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명숙 전대표시절 비례

ㅠㅠ 조회수 : 1,572
작성일 : 2016-03-20 17:02:39

한명숙 전 대표의 19대 총선 비례공천은 역대 최고였다.

 

 

김광진, 은수미, 김용익, 홍종학, 진성준, 진선미, 배재정, 최민희, 장하나, 도종환, 등등

 ----



19대 비례 의원들....정말 다 일 잘했죠..

꼭 다시봅시다..

IP : 118.219.xxx.20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16.3.20 5:03 PM (121.129.xxx.137)

    비례 다 훌륭했었죠

    지금이랑 비교자체가 굴욕 ㅠㅠ

  • 2. 진짜
    '16.3.20 5:04 PM (112.145.xxx.27)

    이 때의 비례대표들 면면은 입 댈 곳이 없지요....

  • 3. 정말
    '16.3.20 5:05 PM (66.249.xxx.230) - 삭제된댓글

    드림티이었네요

  • 4. 정말
    '16.3.20 5:06 PM (66.249.xxx.226)

    이상적인 비례 대표 의원들이었네요

  • 5. 1234
    '16.3.20 5:17 PM (183.105.xxx.126)

    근데.. 이때도 한명숙 대표님 못한다고..욕하지 않았었나요? 기억이...

  • 6. 그땐 몰랐지만
    '16.3.20 5:17 PM (211.202.xxx.200)

    지나고보니 다들 열일하셨던 의원들이셨군요.

  • 7. 대장이었던
    '16.3.20 5:20 PM (112.145.xxx.27)

    백군기 의원....

  • 8. 사월의눈동자
    '16.3.20 5:20 PM (175.223.xxx.70)

    그때도 박영선이 막 보이지않는손 운운하고 울먹거렸죠.
    사람들은 보이지않는손 에 이해찬으로 짐작했죠
    그 일로 한명숙님과도 많이 어색해지셨는데
    한명숙님이 난처함을 무릅쓰고 세종시 부탁드린거구요

  • 9. ......
    '16.3.20 5:22 PM (211.202.xxx.200)

    그랬었네요.
    우린 얼마나 됐다고.......
    그 울먹거림이라니......
    그래놓고 한명숙님은 감옥에서 영치금도 뺏기고 계시고.....

  • 10. ...
    '16.3.20 5:24 PM (66.249.xxx.226)

    한명숙님 어떡해요ㅠㅠ

  • 11. 사월의눈동자
    '16.3.20 5:32 PM (175.223.xxx.70)

    박영선이 그래놓고는 뒤에서 한명숙님께 달라붙어서 김ㅎㄱ 데려와야한다며 괴롭혔다고 총선 끝나고 한참뒤 당직자가 억울함을 하소연한 글을 읽엏던 기억이 나요

  • 12. ..
    '16.3.20 5:48 PM (118.220.xxx.69)

    그땐 그것을.몰랐을뿐이고.허

  • 13. ...
    '16.3.20 6:02 PM (121.162.xxx.249)

    욕먹을 각오하고 씁니다.
    저는 평생 민주당만 찍었어요.

    근데 저때 비례가 .. 야권 성향 사람들은 좋다 하지요. (저도 좋습니다.)
    당장 여권이나 약간 중도인 어른들.. 가까운 친척 어른하고 이야기하다 놀란 적 있어요.
    빨갱이라 생각합니다. ㅜㅠㅜㅠㅜ
    그래서 김종인의 이런 포석이 나왔다 생각합니다. 이 사람은 지금 이기는 게 전부인 겁니다. 선거에 이겨서 더민주당 수권 정당 만드는 것. 더민주당에 항상 부족한게 선거에서 절박함이었어요.
    지금 절박하게 붙을 라고 하는 겁니다. 현실 정치는 도덕적 잣대로만 보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일단 이겨서 (원하는 만큼 의석수 달성하고) 새누리 개헌 저지해야해요.

  • 14. ..........
    '16.3.20 6:08 PM (211.202.xxx.200)

    윗님?
    새누리나 중도인 어른들은 어차피 어떤 사람이 나와도 민주당에 표 안줍니다.
    괜히 콘크리트라고 하나요?
    그분들 젊은 시절엔 좀 달리 생각했을수도 있는데 점점 지켜야할게 많은 나이가 되니 눈감게 되고 더 나이먹으니 지금이대로...라고 생각하며 사시는겁니다.
    지금 김종인씨가 하는게 순전히 그런 중도인 사람들 표 가져오기위해서라고하시는동안 정작 젊은 집토끼들이 정치에 염증을 느끼고 떠나게 되는겁니다.
    전 점점 나이들어가면서 저들처럼 그렇게 생각이 굳어갈까 두렵네요

  • 15. 19대 사람들
    '16.3.20 6:18 PM (112.169.xxx.72)

    김광진,ㅡ진수미, 장하나,ㅡ은수미 진성준

    그런 사람드르데려오라고
    19대 지례 수준되는 사람들 데려와. 그 런 사람들 앞 줄에 맨 앞 줄에 세우라고
    그런 사람들 다 떨구고 어디 듣보잡 새누리 찌끄러기 의료 민영화 하겠다는 것들을 데려오냐고. .
    당을 말아먹는 수준이 아니라 나라를 말아먹고
    국민을 고통에 밀어넣으려느느김종인은
    당장 내려와라.
    분노가 머리끝까지 치민다,

  • 16. 탱자
    '16.3.20 6:19 PM (61.81.xxx.189)

    멍청하긴...

    그게 다 친문 문재인 가방모찌들이었지...
    그 비례들이 야권의 발전을 위해서 뭔 일을 했냐? 한 짓이라고는 으싸으싸 비노 당대표 흔들기밖에 뭐 있냐 빙신들아...

