 정체성이잖아요.
편안~하고 시원~하고
자유로운 패션으로 나를 표현하는 거죠.
10. 그냥
'25.8.15 8:43 AM
(106.101.xxx.167)
문신한 사람 좋은 시선으로 안 봐져요
11. ...
'25.8.15 8:45 AM
(124.50.xxx.225)
그래도 부모님 눈치보며
소심하게 했네요.. 귀엽 ;;;
12. ,,,
'25.8.15 8:47 AM
(1.229.xxx.73)
제 딸이 표현하려는 정체성은 뭔가요?
예뻐보인다, 친구들 다 한다, 나는 그게 좋다. - 애가 주장하는 거에요.
결국 낙서가 너냐? - 제 마음
13. 달라
'25.8.15 8:49 AM
(149.167.xxx.19)
저도 많이 싫어하는데 괞찮은 사람도 하는거 보고 내가 너무 고지식한가 생각되고 볼수록 적응이 되더라구요
14. ㅎㅎㅎ
'25.8.15 8:51 AM
(119.192.xxx.40)
친구들이 다들 하니까 해보고는싶고
나중에 지울생각으로 소심하게 작게 한거 같아요
착한 따님 이네요
15. ㅇㅇ
'25.8.15 8:53 AM
(61.73.xxx.204)
어떤 청년들은 양팔 전체, 발 전체를 빈틈없이 했던데 진짜 속으로 한숨 나와요.
여름이라 노출되니 더 잘 보이고요.
16. ...
'25.8.15 8:53 AM
(61.73.xxx.64)
문신이 젊을 때는 그나마 봐줄만해요.
나이들면 쪼글쪼글 늘어지고..ㅠㅠ
진짜 안예뻐요.
17. ...
'25.8.15 8:54 AM
(115.22.xxx.169)
저정도면 타투가 이미 내가 선호하는 취미안으로 들어왔다는건데
크게 티나게 안하는것만도 고마울듯..
살짝살짝 있는건 괜찮다는 사람들이
문신은 작은것도 1도 안된다는 사람들보다는 많으니까요.
이때까지 그냥 다 이쁘게봐주고 지우라는말도 안할테니
다른 원하는걸 사주던지 좋게좋게 구슬려서 앞으로는 안하겠다는 약속을 어떻게서든 받아낼거같아요.
18. ㅇㅇ
'25.8.15 8:56 AM
(61.73.xxx.204)
무슨 정체성이요?
냉장고 바지는 벗으면 끝!
타투는?
19. ㅡㅡ
'25.8.15 9:16 AM
(221.140.xxx.254)
무논리 어거지가
무슨 대단한 표현력인줄 아는 모지리도 있네요
나 아줌마지만
냉장고바지 사본적도 살 맘도 없어요
그럼 난 정체성이 없는거예요?
아님 아줌마가 아닌거예요?
아주 작은거 몰래 한거라도 보이면
저게 왜 하고싶었을까 의아해요
자기 표현. 정체성?
그사람 정체가 낙서같은 문신이예요?
차라리 남이하니까
생각없이 따라해보고 싶었다구해요
20. ...
'25.8.15 9:18 AM
(1.231.xxx.4)
문신 나중에는 후회하면서
지우는데 돈들고 시간 들고 힘들고 ㅠㅠ
21. 귀엽네요
'25.8.15 9:24 AM
(198.244.xxx.34)
그래도 엄마 생각해서 작은 모양으로 .
지저분 해보이고 이쁘지도 않은데 젊은 애들은 한번 해보고 싶은가봐요.
우리 애도 아주 작은걸로 안보이는 곳에 하나만 딱 해보고 싶은데 어떤 그림을 해야할지 결정을 못해서 몇년동안 고민만 하고 있다길래 계속 고민하라고 응원(?) 해줬어요.
22. 음..
'25.8.15 9:29 AM
(1.230.xxx.192)
문신에 대한 편견을 가지기 보다(조폭들이 하는 그런 문신을 제외)
그것을 이해하려고 해 보는 것이
좀 더 생산적이지 않을까요?
문신을 하는 사람들은 점점 늘어나는데
그거 왜 하냐고
지저분하다
이상한 사람이다
이런 생각으로 접근하면
내 자식이 작은 문신을 했을 때
느껴지는 감정은 어떨까요?
내가 그렇게 편견을 가지고 비난했는데
내 자식이 문신을?
문신 하나가 내 자식 그 자체는 아니잖아요?
