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해 두해 지날수록 소개로 사람만나기 힘드네요.
1. 사람들은 희안해
'16.3.13 2:36 AM (112.173.xxx.78) - 삭제된댓글다들 좋은 사람만 찿는데 정작 자기는 결혼하면 좋은 사람 안되고 자기 욕망대로 안된다고 이혼만 하려고 들죠.
세상에 좋은 사람이 어디 있나요.
나부터 남에게 양보 안하고 사는데..2. 큐큐
'16.3.13 2:40 AM (220.89.xxx.24) - 삭제된댓글여자는 33,34살 넘어가면 정말 좋은 직장 아님 소개가 들어오기 힘들어요..
여자 34,35살되면 남자 37,38 만나면 되겠지 생각하지만, 남자 37,38은 34,35 여자들보다 31,32여자들 소개받는걸 훨 좋아합니다.
여자나이 35,36살에 남자들 나이 40가까이 된 분들이나 근처 있는 사람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사람들이 남아있는거죠3. ..
'16.3.13 2:41 AM (211.36.xxx.25)3에서4로 바뀌면 더해요..ㅋ
4. 큐큐
'16.3.13 2:41 AM (220.89.xxx.24) - 삭제된댓글여자는 33,34살 넘어가면 정말 좋은 직장 아님 소개가 들어오기 힘들어요..
여자 34,35살되면 남자 37,38 만나면 되겠지 생각하지만, 남자 37,38은 34,35 여자들보다 31,32여자들 소개받는걸 훨 좋아합니다.
남자들 나이 40가까이 된 분들이나 근처 있는 사람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사람들이 남아있는거죠5. ,,,,,,,,,,
'16.3.13 2:47 AM (216.40.xxx.149)나이들수록 나오는 사람들이 별로인건 당연한거에요. .
연애아니라 선이나 중매면요.
가끔 드문 경우제외하곤 심지어 29살만 되어도 선자리에 나오는 사람이 달라져요
하물며 앞에 3 자 달면 그때부턴....
33살 넘으면 40대도 매칭해줘요.6. 요즘은
'16.3.13 2:49 AM (112.173.xxx.78)소개나 중매들도 안해요.
자기 가족 아니면..
남의 일에 신경 쓰길 싫어하는 분위기.
부담되고 귀찮고 자기에게 별 이익없는 일에 에너지를 안뺃기려고 하죠.
간혹 20대 초반에 연애하고 결혼했던 저를 보면 오히려 암것도 모를때 사랑만 좋아 결혼하길 잘했다 싶으기도 하고..
다시 돌아간다해도 그런 순수한 맘으로 결혼하고 싶어요.7. 큐큐
'16.3.13 2:53 AM (220.89.xxx.24) - 삭제된댓글10년전만 해도 여자들 맞벌이를 반드시 해야 된다고 조건거는 남자들이 잘 없었는데..
요즘은 필수로 여자능력 따지는 사람도 많고
나이가 많은 남자일수록 디테일하게 세부적으로 더 섬세하게 따지는데.. 기함할거예요..
나이어릴때 빨리 가는게 나은것 같아요8. ..
'16.3.13 2:57 AM (219.248.xxx.242)독신주의자가 아니라면 더 나이 먹기전에 부지런히 만나보세요. 좀 더 지나면 멀쩡한 남자들은 다 장가가고 없어요.
9. 저도
'16.3.13 3:16 AM (103.51.xxx.60) - 삭제된댓글노처녀지만
82에서보면 나이많으면 정말 똥값이라는듯 말을 해서.
보통은 두서너살 연상 소개받던데...
근데 주위보면 35살 동갑끼리도 소개받고 40살 동갑끼리도 소개받고 하던데..
여기글들만 보면 후덜덜...10. 근데
'16.3.13 3:19 AM (103.51.xxx.60)20대때도 멀쩡한 남자들은 선에 안나오더군요..
주위 결혼한 분들 보면
나이적든 많든 복불복인듯 합니다
주위에 좋은 지인들이 있는게 중요한것 같아요11. ..
'16.3.13 3:44 AM (125.180.xxx.190)멀쩡한 남자보다 멀쩡한 여자가 적다는 게 함정
12. dd
'16.3.13 6:46 AM (175.209.xxx.110)저 나이 딱 29인데...스펙 괜찮은 사람 (전문직, 사업 물려받은 사람 등등) 따져서 선 보려면
적어도 남자나이 35는 넘어가요 ㅠ 전 갠적으로 나이 차이 크게 개의치 않는 편이라 뭐 어쩔수 없으려니 하고 있지만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46404 | 변비로 힘 드신 분들요~ 7 | 변비 | 2016/04/09 | 2,604 |
546403 | 쟌스포츠 백팩 세탁방법 | 가방 | 2016/04/09 | 761 |
546402 | 층간소음이 갑자기 심해진 것 같은데 이유가 뭘까요? 7 | ... | 2016/04/09 | 1,586 |
546401 | 문재인님 일정 광주 정읍 전북 전주 김제 익산 6 | 잘 부탁드립.. | 2016/04/09 | 1,265 |
546400 | 어제 투표함은 잘 보관됐을까요... 7 | dd | 2016/04/09 | 604 |
546399 | 목뒤 오른쪽 부분에 동그랗게 만져지고 목 돌리면 통증이 있어요 4 | 목 | 2016/04/09 | 4,101 |
546398 | [일본] 방사능 - 오키나와는 그나마 괜찮다고 하는데... 4 | 여행 | 2016/04/09 | 2,558 |
546397 | 기자의 질문, 광주 시민의 사이다, 문재인 미소 17 | 광주대단 | 2016/04/09 | 2,099 |
546396 | 중딩딸 생리불순문제요 4 | 음 | 2016/04/09 | 2,155 |
546395 | 법관련)근저당 이자 계산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4 | 어쩌다가 | 2016/04/09 | 846 |
546394 | ' 뇌가 없네' '무식하다' 댓글 벌금 조심하세요 9 | ... | 2016/04/09 | 1,826 |
546393 | 검은머리 염색약 안빠지는 제품 없을까요? | dd | 2016/04/09 | 1,170 |
546392 | 더컸(토) 남원 금산사 군산 대전(많이^^) 3 | 응원합니다 | 2016/04/09 | 730 |
546391 | 정치인들은 2 | .... | 2016/04/09 | 395 |
546390 | 합격후서류제출 3 | 동글이 | 2016/04/09 | 860 |
546389 | 정권이 바뀐다면 8 | 제시 | 2016/04/09 | 837 |
546388 | 허리가 안좋아서 배가 임산부처럼 나왔는데 어떻게 해야하죠? 7 | ..... | 2016/04/09 | 2,225 |
546387 | 저만 요즘 이렇게 피곤한가요?? 7 | 만성피로 | 2016/04/09 | 2,090 |
546386 | 예전 글 찾아요 1 | 글 | 2016/04/09 | 427 |
546385 | 크리니크 마스카라 쓰시는 분들 질문좀요~~ 3 | 샹들리에 | 2016/04/09 | 1,454 |
546384 | 캄보디아 자유여행 문의에요 16 | 여행자 | 2016/04/09 | 3,008 |
546383 | 케이윌 말해뭐해 넘 좋네요 4 | Kwill | 2016/04/09 | 2,980 |
546382 | 수술후 잠자는것처럼 깨지 않고 있어요 | 간절함 | 2016/04/09 | 2,962 |
546381 | 힐링 뮤직 | 힐링 | 2016/04/09 | 397 |
546380 | 거제 맛집추천보고 15 | 속상해요 | 2016/04/09 | 3,6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