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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신을 지저분하게 하는 딸

취향 조회수 : 7,711
작성일 : 2025-08-15 08:28:05

아빠가 무서우니까

문신을 드러나지 않는 부위와 눈에 안띄는 사이즈로 하더라구요

 

팔찌라고 하면서 팔목에 가는 둘로 한 줄 _ 색이 바래서 저도 뭐 붙은 줄 알고 자꾸 떼내려고 하고요

 

팔뚝 안 쪽에 꽃 - 작다보니 섬세해야 되는데 라인만 그려놓은 것처럼 두리뭉실 뭉개지고요

 

다른 팔뚝 색깔 꽃 몇 개 - 이것도 손톱 사이즈 꽃이라 색상들 다 뭉개지고 형체도 없고

 

손가락에 살짝 두 개

 

여름이라 옷이 작아지니 한 눈에 다 보이는데

지저분한 애 들 도화지 같은 느낌. 

 

차라리 똑똑이 문신 하나 하지 싶고요

애 취향이고 엄청 아빠엄마와 싸워가며 절충한 거라

풀어줬다가는 도배할까 두렵고요 후!!!

IP : 1.229.xxx.73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5.8.15 8:30 AM (61.105.xxx.17)

    타투인가요 그런건 지워지는거죠 ?

  • 2. ..
    '25.8.15 8:32 AM (211.208.xxx.199)

    저라면 "문신들이 지저분해졌다" 팩폭 한 마디만 해요.
    안 한만 못한거는 지워야죠.

  • 3. 문신
    '25.8.15 8:32 AM (1.229.xxx.73)

    몇 년 됐는데 남아 있으면 타투 아닌 거지요?
    초반엔 지워지는 거라고 했던 것 같기도 하네요.

  • 4. ㅇㅇ
    '25.8.15 8:32 AM (61.73.xxx.204)

    진짜 지저분하게 한 사람들 많던데
    예쁘다고 했나?싶어요.
    보이는 곳 외에 얼마나 많이 했는지는
    모르지요?
    진짜 안 예쁜데 . .
    자기 몸에 왜 저렇게 낙서를 하지? 하는 의문 뿐입니다.

  • 5. 낙서
    '25.8.15 8:34 AM (1.229.xxx.73)

    네 낙서에요. 귀엽지도 않은 진짜 쓰레기? 낙서요.
    지저분해 보인다고 하면 ‘엄마가 표시 안나게 하라며!!’라고
    다 제책임으로 만들거에요. 그러면 저도 안 참겠죠

  • 6. ..
    '25.8.15 8:36 AM (211.112.xxx.69)

    근데 특히 미국사람들 보면 너도나도 무지막지하게 해요.
    부모 입장에선 한숨 나오는데 말린다고 들을까요?

  • 7. ...
    '25.8.15 8:36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솔직히 젊을 때는 봐줄만 하는데 나이 50살 넘어서 보기가 좀 흉해요.

  • 8. lil
    '25.8.15 8:36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젊은 여자 몸 보는 업무 많은데
    진짜 이쁜 문신 본적이 없어요
    낙서장 같아요
    남자들은 차라리 화려하게 전체라도해서 음 했구나 싶은데 여자는 오 이쁘다 1도 없었네요

  • 9. 음..
    '25.8.15 8:42 AM (1.230.xxx.192)

    타투를 무슨 악세사리로만 생각하는 지요.

    그냥 타투는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겁니다.
    이쁜 타투, 안 이쁜 타투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그냥 내 자신을 타투로 나타내고
    내 정체성을 보여 주고 싶어 하는 겁니다.

    아줌마들 시원~한 냉장고 바지 입는 것과 다를 바 없이 생각하세요.
    냉장고 바지는 아줌마들의 정체성이잖아요.
    편안~하고 시원~하고
    자유로운 패션으로 나를 표현하는 거죠.

  • 10. 그냥
    '25.8.15 8:43 AM (106.101.xxx.167)

    문신한 사람 좋은 시선으로 안 봐져요

  • 11. ...
    '25.8.15 8:45 AM (124.50.xxx.225)

    그래도 부모님 눈치보며
    소심하게 했네요.. 귀엽 ;;;

  • 12. ,,,
    '25.8.15 8:47 AM (1.229.xxx.73)

    제 딸이 표현하려는 정체성은 뭔가요?
    예뻐보인다, 친구들 다 한다, 나는 그게 좋다. - 애가 주장하는 거에요.