그냥 문신일 뿐
문신이 마치 내 자식 그 자체인 것 마냥
하늘이 무너지는 듯이 생각하고
내가 생각하는 내 자식은 저런 문신을 할 아이가 아닌데~하면서
문신 하나로 내 자식을 평가하고
주위 사람을 평가하고
문신이 뭐 대단한 것은 아니잖아요?
그냥 사소한 취향일 뿐
취향이다~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문신을 그 사람 자체로 판단하는 도구로 생각하는 것이
과연 건강한 사고 방식인지에 대해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내 몸의 주인은 내 자신이거든요.
문신이 내 자신의 주인이 아니구요.
23. 문신
'25.8.15 9:36 AM
(122.36.xxx.22)
젊어서는 원대로 하지만
나이들면 80프로는 후회하고
지우려고 노력하던데
어떤 문신은 깊이가 너무 깊어 못지우던데ㅠ
연애할때 문신 새기자며 꼬셔서
얼떨결에 하는 경우도 많던데
우리애들한테 유투브 보여주며
절대 하면 안된다고 단단히 일러둡니다ㅋ
24. 자기
'25.8.15 9:36 AM
(58.29.xxx.142)
몽뚱아리에 문신하는 것 자유고
그런 문신을 보고 혐오하거나 비난하는 것도 그 타인의 자유입니다
평생 자신의 문신에 대해서 해명할 일은 계속 생길 겁니다
25. ..
'25.8.15 9:42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장문의 글은 자녀가 문신 했는지
꿈결같은 글이네요
26. ᆢ
'25.8.15 9:42 AM
(125.176.xxx.8)
그래도 나중에 지울수 있게 해서 다행이네요.
지울수 있는거로 표현하면 좋을텐데.
나중에 나이들면 생각도 변하고 취향도 변하고
유행도 변하고 ᆢ 후회해요.
자기몸 자기가 문신을 하던 문신으로 휘감던 그 사람 자유이지만
보기는 싫어요. 젊은 남자가 팔에 잔뜩 문신했는데 결핍이 많은가보다 ᆢ이런생각 ᆢ
27. ㅇㅇㅇ
'25.8.15 9:42 AM
(209.131.xxx.163)
미국에서도 타투로 계급이 보인다고 하더군요. 상류사회 애들은 타투 안한다네요.
28. ...
'25.8.15 9:51 AM
(112.151.xxx.19)
-
삭제된댓글
방송의 폐해같아요.
울 애도 20살 되더니 하고 싶자고 노래 부루고 전 안된다고 가볍게 실랑이 했었는데 단골 미용실 원장님이ㅡ젊어요 ㅡ 어느날 머리하면서 자기 얘기 해 주는데 웨딩 드레스 입을 때 그렇게 보기 싫다고 지금 지우는 중이라고 했대요 웬만함 하지 말라고.
그 뒤로 욕구 싹 없어졌다고 합니다. 슬쩍 요렇게 말해보세요 아님 타인 통해서??
29. ....
'25.8.15 9:52 AM
(112.151.xxx.19)
방송의 폐해같아요.
울 애도 20살 되더니 조그맣게 하나 하고 싶다고 노래 부르고 전 안된다고 가볍게 실랑이 했었는데 단골 미용실 원장님이(젊어요) 어느날 머리하면서 자기 얘기 해 주는데 웨딩 드레스 입을 때 그렇게 보기 싫다고 지금 지우는 중이라고 했대요 웬만함 하지 말라고.
그 뒤로 욕구 싹 없어졌다고 합니다. 슬쩍 요렇게 말해보세요 아님 타인 통해서??
30. 음..
'25.8.15 9:52 AM
(1.230.xxx.192)
모든 사람이 상류층이 될 필요가 있나요?
상류층이 안 하면 다~안 해야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상류층은 상류층이고 나는 나구요.
31. ᆢ
'25.8.15 10:02 AM
(221.148.xxx.19)
그런 문신이 지우기 편한거에요. 차라리 똑똑이 하나 하라고하지 마세요
문신지우는 영수샘이라고 유튜브 보여주세요
얼마나 망한문신이 많은지. 할때 아프고 지울때 아프고. 문신하고 후회하는 사람들 보면 도움되지 않을까요
32. 개취긴
'25.8.15 10:17 AM
(211.206.xxx.180)
한데...스티커 붙여도 바로 질리던데
어찌 평생 그려놓고 있는지..
33. 네?
'25.8.15 10:23 AM
(118.235.xxx.166)
-
삭제된댓글
귀엽다고 하신 분 진심이예요?
34. 윗댓글
'25.8.15 10:25 AM
(118.235.xxx.166)
웨딩드레스 입을때 보기싫더라....
진짜 그럴것 같네요
35. ..
