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별거중인남편이
이사를 앞두고있는데요
별거중인 남편이 생활안전자금 천만원대출받을거라구
계약서를 사진찍어 카톡으로 보내달래요
제이름으로 대출받는거고
집리모델링했다는 확인용일뿐 집담보대출도 아니라고
보내달래는데 정말 그런건가요?
대출받을때 그럼같이가자니까 그건됐데요
평소 생활비는 남편이꼬박꼬박 주고있긴해요
1. ㅇㅇ
'16.3.8 8:56 PM (180.182.xxx.160)제이름으로 대출받는게 아니라본인이름으로 받는거래요 위에본문정정합니다
2. 음..
'16.3.8 8:59 PM (175.126.xxx.29)캐피탈 같은데(1금융도 있는지 모르겠으나)
하나캐피탈 같은경우는
아파트가 있으면 그걸담보로(담보 설정하고 그런건 아님...그냥 등기부 확인만 하는것 같음..
그래도 결국 아파트 담보인거 같음..)
대출해주는게 있어요...예전엔 10프로대 초반의 금리였는데
결국...아파트(집)를 보고 해주는거니까
남편이 대출받든
아내가 대출받든....돈 못갚으면 아파트 날아가는거겠죠.
생활안전자금? 그거야 말 붙이기 나름일거고
도대체 어느금융기관인지부터 물어보세요
난 거짓말 일거라고 봄
대출 받으려고 둘러대는것일거라고...3. ....
'16.3.8 8:59 PM (183.99.xxx.161)윗님 말대로라면 사본이나 그런거 없이 카톡사진 하나로 덜렁??? 그것도 좀 이상해요
4. ...
'16.3.8 8:59 PM (175.125.xxx.22) - 삭제된댓글회사에서 무이자로 빌려주는 돈 아닌가요? 그런거면 생활비도 준다니
해줘도 될것 같은데요...5. 음..
'16.3.8 9:01 PM (175.126.xxx.29)계약서 보고
집주소(아파트동호수)만 알면
등기부 등본은 아무나 열람가능하죠6. ㅇㅇ
'16.3.8 9:02 PM (180.182.xxx.160)제2금융권은 16프로데라 4프로대로 받을수있는 제1금융 은행에서받을라구한데요
7. 음..
'16.3.8 9:03 PM (175.126.xxx.29)긍까...
결국 지이름으로 빌리던말든
못갚으면 님집 넘어가는겁니다.
그냥 지 신용으로 마이너스 대출 받아 쓰라하세요.8. 82
'16.3.8 9:06 PM (211.228.xxx.154)이 문제는 원글님이 판단해야 할 거 같아요.
평소에 남편분이 돈문제에 관한 한 믿을 만한 사람인지 아닌지...
저도 별거 중일 때 남편이 대출문제가 있었는데
전 그냥 아무 의심없이 다 들어줬었거든요..
그게 문제가 되진 않았었어요. 제 경우예요~9. ...
'16.3.8 9:12 PM (114.204.xxx.212)자기 대출받는데 집을 왜 ?
남편 인성이나 됨됨이 보고 결정하세요
사실 이혼할거면 그런부탁 하지도 말아야죠10. 무료 상담
'16.3.8 9:28 PM (42.147.xxx.246)무료 상담을 받고 그 때 결정을 해도 늦지 않습니다.
상담을 받으세요.
사채업자가 님한테 쫓아오라고 게약서를 보여 주려고 그러는 것 아닌가요?
요즘 드라마 결혼계약을 보니 유이를 따라다니며 행패를 부리는 사채업자가 나오던데요.
조심하세요.11. 음..
'16.3.8 9:34 PM (175.126.xxx.29)그리고 요즘 사채업자..
그렇게 함부로 추심 못해요..
그래서 사채 접은 사람들도 꽤돼요..
그건 별로 걱정할일은 아닌듯.12. ..
'16.3.8 9:40 PM (112.140.xxx.220)아니 별거중이라면서요??