    결국 낙서가 너냐? - 제 마음

  • 13. 달라
    '25.8.15 8:49 AM (149.167.xxx.19)

    저도 많이 싫어하는데 괞찮은 사람도 하는거 보고 내가 너무 고지식한가 생각되고 볼수록 적응이 되더라구요

  • 14. ㅎㅎㅎ
    '25.8.15 8:51 AM (119.192.xxx.40)

    친구들이 다들 하니까 해보고는싶고
    나중에 지울생각으로 소심하게 작게 한거 같아요
    착한 따님 이네요

  • 15. ㅇㅇ
    '25.8.15 8:53 AM (61.73.xxx.204)

    어떤 청년들은 양팔 전체, 발 전체를 빈틈없이 했던데 진짜 속으로 한숨 나와요.
    여름이라 노출되니 더 잘 보이고요.

  • 16. ...
    '25.8.15 8:53 AM (61.73.xxx.64)

    문신이 젊을 때는 그나마 봐줄만해요.
    나이들면 쪼글쪼글 늘어지고..ㅠㅠ
    진짜 안예뻐요.

  • 17. ...
    '25.8.15 8:54 AM (115.22.xxx.169)

    저정도면 타투가 이미 내가 선호하는 취미안으로 들어왔다는건데
    크게 티나게 안하는것만도 고마울듯..
    살짝살짝 있는건 괜찮다는 사람들이
    문신은 작은것도 1도 안된다는 사람들보다는 많으니까요.
    이때까지 그냥 다 이쁘게봐주고 지우라는말도 안할테니
    다른 원하는걸 사주던지 좋게좋게 구슬려서 앞으로는 안하겠다는 약속을 어떻게서든 받아낼거같아요.

  • 18. ㅇㅇ
    '25.8.15 8:56 AM (61.73.xxx.204)

    무슨 정체성이요?
    냉장고 바지는 벗으면 끝!
    타투는?

  • 19. ㅡㅡ
    '25.8.15 9:16 AM (221.140.xxx.254)

    무논리 어거지가
    무슨 대단한 표현력인줄 아는 모지리도 있네요
    나 아줌마지만
    냉장고바지 사본적도 살 맘도 없어요
    그럼 난 정체성이 없는거예요?
    아님 아줌마가 아닌거예요?
    아주 작은거 몰래 한거라도 보이면
    저게 왜 하고싶었을까 의아해요
    자기 표현. 정체성?
    그사람 정체가 낙서같은 문신이예요?
    차라리 남이하니까
    생각없이 따라해보고 싶었다구해요

  • 20. ...
    '25.8.15 9:18 AM (1.231.xxx.4)

    문신 나중에는 후회하면서
    지우는데 돈들고 시간 들고 힘들고 ㅠㅠ

  • 21. 귀엽네요
    '25.8.15 9:24 AM (198.244.xxx.34)

    그래도 엄마 생각해서 작은 모양으로 .
    지저분 해보이고 이쁘지도 않은데 젊은 애들은 한번 해보고 싶은가봐요.
    우리 애도 아주 작은걸로 안보이는 곳에 하나만 딱 해보고 싶은데 어떤 그림을 해야할지 결정을 못해서 몇년동안 고민만 하고 있다길래 계속 고민하라고 응원(?) 해줬어요.

  • 22. 음..
    '25.8.15 9:29 AM (1.230.xxx.192)

    문신에 대한 편견을 가지기 보다(조폭들이 하는 그런 문신을 제외)
    그것을 이해하려고 해 보는 것이
    좀 더 생산적이지 않을까요?

    문신을 하는 사람들은 점점 늘어나는데
    그거 왜 하냐고
    지저분하다
    이상한 사람이다
    이런 생각으로 접근하면
    내 자식이 작은 문신을 했을 때
    느껴지는 감정은 어떨까요?

    내가 그렇게 편견을 가지고 비난했는데
    내 자식이 문신을?

    문신 하나가 내 자식 그 자체는 아니잖아요?
    그냥 문신일 뿐
    문신이 마치 내 자식 그 자체인 것 마냥
    하늘이 무너지는 듯이 생각하고
    내가 생각하는 내 자식은 저런 문신을 할 아이가 아닌데~하면서
    문신 하나로 내 자식을 평가하고
    주위 사람을 평가하고

    문신이 뭐 대단한 것은 아니잖아요?
    그냥 사소한 취향일 뿐

    취향이다~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문신을 그 사람 자체로 판단하는 도구로 생각하는 것이
    과연 건강한 사고 방식인지에 대해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내 몸의 주인은 내 자신이거든요.

    문신이 내 자신의 주인이 아니구요.

