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기견 임시보호부터 하고 싶어요.

.. 조회수 : 2,008
작성일 : 2016-03-21 20:19:32

유기견을 분양받으려고 생각중이예요.

그런데 강아지를 실내에서 키워본 적이 없어서 잘해낼까 염려되는 마음에

임시보호를 먼저 해볼까 해요.

알아보니 유기견분양하는 곳에 따라  임시보호를 허락해 주지 않는 곳도 있는거 같아서요.

임시보호가 가능한 유기견센터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220.118.xxx.20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드실거에요.
    '16.3.21 8:24 PM (222.101.xxx.249)

    유기견은 이미 애정을 잃어본 공포가 있는 애들이라... 유기견 봉사를 하시면서 애들이 어떤지 한번 확인하신 후 임보를 해보시면 좋겠네요.

  • 2. 마요
    '16.3.21 8:30 PM (61.47.xxx.19)

    네이버에 강사모에 유기견 봉사 카페에서 임보 필요한 게시물 많이 올라와요.
    둘러보시고 만이 가시는 유기견 카페에 가입하셔서 임보 신청하시면 될듯해요.

  • 3. 재작년에
    '16.3.21 8:36 PM (175.223.xxx.108) - 삭제된댓글

    하늘나라간 저희 강아지도 유기견이었는데,
    금방 적응하고 십년동안 저희가족에게
    더없는 사랑주고 떠났어요.
    학대받거나 버림 받은 아이들도 많지만,
    주인이 잃어버려서 못찾고 유기견된 개들도
    많아요. 임보 하시다 보면 정이 들거예요.

  • 4. 마리와 나
    '16.3.21 8:50 PM (182.224.xxx.44) - 삭제된댓글

    jtbc 동물케어프로그램 '마리와 나' 라는 프로그램 즐겨보는데요.
    지난주에 나왔던 곳이 유기견센터였는데 그곳에서 강아지 2마리 데려와
    하루동안 연예인들이 돌보는 프로그램이었어요.
    그곳에 입양을 기다리던 아이들이 많이 있어서 맘이 아팠네요.
    행복한 유기견 사랑터라는 곳이라는데 한번 홈페이지가서 알아보세요.
    불쌍한 한생명 살리시는 좋은일 하시네요. 응원할게요.

  • 5. 마리와 나
    '16.3.21 8:54 PM (182.224.xxx.44)

    jtbc 동물케어프로그램 '마리와 나' 즐겨봅니다.
    지난주에 유기견센터에서 강아지 2마리 데려와 연예인들이 하루동안 돌보고 하던데
    그때 나오던곳에 많은 아이들이 입양을 기다린다고 하더라구요.
    철창에 갇혀있는 그 눈빛들을 보니 너무 슬프고 안타깝더군요.
    행복한 유기견 사랑터라는 곳이라던데 한번 알아보세요.

  • 6. ㅇㅇ
    '16.3.21 10:00 PM (175.125.xxx.201)

    다음카페 유기견에게 사랑을 주세요 ( 유사주 ) 에서 임시보호 필요로 하는 아이들 항상 있더라구요 유기견에 관심주셔서 감사드려요

  • 7. ...
    '16.3.21 10:13 PM (125.191.xxx.180)

    행동하는 동물사랑 www.pajupetlove.com 에 임보 입양 기다리는 아이들 많아요. 매주 토요일 이태원과 헤이리에서도 거리캠페인도 열리고 있어서 직접 가셔서 아이들을 보고 상담도 받으실 수 있이요.

    저도 유기되었던 강아지 임시보호하다 입양해서 키우고 있는데 제 삶의 활력소에요. 지금도 타자 그만 치고 자기 예뻐해달라고 난리라 댓글을 길게 못쓰겠네요...ㅎㅎ

  • 8. 훠리
    '16.3.21 10:16 PM (175.125.xxx.105)

    다음에 " 팅커벨프로젝트 "라고 치시면 유기견,유기묘 구조,보호,치료,입양하는 단체가 잇어요
    거기 임보하실수있는 시스템이 잇어요 유기견 임보햇다가 입양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 9. 점순이점다섯
    '16.3.22 10:38 AM (106.247.xxx.203)

    임시보호하다가 정들어서 그냥 키우고 있어요
    화이팅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2415 일요일 풍경 어떠신가요 14 불안함 2016/03/27 3,625
542414 설렁탕 잘하는 집 좀 알려주세요. 8 후아 2016/03/27 1,501
542413 사주에 목,토 아예 없는 사람은 뭘로 보완할수 있을까요? 9 .. 2016/03/27 7,547
542412 노총각들 나이따지는거 정말 웃기네요 41 ㅇㅇ 2016/03/27 9,437
542411 지하철에서 노인들 솔직히 자리 양보하기 싫어요. 54 피곤 2016/03/27 11,312
542410 서양 사람들 마인드는 어떤가요 9 베아뜨리체 2016/03/27 3,038
542409 광명 맛집 혹시 아시는데 있나요? 9 급질 2016/03/27 1,778
542408 초등2학년 남자 아이 키우는데요.. 나야나 2016/03/27 656
542407 왼쪽팔이 들어올리면 아파요. 오십견이 온건가요? 1 Gg 2016/03/27 1,440
542406 부부싸움을 과장해서 얘기하는 동네엄마 심리는 뭘까요? 8 전화 공포증.. 2016/03/27 2,255
542405 to부정사 구문 답확인 부탁드려요. 2 .... 2016/03/27 798
542404 태후에서 서상사가 조폭출신이라고 나왔었나요? 2 YJS 2016/03/27 2,956
542403 눅스오일 7 900 2016/03/27 2,232
542402 현관바닥은 편평해야하지 않나요? 2 .. 2016/03/27 751
542401 강아지를 키우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18 ... 2016/03/27 2,267
542400 이럴경우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5 사랑하는아들.. 2016/03/27 978
542399 오세훈 2위 급부상, 김무성 3위 추락 14 샬랄라 2016/03/27 1,897
542398 갤럭시s7 & 아이폰6s 3 망고 2016/03/27 1,611
542397 외할머니가 돌아가실 것 같은데요. 어떤 음식을 사다드려야할까요 3 ... 2016/03/27 1,318
542396 여기 꼬인사람들 10 ee 2016/03/27 1,907
542395 블로그 문의 4 파워블로거^.. 2016/03/27 1,285
542394 인당 십만원짜리 횟집 다녀왔어요 17 인당 2016/03/27 7,344
542393 제주사시는분~ 택배요금 결제방법? 1 제주도 2016/03/27 638
542392 일어 뜻이 뭘까요.... 6 일어 2016/03/27 792
542391 아들 곧 태어나는데 엄마가 수학머리가 없고 14 두등등 2016/03/27 3,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