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한문지도사 전망 어떤가요??
작성일 : 2016-03-08 12:50:10
2082249
애기도 없이 집에 혼자 있으니 심심해서 뭔가를 배울려고 하는데 여성문화회관에 한자 지도과정이 있더라구요
얼떨결에 수강신청했는데 신청후 검색해보니 시험은 어려운데 취업문도 좁고 전망이 별로라고 하던데 혹시 해보신분들 계시면 어떤지 좀 알려주세요
IP : 49.167.xxx.2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생각해보세요
'16.3.8 1:01 PM
(168.126.xxx.112)
대학교 4년동안 한 분야 공부만 죽어라 하서 전공해도 취업이 힘든 세상인데
그런 몇개월에서 최대 일년짜리 자격증 과정으로 배운공 사람들이 실력을 인정해주고 신뢰를 할까요?
저는 안 하거든요.
제가 배우거나 아이를 배우게 해준다 해도, 그 분야 제대로 전공한 선생님을 찾지...
워낙 일자리가 없어서 저런 검증도 안되고 자격증 따봤자 휴지나 다름 없는 과정, 다 그런 업체 돈벌이 수단뿐이에요.
취업 된다 앞으로 유망하다는거 한마디로 다 과장이고 개뻥이죠.
안그래도 취업때문에 고민 마음 고생하는 분들 저런 사설 자격증 광고로 낚여서 돈 날리는 일 없어지길 바랍니다ㅠㅠ
2. 산세
'16.3.8 1:06 PM
(49.167.xxx.251)
112님 언니같은 조언 감사합니다
취업이 어려워 순간적으로 혹 했나봐요 제가. . .
손재주라도 있으니 손으로 먹고 살수 있는 기술을 배워야겠어요
3. 아는지인 아들
'16.3.8 1:06 PM
(121.155.xxx.234)
그쪽 전공했는데 별 볼일 없으니 임용시험 준비하고
있던데요ㆍ취업과 상관없이 나를위해 공부한다.. 생각하면
좋을꺼 같아요ㆍ저도 배우고 싶네요 ㅎ
4. 산세
'16.3.8 1:09 PM
(49.167.xxx.251)
취업이 아니라 나를 위한 공부면 지도사말고 온라인강의 들으며 한자 급수자격증 따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36665 |
2016년 3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
세우실 |
2016/03/09 |
542 |
| 536664 |
어제밤 TV 건강 프로에 청국장이 혈전 용해제라고 1 |
.... |
2016/03/09 |
1,950 |
| 536663 |
이세돌 과 알파고의 바둑경기 15 |
sf 영화같.. |
2016/03/09 |
4,201 |
| 536662 |
위,대장 내시경을 동시에 하는 경우 금식에 대해 질문있어요 2 |
내시경 |
2016/03/09 |
2,569 |
| 536661 |
치간 칫솔 어디거든 상관 없나요? 1 |
젤리 |
2016/03/09 |
928 |
| 536660 |
고등학생인 아이가 목이 아프고 열이 심한데요. 조언 좀 부탁드립.. 8 |
고딩맘 |
2016/03/09 |
1,448 |
| 536659 |
여아성기절단, “오늘도 사막의 소녀는 눈물 흘리고 있다.” 8 |
할례 철폐 |
2016/03/09 |
2,691 |
| 536658 |
여론은 어떻게 공작되는가 1 |
... |
2016/03/09 |
479 |
| 536657 |
자식에 대한 엄마의 사랑 맹목적인 거 맞을까요? 6 |
사랑 |
2016/03/09 |
2,215 |
| 536656 |
방금 밥 먹었어요 1 |
.... |
2016/03/09 |
1,105 |
| 536655 |
남자들은 원래 그런가요? 9 |
원래 그런가.. |
2016/03/09 |
3,043 |
| 536654 |
청소기 이 정도면 이상한건가요? 1 |
ㅇ |
2016/03/09 |
776 |
| 536653 |
제 티셔츠만 배부분에 구멍이 나요 ㅜ 7 |
뱃살공주 |
2016/03/09 |
5,363 |
| 536652 |
신문배달 35년- 책읽는 할아버지 16 |
책 |
2016/03/09 |
2,592 |
| 536651 |
학교교과 우수자와 학교생활 우수자는 어떻게 다른가요? 1 |
무슨소리니 |
2016/03/09 |
1,399 |
| 536650 |
성추행 감독 감싸기, 대한체육회 또 시대역행 1 |
.... |
2016/03/09 |
648 |
| 536649 |
59년생 엄마가 할 만한 일. 10 |
엄마딸 |
2016/03/09 |
4,819 |
| 536648 |
무섭고 두렵고 또 두려워요 3 |
힘들어요 |
2016/03/09 |
2,577 |
| 536647 |
아파트 청약 당첨자 발표 몇시에 하나요? 2 |
청약자 |
2016/03/09 |
11,378 |
| 536646 |
어린 학생들도 금니 하나요? 3 |
어금니 충치.. |
2016/03/09 |
815 |
| 536645 |
딸애가 장염인거 (토하는)같은데 응급처방 뭐가 있을까요? 11 |
마나님 |
2016/03/09 |
1,770 |
| 536644 |
악플러들은 왜 그렇게 사는 걸까요 12 |
오프 |
2016/03/09 |
1,440 |
| 536643 |
기자들을 회피하는 안철수 .avi/펌글 12 |
기막혀 |
2016/03/09 |
2,387 |
| 536642 |
승진발표 벌써 난거 맞죠? 1 |
S사 |
2016/03/09 |
1,782 |
| 536641 |
화나는 일로 분을 삭힐수가 없는데 6 |
미치겠음 |
2016/03/09 |
1,8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