  • 17. ...
    '16.3.20 6:26 PM (121.162.xxx.249)

    211.202님
    아니오 중도인 어른들은 왔다갔다 합니다. 민주당 새누리당. 그 사람들 잡아야죠.

    집토끼들은 좀 더 깨어있다고 한다면 염증 느끼지말고 참고 기다려야 하고요.

    61.81
    알바?
    어디다 욕지거리인지..
    비노 당대표누구? 김한길 당깨기 전문가. 그 쓰레기?
    국민의 당가서 너무 좋다. 김한길 이번에 선거될 거 같지도 않으니까 출마안한다고..
    영원히 안보고 싶다. 김한길 정동영 안철수. 동교동계도 더 이상.. 야당에 암적 존재들.

  • 18. 썩은 탱자야 닥쳐
    '16.3.20 6:38 PM (112.169.xxx.72)

    썩은 탱자야 닥쳐

    머리 석이 썩은 데다가
    장이 꼬여 인생 망친 탱자가 뱉는 소리는 어찌 그리 지기에게 돌아갈 저주인지.
    매일 하는 소리는 친노친노 타령.
    썩은 탱자 처음 등장했을 때는 민주당 비판적 지지자라고 사기 사기 치더라. 비판적 지지자? ㅋ
    노무현에게 저주를 퍼부으면서 민주당 지지한다더니
    이제 갑갑하니까 가면 벗어던지고 안철수 지지짖어대더라.
    탱자 너 인간 꼬인 거 한심해서 불쌍하지도 않다.

  • 19. 어른
    '16.3.20 7:42 PM (220.120.xxx.44)

    연세드신 분들중 전 중도를 본적이 없어요.
    자식들이나 젊은 사람들 앞에서는 맞춰주느라 그런척 하시지만 나중에 보면 결국 1번.
    변하는 분 그동안 본적이 없네요.
    정치뿐 아니라 다른면에서도 나이들어서 바뀌기 어렵잖아요.

    확실한 지지자들 잃버버리고 실체도 확실치 않은 노령중도층을 위해 이런 정책을 펴서
    야당이 이긴적이 있나요?

  • 20. 동감해요
    '16.3.20 8:46 PM (211.212.xxx.82)

    121.169/저도 대학시절부터 여지껏 민주당 2번만 찍는데요.
    한명숙때 공천 말 엄청 많고 실망햇었어요.
    특히 임수경 비례공천
    님 의견에 많이 공감합니다.
    선거에서 이기고 수권정당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 21. ...
    '16.3.20 8:48 PM (121.162.xxx.249)

    220.120
    이긴적 있어요.
    까먹으셨나요?

    김대중 전대통령 김종필하고 손잡고 충청도 표 끌어와서 대통령 당선되었지요.
    때로는 합종연횡이 필요합니다. 어쩔수 없는 것 같아요.
    정치판에도 현실세계에도 착하고 깨어있는 사람들만 있는 게 아니니까요.

  • 22. ..
    '16.3.20 10:46 PM (59.6.xxx.224) - 삭제된댓글

    와..진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9485 이상하네요.vip에 보고했다던시간...??? 14 ㅇㅈ 2016/04/17 4,867
549484 아버지가 뇌경색 장애4급인데 모든 재산을 엄마앞으로 돌려놨어요... 5 ... 2016/04/17 3,936
549483 청와대가 세월호당일 1시간50분 통화.. 13 ㅇㅈㅅ 2016/04/17 5,567
549482 한 국가의 재난 대응이 이거밖에 안되는 건가요 6 심플라이프 2016/04/17 1,114
549481 이런 입지의 부동산이 있을까요? 5 ,,, 2016/04/17 1,362
549480 청와대 아이들 구하라는 소리를 안하고 10 아마 2016/04/17 2,844
549479 나물반찬 얼려도 될까요? 3 ... 2016/04/17 1,292
549478 남자동기 부친상 연락받았는데요 11 난감... 2016/04/17 3,324
549477 해외교민이신 분, 오늘 세월호 집회 가시나요? 3 이민자 2016/04/17 599
549476 4월 비상모의 문제지 출력 가능할까요 1 고딩 2016/04/17 399
549475 어휴. 청와대가 구조를 지연시키네요. 7 .... 2016/04/17 1,897
549474 죽일놈들 청와대 보고하느라 애들을 못구해 117 .... 2016/04/17 14,991
549473 5월초에 일본을 거쳐 한국을 가요 9 미국 촌사람.. 2016/04/17 877
549472 인간관계에서 뒤통수 맞는다는게 어떤건가 2 2016/04/17 2,759
549471 제주도 항공권 첨 끊는데... 정말 결정장애 일어나요... 20 제주도 2016/04/17 4,345
549470 그알 볼수있는..사람들이 진심 부럽네요 1 에휴 2016/04/17 1,983
549469 지금 그것이 알고싶다-세월호 3 ... 2016/04/16 1,482
549468 제발 겁내지 말고 그것이 알고싶다를 봅시다. 20 ᆞᆞ 2016/04/16 4,880
549467 그알 보고있는데... 6 울화통 2016/04/16 2,370
549466 suv의 시야확보 vs. 쎄단의 승차감 17 고민 2016/04/16 7,155
549465 위례 지금 사면 꼭대기인지 1 .... 2016/04/16 2,693
549464 그알 소름이네요. 22 .... 2016/04/16 8,132
549463 (그알)양우공조회와 국정원....... 5 ... 2016/04/16 2,126
549462 60인치 USHD TV로 usb 영화재생할때 화질이. . . ... 2016/04/16 933
549461 올해말~내년 3월 입주예정인 새 아파트 (서울) 4 이사 2016/04/16 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