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들 생식 분량 얼마만큼 줘야하는지..

gm 조회수 : 783
작성일 : 2015-12-02 15:53:43
익혀서 주니까 생식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생식으로 바꿨습니다. 생소고기는 먹던데 생 닭은 안먹더군요.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그때그때 제가 먹고싶은걸 같이 먹어요. 얘들은 양념없이 먹고 저는 양념해먹고.

근데 분량에 대해 궁금한게 몸무게 대비 얼마를 줘야하는가 이거죠. 

애들 몸무게 대비 몇퍼센트를 줘야한다던가 그런 기준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생식기준(안익힌것) 200그램이면 익혔을때 줄어드니까 그거 감안해서 익혀서 먹일때는 더 먹여야하나 싶고.

지금은 그냥 조금씩 주다가 안먹을때까지 주거든요. 근데 한마리는 덩치도 더 작은데 토할때까지 먹어서;
IP : 182.211.xxx.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
    '15.12.2 4:03 PM (121.134.xxx.246)

    생고기 기준으로 하루에 체중대비 3~5% 먹입니다
    고기 외에 뼈나 야채는 어떻게 하고 계세요?
    강아지 자연식 카페가 있는데 검색해서 함 찾아보시고 궁금한 것들 거기 질문해보세요~

  • 2. 11
    '15.12.2 5:22 PM (39.118.xxx.118)

    생고기는 식초물에 20분 정도 살균했다가 신맛 다 제거되게 깨끗히 씻어줘야해요
    고기60~70 %에 야채나 곡류나 다른걸 섞어줘야 하구요

    인터넷 보면 생고기 파는 농장들 있어요
    저는 사료도 생고기에 야채나(당근 시금치 양배추 브로컬리 단호박 )곡류(현미 보리 검은쌀 병아리콩 귀리 좁쌀) 북어나 멸치 소금기 빼고 각가지 넣어서 만들어 줘요
    식품 건조기로 말려서 주면 사료로선 최고일것 같아요

  • 3. ㅇㅇ
    '15.12.2 5:37 PM (121.134.xxx.246) - 삭제된댓글

    윗님 식초물에 살균하고 물에 씻으면 영양분이 손실돼서 좋지 않아요. 신선한 고기를 쓰면 살균과정 필요 없고요 야채는 퓨레형태로 10~15퍼센트 곁들이는 것이 적당하고 곡류는 섞기를 권하지 않습니다. 탄수화물은 개가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기에 적당치 않은 영양소입니다. 그리고 생식에 사료를 섞는건 사료만 먹는 것보다 안좋습니다. 생고기는 소화에 4시간, 사료는 11시간인데 섞어먹이면 생고기가 장내에 오래 머물며 부패할 수 있거든요

  • 4. ㅇㅇ
    '15.12.2 5:40 PM (121.134.xxx.246)

    윗님 식초물에 살균하고 물에 씻으면 영양분이 손실돼서 좋지 않아요. 신선한 고기를 쓰면 살균과정 필요 없고요 야채는 퓨레형태로 10~15퍼센트 곁들이는 것이 적당하고 곡류는 섞기를 권하지 않습니다. 탄수화물은 개가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기에 적당치 않은 영양소입니다. 그리고 생식과 건조사료를 병행하는건 사료만 먹는 것보다 안좋습니다. 생고기는 소화에 4시간, 건조사료는 11시간인데 섞어먹이면 생고기가 장내에 오래 머물며 부패할 수 있거든요

  • 5. 말티엄마
    '15.12.3 5:21 AM (125.182.xxx.79)

    ㅇㅇ 님~ 개는 왜 곡물은 권하지 않나요? 우리 강아지 사료를 거부해서 닭고기 삶아서 자주 주는데 탄수화물은 강아지에게 안좋나요?
    그럼 강아지는 단백질 야채 위주가 좋은가요? 궁금해서 다시 여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476 팔 어깨에서 아래로 통증이 심해지는데 왜그럴까요? 1 잠도 못잤어.. 2016/01/03 1,358
515475 이재화 변호사 트윗 5 백퍼공감 2016/01/03 1,522
515474 언니가 전하는 나쁜기운 어떡하면 잊을 수 있을까요? 8 해돋이 2016/01/03 3,239
515473 님들 집에 식물 얼마나 있나요? 12 궁금 2016/01/03 2,369
515472 베란다 타일 세탁실 현관 타일색 추천해주세요 8 ^^* 2016/01/03 3,245
515471 처음으로 한국인이란 것이 창피하단 생각이 듬: 대만은 일본과 협.. 1 fhekr 2016/01/03 1,023
515470 내 나이 마흔한살...아직 입에서 안나오네요 ㅋㅋㅋ 7 ... 2016/01/03 2,898
515469 文 "탈당 의원 지역에 새 인물 내세우겠다" 10 참신 2016/01/03 1,084
515468 혐)엄마가 늘 속이 더부룩하시대요. 유산균 추천좀 해주세요. 4 엄마 2016/01/03 2,766
515467 돈을벌까요.. 소비를 줄일까요.. 10 새해 2016/01/03 3,847
515466 긴급!! 강용석 도도맘 댓글 모욕죄 합의금 협박 받고 있는 분들.. 38 돈주지마 2016/01/03 25,006
515465 회사 다니면 옷을 사긴 사야죠? 2 ㅡㅡㅡ 2016/01/03 1,139
515464 갈비탕 끓였는데 소고기뭇국 맛이 나네요 2 겨울이 2016/01/03 1,581
515463 새로게 판을 짜자 .. 2016/01/03 476
515462 직장건강보험에 가입되어 있다가 상가 임대업을 하게 되면 4대보험.. 3 궁금이 2016/01/03 1,971
515461 며느리의 이런 대응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6 이런 2016/01/03 3,749
515460 그레이색 소파는 어떨까요?? 3 사과나무 2016/01/03 2,004
515459 굴소스 추천해주세요^^ 3 도움도움 2016/01/03 3,305
515458 애들 신발로.... 1 ... 2016/01/03 509
515457 중1아들 어쩌면 좋을까요 21 중학생 엄마.. 2016/01/03 4,534
515456 인서울이면 경기도쪽 대학은 9 몰라서 2016/01/03 2,600
515455 새정치를 완성하는 안철수에게 감사 12 땡큐 2016/01/03 1,490
515454 오늘 네이버 댓글 알바들 쉬나요? 24 ... 2016/01/03 2,147
515453 과외 선생님들 이런 경우 흔하게 있는 일인가요? 10 질문 2016/01/03 3,670
515452 사기 당했어요ㅠㅠ 5 에휴 2016/01/03 4,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