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종무식후 이사의 인사말

조회수 : 2,432
작성일 : 2016-01-01 14:56:56
종무식후 식사자리끝나고 직족상사에게 새해인사자리에서 갑자기 딴팀이사가 악수를청하고 한다는말이 내년에 시집가라

노처녀 일못다니게 젊고파릇파릇한 아가씨원한다고 이제 대놓고 요구하는건지
저말할때마다 그런뉘앙스
어떻하지
나는새해에도 더열심히 일다닐건데
IP : 121.181.xxx.15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1 2:58 PM (211.36.xxx.148)

    에이설마요 좋은말인데,

  • 2. 원글
    '16.1.1 2:58 PM (121.181.xxx.156)

    노처녀도 서러운데 능력펼칠기회마저 발탁하다니
    나이많은 노처녀는 어디가서 하소연해야하나요?

  • 3. ㅇㅇ
    '16.1.1 3:00 PM (211.36.xxx.148)

    결혼하면 안정되니까 좋은말해주는거예요. 거기에 덧붙이는말이 너는늦었니어쩌니이런말없었음 좋은말이에요. 다들결혼하고싶어하잖아요

  • 4. ㄷ. .
    '16.1.1 3:05 PM (110.70.xxx.217)

    덕담은 덕담으로.

  • 5. 아휴
    '16.1.1 3:08 PM (112.153.xxx.19)

    꼬였네 꼬였어...

  • 6. //
    '16.1.1 3:09 PM (125.177.xxx.193)

    이래서, 자격지심 있는 사람 옆에 있기 싫어요

  • 7. ,,
    '16.1.1 3:09 PM (182.212.xxx.142)

    그냥하는 소리에요
    결혼하신분한테는 떡두꺼비 같은 아들 낳으라고 했을걸요?

  • 8. ...
    '16.1.1 3:10 PM (211.36.xxx.17) - 삭제된댓글

    윗님 제가 어제 들은 말

  • 9. ㅇㅇ
    '16.1.1 3:10 PM (180.229.xxx.174) - 삭제된댓글

    덕담으로 받아드리세요.

  • 10. ...
    '16.1.1 3:12 PM (211.36.xxx.17)

    윗님 제가 어제 들은 말이예요
    저는 원체 뻔뻔해서 애기낳아야지 하시길래 부장님두요 했어요

  • 11. ...
    '16.1.1 3:42 PM (39.127.xxx.209)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저는 그때쯤 그런 인사 들었을 때
    아들 하나 더 나으셔야죠~ 라고 답례했더니 막 웃으시며 으이구야~ 하시더라구요
    (50넘으신 분이었는데 이미 고딩 아들만 둘이셨음 ㅋㅋㅋㅋ)

  • 12. 처녀한테
    '16.1.1 5:01 PM (1.238.xxx.210)

    시집 가라는거 덕담이죠..
    그냥 좋게 들으세요~~
    이런걸 원글님 업무능력이나 나이에 대입하지 말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342 올 겨울은 2 그냥 2016/01/02 1,057
515341 항공권 문의 1 gkdrhd.. 2016/01/02 779
515340 전세2억8천근처 어디에서 찾음 될까요? 4 ㅜㅜ 2016/01/02 2,512
515339 EBS에서 지금 로마의 휴일 하네요. 3 헵번 2016/01/02 981
515338 남자란동물들은 어쩜 그리착각을 하고살까요? 14 아니 2016/01/02 5,492
515337 컴작업 많이하시는분들 6 2016/01/02 1,269
515336 박지원 머리좋네 1 .. 2016/01/02 2,692
515335 매일 쓰는 식기 추천 좀..중국산 괜찮을까요? 4 ㅇㅇㅇㅇ 2016/01/02 1,230
515334 백세시대라는데 8 오늘느낀 2016/01/02 2,442
515333 경동 나비엔 온수매트 1 감사 2016/01/02 4,295
515332 천식약 세레타이드 500 하고 용각산하고 비슷한가요? 2 Christ.. 2016/01/02 1,560
515331 면세점..이 짝퉁을파나요? 9 궁금해지는데.. 2016/01/02 3,847
515330 바보는 왜 잘 웃을까 생각해봤는데 8 ㅇㅇ 2016/01/02 2,621
515329 사모님 소리 언제부터들으셨나용 17 사모님 2016/01/02 3,281
515328 님들..하루에 알바 3개는 무리겠져? 8 하늘 2016/01/02 2,954
515327 진언이랑 도해강은 5 ### 2016/01/02 2,479
515326 고대 인문vs육사 17 조언 2016/01/02 4,551
515325 지성이라는 것도 타고 나는거 같아요 6 ㄷㄷ 2016/01/02 2,775
515324 그림에 깊은 1 줌인아웃 2016/01/02 598
515323 살림에 재미붙이는 방법도 있을까요? 19 ㅇㅇ 2016/01/02 4,343
515322 김희선 드라마 프로포즈요 3 2016/01/02 2,154
515321 우리 강아지가 슬퍼요 23 ... 2016/01/02 4,476
515320 요즘 30대 여자 탤런트들 얼굴선이;;; 49 ㅎㅎ 2016/01/02 71,879
515319 82사이트에 궁금한 게 있어요~ 3 리플리플 2016/01/02 697
515318 은으로 된 악세사리 1 은제품 2016/01/02 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