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심심해서 네이*에 82cook을 검색해보니,
쇼핑몰 만들고 운영하는 노하우 가르쳐 주는 카페에서
82를 바이럴 하기 쉬운 커뮤니티라고 소개를 뙇!
그래서 잊을만 하면 살짝 냄새 나는 글들이 연속으로 올라왔군요.
82를 바이럴 하기 쉬운 매체라고 소개한 글 봤어요
어이 탈출 조회수 : 1,222
작성일 : 2016-03-11 15:42:03
IP : 121.131.xxx.10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맞는 말이죠
'16.3.11 3:48 PM (175.223.xxx.155)누가 뭐 좋다고 하면 무조건 우르르
얼마전 비염에 좋다고 무슨 가루? 이 얘기 올라오자마자
그 다음날인가 어디어디서 그거 주문했다고 글 올라오니까 다 거기서 주문하겠다고
아주 쉬워요2. 82뿐만 아니라
'16.3.11 3:50 PM (210.183.xxx.241)여성들이 많은 커뮤니티가 주로 그런 것 같아요.
저는 주부니까 요리, 인테리어, 교육 카페에 자주 가는데
거기에서도 누가 어떤 물건을 샀다고 올리고
그 물건의 디자인과 품질이 적당하고
가격 또한 높지 않으면 많이들 같은 걸 삽니다.
저도 필요하지 않았던 물건들을 보고 사고 싶어진 적이 많았구요.3. ㅁㅁ
'16.3.11 3:58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82여서가 아닌
실생활을 책임지는 이들이많다보니
많이보고 많이 실행하는거죠 뭐
남자들공간에서 비염에 뭣이좋네하면
아이구 내아이 내마누라 하며 계좌이체누를인물이
몇이나 되겠어요4. ^^
'16.3.11 4:20 PM (121.190.xxx.243)얼마전에 인생템 같은거 올리면서 슬쩍 미용실 예약하는 어플 올린 글 보고 첫 댓글이
끼워넣기 했다 뭐 이런거 보고 완전 깜짝 놀랐어요.
저는 이케아 선반 받침 그거 괜찮겠다 싶어 고맙다 댓글 달려고 했거든요.
저같은 사람들이 있으니 그런 말이 나오는 거 같아요.
전 정말 교묘한 광고는 잘 속는 편이예요 ㅠㅠ5. 만약
'16.3.11 4:38 PM (180.224.xxx.92)82를 사려는 회사가 있다면 얼마를 부를까요?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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