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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의 군것질

/// 조회수 : 2,264
작성일 : 2015-12-26 20:52:36

떡 (젤 좋아함)

맛동산(치아가 안좋고부터는 안먹음)

강정(이거 진짜 좋아함 어제 장날에가서도 한봉다리사서 지금 반쯤 다 먹엇음)


저녁에 강정을 너무 먹어서 밥맛이 없다고 안먹음


별명이 자기더러 떡돌이라고 해달래요 ㅋㅋ

IP : 221.167.xxx.12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50대
    '15.12.26 8:55 PM (218.235.xxx.111)

    남편?

    찰떡파이 좋아할겁니다. 사주셍
    요즘 청우에서 나오던데
    원래는 청우말고 이름없는 메이커에서 나온게 맛있었는데
    그게 없어진거 같더라구요. 너무 아쉬워요

    몇년전 찰떡 파이 남편 사줬는데
    친구들 모임에 가져갔어요
    40대 남자들이 그거 싸우면서 먹었다고 하더군요.

    떡은 지역이 어딘지 모르지만
    수원 애경백화점 지하에 떡코너 떡이 맛있더라구요.

  • 2. 저도
    '15.12.26 8:55 PM (59.14.xxx.150)

    떡 엄청 좋아해요~~!!!!!
    삼십대 여자입니다^^

  • 3. 원글이
    '15.12.26 8:56 PM (221.167.xxx.125)

    여기 시골 깡촌 깊은산골임니다

  • 4. ^^
    '15.12.26 8:56 PM (125.134.xxx.138)

    먹고픈 것 다 잘드시라고 하셔요
    울남편 어젯밤 건빵 묵겠다는 걸
    배보고 그얘기하랬다고 완전 삐졌어요
    이번엔 꽤 오래갈듯

  • 5. 원글이
    '15.12.26 8:58 PM (221.167.xxx.125)

    아,,건빵도 진짜 좋아해요 뱃구멍이 몇개가 맛있다는둥 ㅋㅋ

  • 6. 응파리
    '15.12.26 9:10 PM (39.114.xxx.168)

    울남편은 요즘 쫀드기에 필이 꽂혀서 맨날 묵어요.
    호박쫀드기
    요런거 드신분 없죠?

  • 7. 아이쿰
    '15.12.26 9:47 PM (183.99.xxx.161)

    앗!!호박꿀 쫀득이 저 좋아해요 쫀듸기 라고 써있어요 ㅋㅋ
    지금도 집에 있는데 구워먹어야겠어요
    기름없는 팬에 구워서 콱!!깨물면 황토색 호박꿀이 쭉 나오면서 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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