근데 님 집을 담보로 한다는 말인가요?13. 별거중이면
'16.3.8 10:32 PM (223.62.xxx.61)아직은 님과 법적으로 부부라는건데 와이프이름으로 집사는데 자기가 보탰다는걸 증명해서 뭔 돈을 빌린다는겁니까.님 인감증명이랑 이런거 아무것도 없이..빌린다는 은행이름물어보고 그은행에 님이 직접 상담받아봐야 정확할듯
14. 음
'16.3.9 7:33 AM (121.151.xxx.229)생활비 받고 있으면 별거만 빼면 정상적인 부부
15. 이혼하세요
'16.3.9 5:04 PM (59.30.xxx.199) - 삭제된댓글별거할만한거 같네요 님네는? 남편신용이 얼마나 바닥이면? 달랑 천만원대출? 그금액 보통은 은행 마이너스통장으로 하는걸? 그게 안되니 사채업자돈 기웃거리는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45687 | 자고싶기도 하고..자기 싫기도 해요... 1 | 힘듬... | 2016/04/07 | 1,774 |
545686 | 낙지 요리 얼마나 두고 먹을 수 있어요? | 바다의 왕자.. | 2016/04/07 | 395 |
545685 | 파나마 페이퍼 사건 4 | 모로가도 | 2016/04/07 | 2,432 |
545684 | 꼴불견 갑질.. 3 | bannis.. | 2016/04/07 | 984 |
545683 | 친구에게 너무 집착하는 7세남아 4 | ... | 2016/04/07 | 4,359 |
545682 | 부산 영도는 무조건 김무성입니까? 6 | ㅁ | 2016/04/07 | 1,316 |
545681 | 고2학원 고민요 ~~도와주세요 3 | ᆢ | 2016/04/07 | 983 |
545680 | 라디오스타 보셨나요? 34 | 라디오스타 | 2016/04/07 | 23,316 |
545679 | 30년전 광화문,정동길 인근 잘 아시는분 계시나요? 르네상스 음.. 2 | 광화문 | 2016/04/07 | 1,171 |
545678 | 수면마취가 잘안되는데 5 | 어떻게하죠?.. | 2016/04/07 | 2,187 |
545677 | 문재인님 목요일 일정 군포 시흥 인천 11 | 힘내세요 | 2016/04/07 | 1,219 |
545676 | 자전거타는게 요실금치료에 도움이 좀 될까요? 9 | 요실금 | 2016/04/07 | 4,836 |
545675 | 김밥 싸는 법 도와주세요 16 | 김밥 | 2016/04/07 | 4,138 |
545674 | 노인인구 많아지는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30 | 무서워 | 2016/04/07 | 3,927 |
545673 | 안철수가 황창화에게 '운동권이 시대정신에 맞나' 40 | ... | 2016/04/07 | 2,260 |
545672 | 흔들리는 광주 40대주부유권자입니다 54 | 바보고모 | 2016/04/07 | 3,721 |
545671 | 원영이를 기억해 주세요 8 | 그곳에서 행.. | 2016/04/07 | 1,073 |
545670 | 스무살 시절로 되돌아가고 싶어요 5 | .. | 2016/04/07 | 1,186 |
545669 | 책 추천좀 해주세요. 따스한 엄마, 사랑 충만한 엄마의 모습이 .. 3 | ... | 2016/04/07 | 819 |
545668 | 숙주볶음 두었다 먹으면 별로인가요? | 반찬 | 2016/04/07 | 911 |
545667 | 신영철 전 대법관 변호사등록 거부당했네요 8 | 333 | 2016/04/06 | 1,764 |
545666 | 여러 나라에서 살아본 결과.. 6 | ㅇㅇ | 2016/04/06 | 3,898 |
545665 | 오늘은 태양의 후예 재미 없었나 봐요 14 | ㅇㅇ | 2016/04/06 | 5,943 |
545664 | 30평대 아파트 작은방에 가구 뭐뭐 들어가지나요? 3 | 질문 | 2016/04/06 | 1,662 |
545663 | 아아 라스 못보는 수요일 ㅠ 5 | ... | 2016/04/06 | 1,6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