'25.8.15 10:26 AM
(39.115.xxx.132)
저희 아들 이집트를 좋아하고
이집트 고양이도 좋아해서
저 몰래 팔뚝에 이집트 고양이
문신 하고 왔어요.
어휴 조폭 문신도 아니고
본인은 좋아하는 캐릭터라
좋아하는데 멀리서 보면
그냥 시커먼 문신이에요ㅠㅠ
나중에 지우고 싶으면 언제든
말하라고 했어요
레이져 해준다구요
대신 더 하면 이제 본인에게
들어가는 모든 돈은 벌어서 하라고 했어요
그래서 그거 하나로 간신히 유지
시키고 있어요 ㅠㅠ
36. ..
'25.8.15 10:28 AM
(39.115.xxx.132)
작은 아들은 여친이랑 똑같이
양말 신으면 안보이는 발목에 글씨 문신....
지금은 헤어졌고 문신만 남았다는
슬픈 전설이.....
37. 그냥
'25.8.15 10:31 AM
(175.118.xxx.125)
멀쩡한 직장 다니는 젊은 애들 중에
문신한 사람은 없잖아요
전문직 대기업 공기업 혹은 공무원 이런 직업들요
물론 저런 직업이 아니더라도 잘살수 있지만
뭐 부모마음이 그런거죠
38. 문신
'25.8.15 10:43 AM
(211.234.xxx.107)
-
삭제된댓글
제가 알기로는
원래 문신용도는 주술적 종교나 상처가리기용
그 외는 소극적 자해의 한 형태라 들었어요.
고통의 원인인 타인을 괴롭히기보단
자신에게 고통을 주는 행위라고
뭐 그러면서 의미부여 정체성 찾는다하겠지만
자해적 행위인건 맞아요
39. 문신
'25.8.15 10:45 AM
(211.234.xxx.107)
제가 알기로는
원래 문신용도는 주술적 종교나 전쟁 또는 장애용
상처가리기
그 외는 소극적 자해의 한 형태라 들었어요.
고통의 원인인 타인을 괴롭히기보단
자신에게 고통을 주는 행위라고
뭐 그러면서 의미부여 정체성 찾는다하겠지만
자해적 행위인건 맞아요
악세사리는 정당화 하기위해 말을 붙인거죠.
40. 오
'25.8.15 10:46 AM
(118.235.xxx.166)
멀쩡한 직장 다니는 젊은 애들 중에
문신한 사람은 없잖아요
전문직 대기업 공기업 혹은 공무원 이런 직업들요
물론 저런 직업이 아니더라도 잘살수 있지만
뭐 부모마음이 그런거죠
22222
이건 진짜 맞는 말인 듯 해요
물론 평균적인거겠지만요
41. . .
'25.8.15 10:55 AM
(175.119.xxx.68)
문신한 사람들은 결혼 애 낳을 생각 없겠죠.
요즘은 젊은 사람들이 문신 얼마나 하는지 모르지만
10년전만 해도 누구엄마가 아닌 그 문신한 엄마 있잖아 이렇게 불렸어요
42. 윗님
'25.8.15 11:15 AM
(182.221.xxx.40)
요즘도 문신한 엄마 싫어해요. 애도 같이 놀리기 싫어하구요. 엄마가 손바닥 만한 문신이라면 아빠는 더 큰 문신일거거든요. 어차피 결혼할 때 가리고 애 키우면서 왕따 당할거면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비싼 한식당에 50대 서버가 손목에 크게 문신했던데 그 다음부터는 그 집 안가요.
43. 다시보임
'25.8.15 11:45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솔직히 천하고 한심해보여요.
이쁘지도않고 자학적인가? 생각해봐요
44. ㅇㅇ
'25.8.15 11:48 AM
(116.38.xxx.203)
똑똑한문신 하나는 뭘까요?
문신이 번진건 그나마 레이저하면 잘 지워지겠네요.
괜히 그거 커버한다고 더 크고 진하게 그위에 문신하는건 절때 못하게 하세요.
45. ...
'25.8.15 11:48 AM
(222.112.xxx.158)
일종의 자해증상라고 들엇어요
또 한번함 자꾸 중독된대요
그래서 자꾸 늘어나나봐요
첨부터 애쎄 안해야함
맘속에 응어리.스트레스를 저렇게 푸는건 아닌지 몰겠어요
46. ㅇㅇㅇ
'25.8.15 12:34 PM
(118.235.xxx.113)
지우고 싶으면 언제라도 말하라고 하고, 비용 대주세요.
47. 솔직히
'25.8.15 11:20 PM
(59.13.xxx.164)
그냥 안예쁘다고 지우라고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