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자끝쪽 조금 싹난거 도려먹어도안되나요?

뽀순이 조회수 : 5,063
작성일 : 2016-03-11 19:08:35
감자가들어가야할것 같은데
끝쪽에 아주 쪼금 싹난거 절반이상 뚝 도려내서 먹어도
위험할까요?
위기탈출보니 ..큰일난다고 해서요 ^^;;
IP : 175.223.xxx.9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11 7:10 PM (220.75.xxx.29)

    싹 난거 도려서 먹는 거 아닌가요?
    위탈보면 숨만 쉬어도 사람 막 죽어요.

  • 2. 당연히
    '16.3.11 7:10 PM (180.224.xxx.91)

    싹난부위만 제거하고 먹지요. 반 뚝 자르는게 아니라요.

  • 3. 위기탈출은
    '16.3.11 7:12 PM (211.202.xxx.200)

    숨만 쉬어도 사람 막 죽어요 22

    여태까지 감자싹 도려내고 먹었는데도 잘살고있긴합니다.

  • 4.
    '16.3.11 7:12 PM (110.70.xxx.45)

    괜찮은가요? 괜히 절반이상 버렸나봐요

  • 5. 괜찮음
    '16.3.11 7:23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숨만쉬어도 죽는다니 ㅋㅋㅋ

  • 6. ,,
    '16.3.11 7:24 PM (221.238.xxx.23)

    칼로 그부분만 원뿔모양으로 도려내 먹으면되는데요
    맨날 그렇게먹음 아무이상없음

  • 7.
    '16.3.11 7:41 PM (175.211.xxx.145)

    저희 친정엄마도 싹만 도려내고 먹으면 된다며 그렇게 많이 드시는데요.. 전 그냥 기분상 찜찜해서 그냥 버려요. 감자 얼마 안하는데 그냥 새로 사거나, 새로 사러 나갈 시간 안되면 그 요리는 다음날로 미루는걸로.
    찜찜해서 싹 난 감자 (아무리 도려내고 먹으면 괜찮다 해도) 그렇게 먹고 싶진 않아요.

  • 8. ..
    '16.3.11 7:45 PM (119.67.xxx.194)

    싹난 부분 주위 많이 도려내고 먹어요.
    감자도 비쌀땐 비싸요.
    먹을 수 있으면 먹어야지요.
    아깝잖아요.

  • 9. 돌돌엄마
    '16.3.11 8:18 PM (222.101.xxx.26)

    제가 새댁 땐 조금만 싹났어도 반 잘라 버렸는데요,
    지금 생각하면 너무 아까워요 ㅋㅋㅋ
    감자 비싸요.. 여름에만 싸지...

  • 10. 싹난부분
    '16.3.11 8:55 PM (175.126.xxx.29)

    초록색 부분만 잘라내고 먹어요
    전 항상 그리합니다.

  • 11. ...
    '16.3.11 9:47 PM (211.176.xxx.155)

    싹만 도려내면 아무렇지도 않아요.
    수십 년 그렇게 먹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106 혹시 배드민턴 하시는 분 계신가요? 5 운동추천 2016/04/08 1,137
546105 샴푸좀 찿아주세요?? 2 샴푸 2016/04/08 770
546104 문재인 전 대표 광주 방문 일정 및 생중계 유투브 저녁숲 2016/04/08 1,351
546103 아이가 아프면(감기:콧물, 기침..) 바로 약 먹이시나요? 3 ... 2016/04/08 1,165
546102 수저 문제 저도 겪어봤고 아주 지긋지긋해요 2 어웅 2016/04/08 1,462
546101 임플란트후 통증 4 ㅠㅠ 2016/04/08 2,002
546100 국민의당 서울 지지율 17% 20 독자의길 2016/04/08 1,751
546099 고추장 항아리 보관하는법 3 yjy 2016/04/08 2,992
546098 ‘박비어천가’ 열전···‘무한한 영광’에서 ‘주멕시코 대사보다 .. 2 세우실 2016/04/08 415
546097 고향발전 위해 의정활동_(지역구 분당갑) 권혁세 후보.. 2016/04/08 254
546096 부산, 갑상선 전문병원 소개 부탁합니다 1 ,, 2016/04/08 2,375
546095 도와주세요. '승부를 걸다' 어떻게 설명할까요? 6 ... 2016/04/08 591
546094 "역사교과서에서 제 얼굴을 지운 권력을 꼭 지워주세요&.. 누굴까요? 2016/04/08 336
546093 요식 업체 레스토랑 같은 곳에서 오래 일해 보신 분 그쪽 일 어.. ㅇㅇ 2016/04/08 354
546092 울트라셰이프라는 비만시술 받아보신분 있나요 2 뚱땡이 2016/04/08 484
546091 파우치로 물건 정리 해볼까 하는데요... 1 2016/04/08 912
546090 40대 남자 건전한 취미 4 2016/04/08 2,608
546089 아침공복조깅 살 안빠지네요 23 사랑스러움 2016/04/08 12,498
546088 직장다니면서 방송대 공부하는건 참....힘드네요~~ 6 별과그대 2016/04/08 2,186
546087 공항검색대에서 접은 우산 통과하나요? 7 여행 2016/04/08 1,858
546086 미디어몽구 오마이티비 광주에서 트윗 6 잘 부탁드려.. 2016/04/08 1,072
546085 피부과 시술과 맛사지중 어느것이 더 효과적일까요??? 6 결정장애 2016/04/08 2,665
546084 자기아이선생과 성관계하는 미친*은뭔가요? 8 말세 2016/04/08 7,298
546083 서울 은평을 더민주-정의당 단일후보에 강병원 힘을주세요 2016/04/08 539
546082 주택 건축,인테리어 문의드려요 봄봄 2016/04/08 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