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늘 운동하셨어요?

사랑스러움 조회수 : 1,599
작성일 : 2015-12-20 22:25:26
겨울에도 운동꾸준하게 하시는지요?

올겨울 5키로 뿔어서 건강한돼지가 됐네요

오늘 저녁거하게먹고 배불러서 나가볼까하다 귀찮아서

다시누웠네요 자극이 필요해요
IP : 39.7.xxx.7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5.12.20 10:29 PM (111.107.xxx.160) - 삭제된댓글

    겨울은 지방을 잔뜩 비축해야하는 계절 아니었나요? ㅎㅎ
    잔뜩 먹고 포만감에 드러누워 티비 시청하는 행복감이란
    결코 놓칠수없어요~
    먹는 낙 빼면 내맘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서요
    먹고 구르기. 유일한 낙

  • 2. ...
    '15.12.20 10:31 PM (180.230.xxx.163)

    전 오늘도 13 km 걸었어요. 추수 끝난 텅 빈 논밭을 가로 질러 숲속으로 걸어 걸어서.
    이걸 매일 같이 하면 좋지만 비 오는 날 빼고 바람 너무 부는 날 빼야 해서 일 주일이면 4~5 일 .
    걸어야 허리도 안 아프고 컨디션이 좋아요. 힘드시면 일단 가까운 거리는 차 안타고 걷는 것 부터 시작하세요. 계단도 좀 걸어서 오르시고요.

  • 3. 억지로
    '15.12.20 10:37 PM (178.190.xxx.24)

    떠밀려서 갔다 왔어요. 왜 이리 귀찮은지 ㅠㅠ.

  • 4. 헥헥
    '15.12.20 10:49 PM (116.39.xxx.29)

    방금 1시간 걷고 들어왔어요.
    할일이 많이 쌓인데다 귀찮았는데
    이 일을 계속했을때vs 걷고 왔을 때 ㅡ한시간 뒤 뭐가 더 보람있겠나 생각해보니 후자더라구요. 종일 먹고 뒹굴었던지라 죄책감도 좀 덜어지고 운동 뒤의 상쾌함이 말도 못하게 좋네요.
    일전에 여기 게시판에서 비가 와도 추워도 무조건 나간다는 분들의 글을 많이 보곤 자극받아서 엊그제는 생전 처음 우산쓰고도 나가봤어요.

  • 5. 어제오늘
    '15.12.20 11:11 PM (125.177.xxx.23)

    월수금 수영하는데.
    이번주는 어제 오늘 자유수영 2시간씩 했어요.
    습관되니 안하면 뭔가 찝찝해서 하게 되네요..

  • 6. ///
    '15.12.20 11:14 PM (61.75.xxx.223)

    21km 걸었습니다.

  • 7. 운동은
    '15.12.20 11:20 PM (58.236.xxx.201)

    진짜 습관되더군요
    학교가기싫은데 가야하니까 그냥 가는것처럼 ㅋ
    대신 하고나면 만족감이 커서 그맛으로도 하고 안하면 또 운동거른게 하루종일 신켱쓰이고.
    그러다보니 어찌어찌 운동시작한지 2년이 넘어가고 몸도 얼추 만족스럽고한데 사실 이걸 유지한다는게 참 힘들어서 지큼까지 어떻게 해왔나싶은 생각도 들고 앞으로 계속 할수있을까 생각도 들고..전 그러고있네요

  • 8. 어젠 안하고
    '15.12.20 11:46 PM (115.22.xxx.197)

    오늘은 런닝머신 35분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391 지방카페에서 사기당한 썰 웃자 14:06:35 305
1773390 고려대공대 3 고려대 14:06:15 209
1773389 트레이더조 초코볼 커피 러버 에스프레소 빈 초코볼 13:59:14 83
1773388 아기케어 1 13:58:32 70
1773387 이호선교수님 학부는 어딘가요? 6 .. 13:57:39 753
1773386 이십년 넘은 LG CNS 주식 팔까요? 2 13:50:29 494
1773385 자켓 좀 봐주세요 9 ... 13:45:53 338
1773384 오늘 여권 사진 예약해 뒀는데요 4 ᆢᆢ 13:45:45 188
1773383 악성 나르시스트 민희진 쎄한 건 이 때 알아차리셨어야.. 3 .. 13:44:46 473
1773382 소고기 사러 가요 2 육식 13:41:45 325
1773381 딸아이의 남친 아버지가 넘 나이가 많아요 10 ㅇㅇ 13:39:50 1,233
1773380 논술중인 아이를 기다리는데 1 .... 13:39:44 257
1773379 [단독] 특검, 김건희가 장제원에 ‘이배용 임명’ 요구 정황 포.. 4 화수분이네 13:33:25 855
1773378 딸아이 잘못 키웠나봐요. 상처 받네요. 10 ㅇㅇ 13:32:22 1,346
1773377 상생페이 남편 12만원 받았어요 6 ........ 13:30:17 976
1773376 엄마의 아동 학대… 31 P 13:26:26 1,132
1773375 구글주식은 알파벳A로 사는건가요? 3 ㅇㅇ 13:24:48 433
1773374 나나 대단하네요 6 ㅈㅈ 13:24:48 1,088
1773373 스*오청바지 핏은 이쁜데 넘 흐느적거려요 13:24:12 132
1773372 강쥐/냥이 기르시는 분들이 읽어보심 좋을 듯한 글 1 중딩맘 13:23:16 144
1773371 웃다가 보면서 우네요 1 ... 13:13:34 826
1773370 정말 초등때 독서만 해도 되나요 17 13:12:18 751
1773369 원가족이랑 과하게 사이 좋은 남자 12 Weare 13:11:41 784
1773368 집사님들 초보 13:08:15 124
1773367 키스는 괜히 해서 보는데 4 가을 12:59:47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