  • 23. 문신
    '25.8.15 9:36 AM (122.36.xxx.22)

    젊어서는 원대로 하지만
    나이들면 80프로는 후회하고
    지우려고 노력하던데
    어떤 문신은 깊이가 너무 깊어 못지우던데ㅠ
    연애할때 문신 새기자며 꼬셔서
    얼떨결에 하는 경우도 많던데
    우리애들한테 유투브 보여주며
    절대 하면 안된다고 단단히 일러둡니다ㅋ

  • 24. 자기
    '25.8.15 9:36 AM (58.29.xxx.142)

    몽뚱아리에 문신하는 것 자유고
    그런 문신을 보고 혐오하거나 비난하는 것도 그 타인의 자유입니다
    평생 자신의 문신에 대해서 해명할 일은 계속 생길 겁니다

  • 25. ..
    '25.8.15 9:42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장문의 글은 자녀가 문신 했는지
    꿈결같은 글이네요

  • 26.
    '25.8.15 9:42 AM (125.176.xxx.8)

    그래도 나중에 지울수 있게 해서 다행이네요.
    지울수 있는거로 표현하면 좋을텐데.
    나중에 나이들면 생각도 변하고 취향도 변하고
    유행도 변하고 ᆢ 후회해요.
    자기몸 자기가 문신을 하던 문신으로 휘감던 그 사람 자유이지만
    보기는 싫어요. 젊은 남자가 팔에 잔뜩 문신했는데 결핍이 많은가보다 ᆢ이런생각 ᆢ

  • 27. ㅇㅇㅇ
    '25.8.15 9:42 AM (209.131.xxx.163)

    미국에서도 타투로 계급이 보인다고 하더군요. 상류사회 애들은 타투 안한다네요.

  • 28. ...
    '25.8.15 9:51 AM (112.151.xxx.19) - 삭제된댓글

    방송의 폐해같아요.
    울 애도 20살 되더니 하고 싶자고 노래 부루고 전 안된다고 가볍게 실랑이 했었는데 단골 미용실 원장님이ㅡ젊어요 ㅡ 어느날 머리하면서 자기 얘기 해 주는데 웨딩 드레스 입을 때 그렇게 보기 싫다고 지금 지우는 중이라고 했대요 웬만함 하지 말라고.
    그 뒤로 욕구 싹 없어졌다고 합니다. 슬쩍 요렇게 말해보세요 아님 타인 통해서??

  • 29. ....
    '25.8.15 9:52 AM (112.151.xxx.19)

    방송의 폐해같아요.
    울 애도 20살 되더니 조그맣게 하나 하고 싶다고 노래 부르고 전 안된다고 가볍게 실랑이 했었는데 단골 미용실 원장님이(젊어요) 어느날 머리하면서 자기 얘기 해 주는데 웨딩 드레스 입을 때 그렇게 보기 싫다고 지금 지우는 중이라고 했대요 웬만함 하지 말라고.
    그 뒤로 욕구 싹 없어졌다고 합니다. 슬쩍 요렇게 말해보세요 아님 타인 통해서??

  • 30. 음..
    '25.8.15 9:52 AM (1.230.xxx.192)

    모든 사람이 상류층이 될 필요가 있나요?
    상류층이 안 하면 다~안 해야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상류층은 상류층이고 나는 나구요.

  • 31.
    '25.8.15 10:02 AM (221.148.xxx.19)

    그런 문신이 지우기 편한거에요. 차라리 똑똑이 하나 하라고하지 마세요
    문신지우는 영수샘이라고 유튜브 보여주세요
    얼마나 망한문신이 많은지. 할때 아프고 지울때 아프고. 문신하고 후회하는 사람들 보면 도움되지 않을까요

  • 32. 개취긴
    '25.8.15 10:17 AM (211.206.xxx.180)

    한데...스티커 붙여도 바로 질리던데
    어찌 평생 그려놓고 있는지..

  • 33. 네?
    '25.8.15 10:23 AM (118.235.xxx.166) - 삭제된댓글

    귀엽다고 하신 분 진심이예요?

