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주부 용돈

용돈 조회수 : 1,930
작성일 : 2016-03-08 06:59:47
주부님들.
순수 본인 용돈 얼마 쓰세요?
IP : 166.137.xxx.1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순이
    '16.3.8 8:32 A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

    저도 다른 분들 궁금해요.
    제가 작년에 퇴직하고 집에만 있었는데
    책은 도서관에서 빌려봤고 운동은 자전거로 했고
    머리는 제가 잘랐고 옷은 전에 사 둔 옷 입고 했더니
    크게 돈 쓸 일은 없었네요.
    순수하게 저만을 위해 쓴 돈은 핸드폰비랑 식대 정도였어요.
    -그러고보니 회사다닐 때도 집 옆에 회사가 있어서 지금이랑 별로 다르지 않았네요.평소에 물욕이 없어서 저는 좀 특별한 경우라 생각합니다.

  • 2. 주부여도
    '16.3.8 8:37 AM (39.119.xxx.130) - 삭제된댓글

    은근 많아요.
    커피값,모임회비, 밥값, 가끔 피부과,맛사지,, , 새는돈이 많아서
    줄이려구요.
    그냥 생각없이 쓸때는 백만원도 썻는데. .
    애들키우니 최소한으로 줄이려고 모임빼고 다 끊어보려구요

  • 3. ^^
    '16.3.8 8:40 AM (180.71.xxx.93)

    모임회비. 핸드폰. 책값. 헬스연간회원

    평균내면 30만원 정도인것 같아요

  • 4. 바다
    '16.3.8 8:47 AM (117.111.xxx.192)

    전 옷 가방 신발 화장품 이런덴 관심 없는 데
    피부맛사지 목욕세신 그리고 밥값이 많이 들어가요
    거의 매일 점심은 사 먹는 데 대충 안 먹어요
    한 끼니당 작게는 육천원 짜리도 먹지만 보통 만원 이상
    한 번씩 이만원 3만원 대도 먹으니 밥 값이랑 이리저리 치이면 백만원은 되는 거 같아요

  • 5. 점둘
    '16.3.8 9:40 AM (218.55.xxx.19)

    저도 물욕 없고 꾸미는 것도 별 관심없고
    비상금 꼬불치는 것도 못하는 성격이고
    그나마 써 봤자 모임 회비인데 이것도
    적당한 정도고 친정에 새 나갈 돈도 없고
    그러니 용돈 개념 자체가 없이 그냥 써요
    남편은 재미삼아 생일이나 기념일 이런날
    50,100씩 봉투에 넣어 주고
    평소 10만원 5만원 이렇게 주기고 하는데
    그거 그냥 갖고 있다가
    3박4일 정도 국내 가족여행 갈때
    이번 여행경비 내가 쏜다 이러고 ㅎㅎ
    고3딸 보약 내돈으로 지어 먹인다 이러고 ㅎㅎ
    삽니다

  • 6. ㅇㅇ
    '16.3.8 10:36 AM (220.125.xxx.155)

    화장품 미용실 모임(점심값 커피) 교통비..그정도인데 꽤 나가요..ㅠㅠ

  • 7. ..
    '16.3.8 10:56 AM (221.158.xxx.175) - 삭제된댓글

    머리하는 거.가끔 모임.차 유지비.
    생각나는거 이정도에요.

  • 8. 나무
    '16.3.22 9:47 AM (124.49.xxx.142)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6410 이런말 하는 시어머니 어떠신지. 9 드림 2016/03/08 2,565
536409 문자 보낸지 3시간이 지나도 답이 없다면 1 문자 2016/03/08 1,464
536408 의령경찰서는 가만히 있겠죠? 7 ㅇㅇ 2016/03/08 1,032
536407 하루에 마시는물 - 다른거로 마셔도 되나요? 11 .... 2016/03/08 1,989
536406 볶은콩 다이어트 어떤가요? 4 참맛 2016/03/08 2,317
536405 중국에서 송중기 플랜카드 2 태후 2016/03/08 2,856
536404 간헐성 외사시 진료비 보험청구건 관련하여 건강심사평가원에 접수코.. 2 궁금이 2016/03/08 3,057
536403 [단독] 실적 나쁘면 '30km 행군'…대기업 하청업체 직원의 .. 1 세우실 2016/03/08 805
536402 같이 일을 할까요, 다른곳취업할까요 2016/03/08 663
536401 한자한문지도사 전망 어떤가요?? 4 산세 2016/03/08 1,804
536400 회사 그만두고 쉬니까 디스크로 아팠던 곳들이 안아프네요 ㅠㅠ 3 ,,,, 2016/03/08 1,506
536399 탑층에 확장한집 많이 추울까요 16 nn 2016/03/08 3,171
536398 머리가 하얀 할머니와 손주 처럼 보이던 아이 4 2호선사당역.. 2016/03/08 1,793
536397 집살때 안팔리면 어떡하나 고민하는... 5 엄마는노력중.. 2016/03/08 1,678
536396 초등학교3학년 여자아이 가슴멍울 ... 2016/03/08 6,327
536395 이런남자 조심하세요 2 필독 2016/03/08 2,316
536394 깡주은네 14 wisdom.. 2016/03/08 6,337
536393 송강호.유해진.류준열이 영화 택시운전사 찍는데요 9 흥해라 2016/03/08 3,746
536392 요즘 신입들 너무 예쁘고 잘생긴거 같아요 2 2016/03/08 2,019
536391 일반냉장고 바꿔야하는데 고민이에요 7 고민 2016/03/08 1,290
536390 요즘 왜이렇게 툭툭 치고 다니는 아줌마들이 많은 거죠? 10 시러!! 2016/03/08 2,065
536389 초등 녹색어머니 아빠가 대신해도 될까요? 9 녹색 2016/03/08 1,936
536388 가정어린이집 원장님 계신가요? 4 ... 2016/03/08 1,271
536387 언어가 늦는 아이 치료해야 할것같은데 도움 부탁드려요 5 고민입니다 2016/03/08 1,187
536386 82피플이 뭔가했더니 2 82피플 2016/03/08 7,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