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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희한한 블로거...

조회수 : 10,082
작성일 : 2016-03-09 10:34:50

애없이 이혼한 젊은 여자인데 하는일도 없고

블로그에서 가끔 옷, 신발 제작해서 팔면서

남는것도 별로 없이 싸게주는거라고 강조하고.

새로 남자친구를 사겼는지 툭하면 외국가서 여행다니고.

일반인인데 연예인도 많이 아는거같고

하는일이 운동, 여행 두가지뿐인듯...

사람 사는게 가지각색인데 참 신기하네요.

이혼하고 새로운 남자친구랑 여행다니는거 동네방네

광고하고 다니고싶을까요??;;

IP : 175.211.xxx.24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9 10:38 AM (115.90.xxx.59)

    안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관심있어서 볼거 다보고 왜 딴데와서 욕하는지 ㄷㄷㄷ

  • 2. 보라고 만들어놓은 거 보고
    '16.3.9 10:46 AM (118.32.xxx.126) - 삭제된댓글

    글써도 되는 게시판에서 이정도 글쓰는거야...

  • 3.
    '16.3.9 10:47 AM (210.90.xxx.171)

    대충 누구 말하는 건진 알 거 같아요.
    그 분은 블로그 판매로 돈 버는 사람 이잖아요.
    얼굴 내비추고 계속 광고해야 대중들 사이에 회자 되니까요.
    그 중엔 진짜 물건 사 주는 사람도 있을 테고요.
    그러니 사생활까지 전부 오픈해 가면서 블로그 하는 거지요.

  • 4.
    '16.3.9 10:54 AM (58.122.xxx.215)

    누구???

  • 5. ㅇㅇ
    '16.3.9 11:09 AM (125.39.xxx.116)

    실컷 염탐하고 질투나니 뒷담화

  • 6. 원글
    '16.3.9 11:14 AM (175.211.xxx.245) - 삭제된댓글

    이혼하고 그렇게 사는데 왠 질투까지? 본인이 이혼한거 블로그에 직접 밝혔고 성격도 솔직해서 좋아보이고(실제로는 모르겠지만) 악감정은 전혀 없어요. 오히려 좋게보는편인데 오래 지켜보다보니 좀 걱정되기도 하고 해서요. 오지랖이라면 오지랖일수 있겠는데 남들 다 보라고 올리는 블로그니 이정도 얘기는 상관없다봐요.

  • 7. 장사수단인 모양이죠.
    '16.3.9 11:18 AM (122.128.xxx.6)

    연예인들도 그러잖아요.
    스캔들로 연예인으로의 수명을 이어가는 여자 연예인들 더러 있지 않나요?
    그 블로거도 아마 고객들의 관음증을 만족시켜주는 걸로 자신의 가치를 높여 장사를 하는 모양이죠.

  • 8. ㅇㅇ
    '16.3.9 11:19 AM (49.142.xxx.181)

    재주 좋네요 뭐
    쉽게 쉽게 놀면서 돈벌고 그렇다고 불법적인것도 아니고,
    이혼하고도 남친 잘사귀고 잘 놀러다니고
    이렇게 부러워서 열폭하면서 글쓰며 관심주는 사람도 있고..

  • 9. 원글
    '16.3.9 11:20 AM (175.211.xxx.245)

    이혼하고 그렇게 사는데 왠 질투까지? 본인이 이혼한거 블로그에 직접 밝혔고 성격도 솔직해서 좋아보이고(실제로는 모르겠지만) 악감정은 전혀 없어요. 오히려 좋게보는편인데 오래 지켜보다보니 좀 걱정되기도 하고 해서요. 오지랖이라면 오지랖일수 있겠는데 남들 다 보라고 올리는 블로그니 이정도 얘기는 상관없다봐요.
    요즘은 뭔말만 하면 열폭한다는게 유행인가봐요ㅋㅋ

  • 10. ...
    '16.3.9 11:22 AM (183.98.xxx.95)

    이해할수 없긴 한데 내 이해까지 바라지 않는거죠
    그냥 그렇게 살고 싶은가보다 이래야죠..

  • 11. 돌돌엄마
    '16.3.9 11:35 AM (222.101.xxx.26)

    모 블로거 보니까 해외여행도 협찬이 있더만요.

  • 12. 신기하다
    '16.3.9 11:58 AM (5.254.xxx.167)

    블로그는 어떻게 그렇게 잘 알고 들어가시는 건가요? 수도 없이 많던데.
    그 유명한 리나 도도맘 연민정 등의 블로그도 여기서 얘기해서 알았는데요.
    블로그 디렉토리라도 있는 건지?

  • 13.
    '16.3.9 11:58 AM (1.36.xxx.156) - 삭제된댓글

    걱정이 좀 지나치시는듯. 블로그에 한 사람의 삶이 다 공개 되는것도 아니고 노출하고 싶은 부분만 하니 빙산의 일각이죠. 다들 자기 삶을 자기 방식대로 꾸려 나갑니다.

  • 14.
    '16.3.9 12:20 PM (183.101.xxx.9)

    이혼이 죄도 아니고 원래부터 하던사람이라면 할수도있죠
    새남자친구라...
    저라도 나 이혼한거 다아는 마당에 나 이렇게 잘산다고 막 보여주고싶을듯,.
    근데 저도 모 블로그에 속아 한번 사봤는데 말이 제작이지 그냥 흔한 보세였어요
    그런것만 조심하시고 욕하는건 속으로만 하면 나을거같아요
    저야 미혼이라 모르지만 예전 리더스다이제스트에서 봤는데
    사별이든 아니든 배우자와의 결별이 자식의 사망보다 더한 스트레스지수래서 놀란게 기억이나요

  • 15. 12
    '16.3.9 12:31 PM (223.62.xxx.109)

    원글보면 걱정되서 쓴 글로는 안보여요
    툭하면 해외여행.. 동네방네 광고한다.. 싸게주는거라고 강조... 그냥 딱 부정적으로 쓰셨는데요 ㅋㅋㅋ
    누군지도 안밝히고.. 이렇게 부정적으로 뒷담화하듯 글을 쓰니 열폭이란 말들어도 할말 있나요?

  • 16. ㅉㅉ
    '16.3.9 12:51 PM (116.41.xxx.115)

    이혼한사람은 남친 사귀거나 여행가면 안되나요?
    부자집딸인가보져
    불륜도아니고 별 ㅡㅡ
    샘내는것도 참

  • 17. ...
    '16.3.9 1:20 PM (112.160.xxx.137)

    걱정을 이런식으로 하는건 아니죠...

  • 18. ㅇㅇ
    '16.3.9 1:40 PM (49.142.xxx.181)

    열폭이 무슨 유행이에요. 원글님이 지금 하는 행동이 열폭이죠 ㅉ

  • 19. ..
    '16.3.9 1:42 PM (220.73.xxx.200) - 삭제된댓글

    남이야 뭘하던 원글이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광고를 하던,여행을 다니던,님에게 무슨 피해를 준것도 아닌데??
    배아파요?

  • 20. ....
    '16.3.9 2:44 PM (112.160.xxx.137)

    이혼. 무직... 자신의 약점이라면 약점 일수도 있는 것들에 당당한게...

    빤히 보이는 속마음을 부정하는 원글님 보다 나아보여요.

  • 21. ...
    '16.3.9 6:17 PM (220.73.xxx.200) - 삭제된댓글

    스스로가 오지랍인건 아시나?
    스스로가 열폭녀인건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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