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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는 교장샘 재혼

& 조회수 : 4,263
작성일 : 2015-11-08 23:15:28
오늘은 주로 부조금 글이 많네요.
아는 교장샘 경우 교장직 할때
부인 아파서 사망 장례치르고
자녀들 결혼시키고
퇴직 직전에 재혼결혼식
다들 수근수근 하더군요.
재혼까지 결혼식해서 다 챙겨먹는다고..
제 말의 요지는 사람 성격나름 같아요.
무슨일 있으면 사돈의 8촌까지 연락하는 사람도 있고
아님 아예 연락 안하는 사람도 있고. .
상대방 성격 봐가면서 청첩장이든 부고장 이든
돌려야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IP : 119.75.xxx.2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터푸한조신녀
    '15.11.8 11:20 PM (211.109.xxx.117)

    노친네 주책..

  • 2. ㅎㅎ
    '15.11.8 11:25 PM (114.199.xxx.44)

    재혼은 너무했네요

  • 3. &
    '15.11.8 11:27 PM (119.75.xxx.238)

    교사 딸이 재혼결혼식 그렇게 반대해도
    끝까지 결혼식을 하더군요..
    교장자리 있을때 원없이 애경사 다 치렀죠.
    지금은 연금받아 잘 사신답니다.

  • 4. 저런 선생이라면
    '15.11.8 11:40 PM (118.36.xxx.66)

    욕나옵니다.
    제아이 고등때 제가 근무하느 병원에 와서 위,대장내시경 다하고 옆에 서있던 저 쳐다보며 계산하라는듯 기다리던 그 인간.
    교장이었죠.
    자식둔 죄인이라 50 만원돈 결제 하고 속쓰려 죽는줄 알았습니다.
    이후엔지 그 전인지 동생남편 장례도 거하게 연락해대는 바람에 돈깨나 들어갔다는..
    빌어쳐먹을것.

  • 5. 와..
    '15.11.9 1:15 AM (112.173.xxx.196)

    양심불량들 천지네요.
    특히나 댓글 속의 교장은 참..
    죽어서 저 빚 다 갚으려면 말이나 소로 태여나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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