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이상한가봐요.
1. 밥때되면
'15.10.15 11:35 AM (218.235.xxx.111)좀 먹고 가라고 그러죠...
반찬이 거시기하면
라면 끓여줍니다....전 라면 잘 못끌여서(맛이 없쇼...)
니껀 니가 끓여 먹어 할때도 있고
뭐 에전엔 그랬어요....2. ..
'15.10.15 11:36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네, 밥때에 찿아오면 밥먹고 가라고 붙잡습니다.
대부분은 그냥 가겠다고 사양하지만요.
자식얘기 하시는거보니 제 또래같은데
그게 우리 나이의 보편적 정서고요.
또 그리 하는거라 배우고 자랐습니다.3. 전
'15.10.15 11:39 AM (36.38.xxx.173)밥때되서 어디 갈때되면 일단 먹고 가구요 우리집에 누가 밥때돼서 오면 식사는 했냐고 물어는 봐요.
4. ..
'15.10.15 11:40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네, 밥때에 찾아오면 밥먹고 가라고 붙잡습니다.
대부분은 그냥 가겠다고 사양하지만요.
자식얘기 하시는거보니 제 또래같은데
그게 우리 나이의 보편적 정서고요.
또 그리 하는거라 배우고 자랐습니다.5. 내 가족
'15.10.15 11:55 AM (125.186.xxx.2) - 삭제된댓글아닌 타인에게 밥 차려 주는거 상당히 부담스러운 일이죠.어떤이는 순식간에 뚝딱 한상 차리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전 그렇게 잘 못해요.나이가 적은 것도 아닌데..
그래서 전 식사 초대받지 않은이상 남의 집에가선 밥 안먹어요.부담스러운지 아니까.
끼니때 우리 집에 온 손님에게는 식사 여부를 물어보긴 해요.형식적이긴 하지만..
다른 얘기지만..예전에 식사시간에 갑자기 방문한 지인에게 같이 밥 비벼먹자하고 양푼에 밥을 비벼 덜어서 같이 먹었었는데,한참이 지나.."ㅇㅇ는 내가 되게 편했었나봐"밥 비벼준 얘기가 나왔을때 이렇게 얘기하데요.
우리나라 에서는 밥을줘도,안줘도 욕 먹어요.6. ..
'15.10.15 11:59 AM (58.29.xxx.7)라면은 아닌거 같네요
안주면 안주지7. ...
'15.10.15 9:54 PM (58.226.xxx.169)식사 초대 아니면 되도록 식사 때가 아닌 시간에 가려고 노력하구요.
그 집에서 나한테 밥 줘야 한다는 생각은 안 하지만요.
그래도 보통 손님 왔는데 밥 때면 당연히 식사하시겠냐고 권해보죠.
집에 마땅한 게 없다면 배달 시키거나, 같이 나가서 식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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