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 버스에서 더럽게 떠드네요.

... 조회수 : 2,543
작성일 : 2016-03-22 11:10:05
조용히 해달라 말해도 잠시뿐.
이 차에 탄 사람들이 지들 대화를 모두 들어야하나.
꼭 저렇게 생긴 사람이 말은 제일 많아.
IP : 223.62.xxx.8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22 11:14 AM (223.62.xxx.89)

    키큰 딸 시집보내고 작은거 며느리로 봐
    결혼장사 실패라네요.
    아우~저런 말을 부끄럽지도 않은지
    다 듣게 뱉다니.

  • 2.
    '16.3.22 11:17 A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미친 아줌마네요.

  • 3. ...
    '16.3.22 11:19 AM (223.62.xxx.89)

    많이 늙은것도 아니고
    한번씩 일부러 눈마주치게 보는데도
    부끄럽지 않나?
    입 좀 다물고 살기가 저리 어렵나.

  • 4. ....
    '16.3.22 11:21 AM (112.220.xxx.102)

    저도 좀 있음 겪게 될 상황이네요
    식당에서 무지 큰소리로 얘기하는아줌마무리들..ㅜㅜ
    진짜 소화가 안될지경이에요..

  • 5. 버스에서
    '16.3.22 11:21 AM (211.198.xxx.195)

    자기 사생활 생중계하는 인간들 정말 짜증나요

  • 6. 111111111111
    '16.3.22 11:26 AM (222.106.xxx.28)

    저도 왕짜증나는 것중 하나...
    눈치줘도 계속하는것들. 진심 인간인가 싶음.
    예절교육은 못받고 자란듯 싶어 부모욕까지 나와요
    공공장소에서 떠드는인간들..이글좀 봤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떠드는 사람들 지적할때 한마디씩 거듭시다
    나혼자 g랄하는 꼴이라 좀 그렇터라고요 ㅋㅋ

  • 7. .....
    '16.3.22 11:34 A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진짜 다 쓰레기장에 버려야할 것들이네요.
    급한일도 아니고, 누가 관심있다고 저렇게 생중계를....무식한것들.

  • 8.
    '16.3.22 11:50 AM (1.232.xxx.236) - 삭제된댓글

    버스 맨뒷자리 일본여자가 친구와 앉았는데
    (전 그 바로 앞자리) 한국어로 어딘가에 전화하고 옆사람과 일본어로 대화 다시 한국어 전화 다시 일본어 대화 ᆢ
    저 내릴 때까지 20여분을 계속 1초도 쉼없이 그렇게 떠들더군요 시끄러워 미치겠더라구요
    일본 사람이 남에게 피해 안 주고 에티겟을 잘 지키고 어쩌고 다 말짱 헛말인듯ᆢ
    사람 나름이겠죠

  • 9. ..
    '16.3.22 12:24 PM (223.62.xxx.22) - 삭제된댓글

    저도 지금 버스 뒷자리에서 업무 회의하는 말끔하게 생긴 수트입은 젊은 남자 둘 눈치 주었네요

  • 10. 바람처럼
    '16.3.22 12:36 PM (203.230.xxx.189)

    전 몇년전에 대학생들이 뒤에 앉아서 007빵 하는거보고 참다참다 욕 바가지로 해줬어요...니들 안방 아니다. 배울만큼 배운친구들이 여기서 이러고 있냐. 여긴 공공장소다...그래도 지들끼리 수군거리면서 낄낄...무식한 것들...

  • 11. 버스는 양반
    '16.3.22 1:08 PM (223.62.xxx.90)

    지금 버스에서 전화하는 여자 때문에 이어폰 썼어요

    구청에서 하는 강좌에서 맨뒤에 앉아서 강사가 한 마디하면 두 마디하는 여자들도 있어요

  • 12. 괴로우셨겠네요
    '16.3.22 1:13 PM (121.166.xxx.108)

    버스이건 식당이건 자기 사생활 중계하는 사람들 너무 싫어요.
    관심병 환자들일수록 목소리 크게 높여서 자신의 거지같은 삶을 중계함. 부끄러움도 없는 건지.

  • 13. ...
    '16.3.22 1:18 PM (223.62.xxx.89)

    이어폰 안챙긴 제 부주의함을 늘 원망해요.

  • 14. 점순이점다섯
    '16.3.22 5:22 PM (106.247.xxx.203)

    귀가 안들려서 그런거 아니에요? 회사에 부사장님 문좀 닫고 통화하셨으면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7038 미국에서 미국 화장품 구매 vs 면세점 구매 2 룽이누이 2016/04/11 1,226
547037 바르다 ㄱ선생 새우표고만두 추천해요 2016/04/11 709
547036 소득공제 때문에 들어놓은 연금보험도 1 해약해야되나.. 2016/04/11 1,347
547035 적금 4%대가 있고, 대출 3%대가 있다면, 대출상환 안하는 게.. 12 헷갈림 2016/04/11 1,798
547034 스커트에 스타킹 안신어될까요? 4 급질 2016/04/11 1,502
547033 회사 인사업무 관련 잘 아시는분들께 여쭙니다. 4 m 2016/04/11 797
547032 근육이 아픈 걸까요, 심장이 아픈 걸까요? 7 아앗 2016/04/11 2,053
547031 엄마가 바르다 김** 김밥 사오셔서는 불같이 화내요 135 크흑 2016/04/11 33,801
547030 어떡해요 일저질렀어요 2 ㅜㅜㅇ 2016/04/11 1,465
547029 선거 전, 탈북 소식이 이처럼 대대적으로 보도되는 이유 5 세우실 2016/04/11 658
547028 사춘기 아들에게 냄새가... ㅠㅠ 19 중2 2016/04/11 18,574
547027 시어터진 갓김치 먹는 방법 있을까요? 8 새로운 반찬.. 2016/04/11 1,385
547026 시험관 시술해보신분들.. 착상후 몇일 동안 움직이면 안될까요 9 2016/04/11 2,992
547025 (급질) 16살 딸이 위아래 부분이 5분 간격으로 숨을 못쉴정도.. 43 도와주세요 .. 2016/04/11 17,874
547024 4학년 남자아이 학습 조언해주세요 1 조언부탁드립.. 2016/04/11 625
547023 턱에 손톱 크기의 단단한 뽀루찌가 났는데요ㅠㅠ 10 ..... 2016/04/11 1,441
547022 보험사 저축을 들었는데 사업비는 왜 떼나요? 7 ... 2016/04/11 1,530
547021 삼각김밥 속재료 추천 부탁드려요!! 3 흐억 2016/04/11 1,539
547020 글내려요 26 ... 2016/04/11 5,302
547019 강아지들은 사람 감기 옮지 않나요? 4 ㅇㅇ 2016/04/11 1,107
547018 버버리 시계, 정품일까요? 3 클라이밋 2016/04/11 1,307
547017 20대 고기 좋아하고 매운거 못먹는 외국아가씨 서울에서 어떻게 .. 16 내아들의 누.. 2016/04/11 1,731
547016 여행 많이 가보신분 골라주세요 4 ... 2016/04/11 1,012
547015 국민의당 지지자 카페에서 네이버 여론 조작하는 건 사실이네요.j.. 15 2016/04/11 971
547014 요즘 아파트 어느정도로 시스템화 되어 있나요?? 9 아파트 2016/04/11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