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상상이에요) 3억 생기면

조회수 : 3,099
작성일 : 2015-11-29 22:58:39
뭐 그냥 상상으로 님들에게 3억 생기면 어떻게 투자 하실거에요? 생긴것도 아니고 그런데 그냥 이런 저런 상상하다 앞으로 여유돈이 저정도가 생기면 뭘 해야 하나 하는 상상이 생겨서요
건물이나 뭐 그런걸 사기엔 애매한 돈, 그냥 동네에서 장사 하기에나 적당한(? 모자른가요?) 돈으로는 어떻게 투자하는게 좋을런지

상상만으로도 즐겁기도 답답하기도 하네요
IP : 183.98.xxx.3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상이니까
    '15.11.29 11:00 PM (121.172.xxx.94)

    빚부터 갚고.
    여행 가겠어요.

  • 2. 애매한
    '15.11.29 11:00 PM (182.230.xxx.159)

    애매한돈이죠...
    아파트나 상가를 사기엔 부족한 돈..
    뭘 시작하기엔 날리기 너무 쉬운 돈..
    통장에 넣어놓자니 멈춘 돈 같고.
    저도 3억 생각을 해보았는데 답이 없더라구요.
    제가 지금 당장 일을 해야한다면 창업을 생각했겠지만..
    이도저도 아니라서요..

  • 3. 에휴
    '15.11.29 11:04 PM (124.80.xxx.198)

    돈의 가치가 참 그래요
    예전엔 3억이면 참 큰 돈이었는데

    전 진짜 돈이 좀 많으면
    시골에 집 짓고 농사지을 땅 좀 사고
    그리고 여행 다니면서 일년정도
    살아보고 싶어요

    평생 꿈
    그저 꿈으로만 끝날진 모르겠지만요

  • 4. ㅇㅇㅇ
    '15.11.29 11:09 PM (112.171.xxx.57)

    지금 사는 집 전세 빼서 무조건 이사요.
    3억 보태고 가고 싶은 곳은 못가는 현실ㅋㅋ

  • 5. eq
    '15.11.29 11:11 PM (123.109.xxx.88) - 삭제된댓글

    3억이 생기면
    한 일이년 정도 돈 버는 일을 중지하고
    소설이나 시 쓰는 일에 전념하고 싶어요.

  • 6. ..
    '15.11.29 11:24 PM (223.62.xxx.245)

    투자하기엔 너무 애매하고 부족한 돈.
    한번에 써야한다면 사는집 팔아서 좀 더 좋은데 가고요.
    두고두고 써도 된다면 여행이요.
    돈부담없이 좀 느긋하게 즐기면서 여행하고 싶어요.

  • 7. 와우
    '15.11.29 11:28 PM (223.62.xxx.72)

    2억 5천정도로 소형아파트사고
    사랑하는사람과 여유있게 좀 길게 여행해보고
    조금 남는것은 저축할래요 ㅎㅎ
    상상만으로도 해피해요 ㅋ

  • 8. ..
    '15.11.30 12:07 AM (175.114.xxx.142) - 삭제된댓글

    평수 넓혀 새아파트 이사요.
    기분좋은 상상이네요.

  • 9. ..
    '15.11.30 12:08 AM (175.114.xxx.142)

    평수 넓혀 새아파트 한채 사겠어요.
    기분좋은 상상이네요.

  • 10. ....
    '15.11.30 2:16 AM (211.202.xxx.141)

    일 안 하고 연금 나올 때까지 그 돈으로 아껴 쓰고 살겠어요. 야후~!

  • 11. 지나가다
    '15.11.30 3:18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이왕이면 30억으로 상상해 보세요.
    요즘 3억 여기선 별거 아니라고 하던데...
    하두 돈 많은 사람들이 많아서...

