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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쓰고 싶다...

조회수 : 1,877
작성일 : 2016-03-21 10:39:03
봄이 되니 내옷, 남편옷, 아이옷도 사고 싶고
새 그릇도 좀 사고 싶고
여행도 가고 싶고
이불고 좀 바꾸고 싶네요

매일 폰으로 장바구니 담그기 놀이만 하다보니 팔만 아프고...

벌지는 못하면서 쓸 궁리만 하네요 맨날 ㅠㅠ
IP : 175.214.xxx.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3.21 10:43 AM (218.144.xxx.52)

    저도저도저도~~~~~

  • 2.
    '16.3.21 10:43 AM (218.144.xxx.52)

    돈이 최고...

  • 3. ㅈㅈ
    '16.3.21 10:43 AM (119.201.xxx.161)

    저도 쓰고싶은거 많지만

    그돈 쓰면 생활이 안되니

    감당이 안되서 못쓰고있어요

    애둘 키우고 공부시키다보니

    참 빠듯합니다

  • 4.
    '16.3.21 10:45 AM (175.214.xxx.31)

    생활비 빠듯하니 매일 장바구니 담아보고 끝내요

    그러나 한번쯤 질러보고 싶네요 ㅠㅠ

  • 5. ㅈㅈㅈ
    '16.3.21 10:48 AM (119.201.xxx.161)

    저도 돈을 못써요

    애들 책상도 사야되고 식탁유리도 갈아야되고

    머리 파마도 해야되고

    애들 학원비 식비 하다보면

    한달이 빠듯한데 돈 있는 사람들

    부러워요

    저도 여행가고 옷사고 애들 유학보내고싶어요

  • 6. ㅇㅇ
    '16.3.21 11:10 AM (211.36.xxx.99)

    저도 날씨 따뜻해지니까 먼가 사고싶어 지마켓 11번가 위메프 들락날락 일단 장바구니에 담아논거만 10개네요 ㅋ

  • 7. 대청소
    '16.3.21 2:45 PM (180.230.xxx.163)

    원래 봄바람 살랑 불고 일조량이 많아지면 홀몬이 요동을 칩니다. 그럴 때의 바람직한 대처는 우선 창문을 활짝 열고 대청소를 해 보세요. 묵은 먼지 다 닦아내고 이부자리도 다 빨아널고 !
    묵은 김치통도 비워 씻고 물로 우려내서 바짝 말리고 . 시장에 나가 봄나물도 사다 무치고 쑥도 캐거나 사서 쑥부침개나 버무리를 해서 식구들 먹이세요. 요런 거 다 잘하고 나서 스스로에게 상을 내리면 되지 말입니다.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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