  • 34. 윗댓글
    '25.8.15 10:25 AM (118.235.xxx.166)

    웨딩드레스 입을때 보기싫더라....
    진짜 그럴것 같네요

  • 35. ..
    '25.8.15 10:26 AM (39.115.xxx.132)

    저희 아들 이집트를 좋아하고
    이집트 고양이도 좋아해서
    저 몰래 팔뚝에 이집트 고양이
    문신 하고 왔어요.
    어휴 조폭 문신도 아니고
    본인은 좋아하는 캐릭터라
    좋아하는데 멀리서 보면
    그냥 시커먼 문신이에요ㅠㅠ
    나중에 지우고 싶으면 언제든
    말하라고 했어요
    레이져 해준다구요
    대신 더 하면 이제 본인에게
    들어가는 모든 돈은 벌어서 하라고 했어요
    그래서 그거 하나로 간신히 유지
    시키고 있어요 ㅠㅠ

  • 36. ..
    '25.8.15 10:28 AM (39.115.xxx.132)

    작은 아들은 여친이랑 똑같이
    양말 신으면 안보이는 발목에 글씨 문신....
    지금은 헤어졌고 문신만 남았다는
    슬픈 전설이.....

  • 37. 그냥
    '25.8.15 10:31 AM (175.118.xxx.125)

    멀쩡한 직장 다니는 젊은 애들 중에
    문신한 사람은 없잖아요
    전문직 대기업 공기업 혹은 공무원 이런 직업들요
    물론 저런 직업이 아니더라도 잘살수 있지만
    뭐 부모마음이 그런거죠

  • 38. 문신
    '25.8.15 10:43 AM (211.234.xxx.107) - 삭제된댓글

    제가 알기로는
    원래 문신용도는 주술적 종교나 상처가리기용
    그 외는 소극적 자해의 한 형태라 들었어요.
    고통의 원인인 타인을 괴롭히기보단
    자신에게 고통을 주는 행위라고
    뭐 그러면서 의미부여 정체성 찾는다하겠지만
    자해적 행위인건 맞아요

  • 39. 문신
    '25.8.15 10:45 AM (211.234.xxx.107)

    제가 알기로는
    원래 문신용도는 주술적 종교나 전쟁 또는 장애용
    상처가리기
    그 외는 소극적 자해의 한 형태라 들었어요.
    고통의 원인인 타인을 괴롭히기보단
    자신에게 고통을 주는 행위라고
    뭐 그러면서 의미부여 정체성 찾는다하겠지만
    자해적 행위인건 맞아요
    악세사리는 정당화 하기위해 말을 붙인거죠.

  • 40.
    '25.8.15 10:46 AM (118.235.xxx.166)

    멀쩡한 직장 다니는 젊은 애들 중에
    문신한 사람은 없잖아요
    전문직 대기업 공기업 혹은 공무원 이런 직업들요
    물론 저런 직업이 아니더라도 잘살수 있지만
    뭐 부모마음이 그런거죠
    22222

    이건 진짜 맞는 말인 듯 해요
    물론 평균적인거겠지만요

  • 41. . .
    '25.8.15 10:55 AM (175.119.xxx.68)

    문신한 사람들은 결혼 애 낳을 생각 없겠죠.
    요즘은 젊은 사람들이 문신 얼마나 하는지 모르지만
    10년전만 해도 누구엄마가 아닌 그 문신한 엄마 있잖아 이렇게 불렸어요

  • 42. 윗님
    '25.8.15 11:15 AM (182.221.xxx.40)

    요즘도 문신한 엄마 싫어해요. 애도 같이 놀리기 싫어하구요. 엄마가 손바닥 만한 문신이라면 아빠는 더 큰 문신일거거든요. 어차피 결혼할 때 가리고 애 키우면서 왕따 당할거면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비싼 한식당에 50대 서버가 손목에 크게 문신했던데 그 다음부터는 그 집 안가요.

  • 43. 다시보임
    '25.8.15 11:45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솔직히 천하고 한심해보여요.
    이쁘지도않고 자학적인가? 생각해봐요

  • 44. ㅇㅇ
    '25.8.15 11:48 AM (116.38.xxx.203)

    똑똑한문신 하나는 뭘까요?
    문신이 번진건 그나마 레이저하면 잘 지워지겠네요.
    괜히 그거 커버한다고 더 크고 진하게 그위에 문신하는건 절때 못하게 하세요.

  • 45. ...
    '25.8.15 11:48 AM (222.112.xxx.158)

    일종의 자해증상라고 들엇어요
    또 한번함 자꾸 중독된대요
    그래서 자꾸 늘어나나봐요
    첨부터 애쎄 안해야함
    맘속에 응어리.스트레스를 저렇게 푸는건 아닌지 몰겠어요

  • 46. ㅇㅇㅇ
    '25.8.15 12:34 PM (118.235.xxx.113)

    지우고 싶으면 언제라도 말하라고 하고, 비용 대주세요.

  • 47. 솔직히
    '25.8.15 11:20 PM (59.13.xxx.164)

    그냥 안예쁘다고 지우라고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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