  • 12. 우연히
    '15.11.30 6:37 AM (211.36.xxx.6)

    그냥 아이들 교육자금이다 생각하고 묶혀둘것 같아요..ㅠㅠ

  • 13. 맞아요.
    '15.11.30 6:59 AM (39.117.xxx.200)

    우리 30억으로 상상해요.
    3억이면 서울에서 25평아파트도 못산다더만요...
    전 그냥 친정,시댁몰래 다른다라로 이민갈래요..
    수틀리면 남편한테도 비밀로하고 친자매같은 후배있는데 그 친구한테만 얘기하고..아오 신나~~

  • 14.
    '15.11.30 7:58 AM (183.98.xxx.33)

    30억은 제가 6-70이 되야 부모님께 받을 거 합쳐 겨우 가능할 거 같은데 3억은 좀 만 더 모으고 아끼면 손에 쥘 수도 있을 거 같아서요 ㅎㅎㅎ
    지금 사는 집이 너무 좋은 학군은 아닌데 애들 중고등학교 까지 왠만한 학군이라 이사는 안 갈거 같네요 전
    한참 이사를 알아봤었는데 여자애 학군 좋으면 남자애 학군이 걸리고 뭐 이러저러해서
    여행 좋네요 저도 가고 싶어요
    3억 두고 슬슬 여행 다녀보는 거 아...!
    상상만으로도 즐거운데요~ 워커홀릭 남편이 가능 할런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3304 코트) 정사이즈 아님 하나 크게 입으시나요? 2 외투 2015/12/26 2,106
513303 이 패딩 어떠한지 한번 봐주셔용 1 궁금 2015/12/26 1,202
513302 대구 맛집 추천해주세요. 4 .. 2015/12/26 1,132
513301 팔선생이라는 중국집..? 5 궁금 2015/12/26 2,273
513300 7살 아들이 아빠와 할아버지댁에 갔는데,,,엄마보고싶다고 울고 .. 16 엄마 2015/12/26 4,161
513299 괴로운듯이 낑낑 거리고 우는 강아지는 어떤 상태일까요. 4 은현이 2015/12/26 1,448
513298 좋은 사람이지만 끌리지 않는 이유 4 . 2015/12/26 3,238
513297 동갑이면 바로 반말하나요? 4 초면 2015/12/26 1,015
513296 뉴질랜드 대학가는데 노트북 사야할까요? 노트북 2015/12/26 522
513295 누워도 어지럼증이 더하네요. 제 증상좀 봐주세요. 9 어지럼증 2015/12/26 2,687
513294 전 선우가 왜이렇게 섹시;;하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어요... 11 ㅇㅇ 2015/12/26 3,543
513293 응팔..정말 사랑하는 드라마인데.. 3 팔팔 2015/12/26 1,756
513292 텍사스 오스틴..어떤곳이에요? 서머캠프하기 어떨까요. 7 2015/12/26 1,628
513291 3040분들 노화 질문요 6 궁금 2015/12/26 2,591
513290 밀레청소기 실망 ㅠ 27 모냐 2015/12/26 17,893
513289 카톡 차단 당했을때ㅡ톡보낸거 6 나혼자돼지 2015/12/26 4,157
513288 10살 연상의 이혼남과의 선 괜찮을까요? 20 ... 2015/12/26 6,208
513287 욕실청소 세제 추천해주세요 4 세제 2015/12/26 3,720
513286 하이패스 카드 추천 바랍니다 1 하이패스 2015/12/26 775
513285 덕선 택이 라인은 정녕 깨지는 건가요? 24 래하 2015/12/26 7,418
513284 지금이 얼마나 좋을때인지 라는 말이 짠하네요 5 덕선담임샘 2015/12/26 1,969
513283 제발 집 좀 제대로 지었으면 5 2015/12/26 1,742
513282 설현이 대세인 이유가있네요 47 택이사랑 2015/12/26 19,795
513281 응답보다가 아버지 생각에 울컥했네요 3 2015/12/26 2,222
513280 오메 우리 택이 웁니다~~ㅠㅠ 16 으앙 2015/12/26 6,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