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마존 반품 및 취소 저좀 도와주세요...

무식돋ㄴ 조회수 : 2,283
작성일 : 2015-09-02 19:15:33
신발주문하고 몇시간 뒤 아직 배송전이길래 다른 사이즈로 주문다시하고 캔슬신청했는데 반려됐어요ㅠㅠ
이미 너무 주문이 멀리왔다며..
메일이 왔어요

If Amazon receives a carrier notification indicating the package was refused, we'll process your refund at that time. If we don't receive a carrier notification, it can take up to two weeks for us to receive your return and process your refund. You'll receive an e-mail when the refund is issued. 

When the package arrives, please tell the delivery driver you're refusing it. If the order is delivered while you aren't home, you can contact the carrier for instructions on refusing the package. Contact information for the carriers we use is listed on our Help pages: 

헷갈려용...
일단 다른 주문은 취소해뒀어요
한국으로 물건이 온다는거죠?ㅠㅠ
IP : 110.70.xxx.18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a
    '15.9.2 7:32 PM (203.210.xxx.133)

    오데로 배송 신청하신 건가요?

    배송사가 물건을 배달할 경우.. 받지 말고 거절하시고..
    집에 없을 때 배송사가 방문할 경우 배송사에 연락을 취해서
    이 제품을 받지 않겠다고 해라~

    배송사에서 아마존 측에..수취거부라고 통보해오면
    환불을 진행하겠다네요.. 배송사에서 통보가 안오면..환불은 늦어질거다~

  • 2. 원글
    '15.9.2 7:38 PM (110.70.xxx.180)

    배송대행한번 하기 귀찮아서 돈좀쓰고 한국으로 시켰더니 이모냥이네요...ㅠㅠ
    fully refund 해준다길래 오케오케 하고 챗껐더니 메일이 와있네요
    그냥 받아야겠어요....
    발을 줄여야죠 뭐ㅠㅠ

  • 3. bdje
    '15.9.2 8:13 PM (210.178.xxx.203)

    주문서 보시면 오른쪽에 return or replace items 라고 있는데 그거 클릭하시면 이메일로 바코드를 보내줘요,
    그거 프린트해서 박스에 다시 붙이고 우체국 가셔서 보내세요.
    상품 자체가 free return 상품이면 배송비 돌려주고, 아니어도 어느정도 돌려주더라구요. 불건 받으면 이메일로 받았다, 돈 넣었다 알려주고요.

  • 4. 원글
    '15.9.2 8:16 PM (110.70.xxx.180)

    감사합니다
    저한테 물건은 안오게끔 해주겠다네요ㅠㅠ
    안되는 영어로 애썼어요 저ㅠㅠㅠㅠ

  • 5. refuse
    '15.9.2 8:18 PM (110.8.xxx.3) - 삭제된댓글

    리퓨즈가 뭐냐면
    택배가 배달왔을때
    택배 뜯지 않고 나는 구매의사없다고 반송시키는 거예요
    그럼 그게 아마존으로 다시 가고
    물건 받으면 송료 아마존이 다 부담하고
    풀리펀드 해준다는 거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배송료까지 자기네 부담.. 그래서 대인배
    아마존이라고 하는데
    국내택배사가 리퓨즈를 받아줄런지 알아듣긴 할런지
    모르겠네요
    직접배송 받았더니 한잔택배로 오던데
    집까지 올라오지도 않고 경비실 맡겨뒀더러구요
    우리동네 한진택배

  • 6. refuse
    '15.9.2 8:19 PM (110.8.xxx.3)

    리퓨즈가 뭐냐면
    택배가 배달왔을때
    택배 뜯지 않고 바로 택배 들고온 사람에게 나는 구매의사없다고 택배받지 않고 반송시키는 거예요
    그럼 그게 아마존으로 다시 가고
    물건 받으면 송료 아마존이 다 부담하고
    풀리펀드 해준다는 거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배송료까지 자기네 부담.. 그래서 대인배
    아마존이라고 하는데
    국내택배사가 리퓨즈를 받아줄런지 알아듣긴 할런지
    모르겠네요
    직접배송 받았더니 한잔택배로 오던데
    집까지 올라오지도 않고 경비실 맡겨뒀더러구요
    우리동네 한진택배

  • 7. bdje
    '15.9.2 8:26 PM (210.178.xxx.203)

    이게 해외 반품도 가능한진 정학하지 않아요.
    채팅 상담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인도인 같은데,, 해외 반품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신발을 주문 했는데 주문한거랑 다른게 와서, 여기 한국인데 우체국가서 바코드 붙히고 너네한테 보내면 공짜 맞냐 했더니, 맞다고,,, 해서 갔더니 역시나 5만원돈 배송비(반품비) 냈거든요.
    나중에 따져서 돌려받긴 했지만...

  • 8. 원글
    '15.9.2 8:29 PM (110.70.xxx.180)

    아 이름이 정말 인도인같네요ㅡㅡ;;
    이전 상담사가 fully refund 해준다고 했다니까

    You'll get full refund of this order for $149.14 and we'll also issue the refund of return shipping which will be paid by you.
    Refund will be $149.14 return shipping fee

    라고 하는데 149.14가 송포요금이거든요ㅡㅡ;;
    저한테 물건안오게 하고 자기네 배송팀한데 이야기해서 배송되지 않게 해준다네요

    But do not worry we've already contacted our shipping team and they'll contact carrier not to ship the item to you and it will be returned to Amazon.

    하 어렵습니당 ㅠㅠ

  • 9. bdje
    '15.9.2 8:39 PM (210.178.xxx.203)

    아, 혹시 지금 상태가 shipped 된게 아닌가요?
    shipping soon 이나 preparing shipment 라고 나와 있나요?
    (아, 놔.. 아마존 너무 자주 들어가서 막 외워져요 ㅋㅋ)

  • 10. 원글
    '15.9.2 8:44 PM (110.70.xxx.78)

    preparing shipment
    요고요ㅋㅋ
    아직 쉽드아닌데 왜 취소가 안되냐 했더니 마지막문장으로 이야기했어요ㅎㅎㅎ

  • 11. bdje
    '15.9.2 8:48 PM (210.178.xxx.203)

    아~ 역시.
    그럼 뭐 걱정 안하셔도 되겠네요.
    여기까지 오지도 않을 듯. ^^

  • 12. 원글
    '15.9.2 8:51 PM (110.70.xxx.78)

    첫 라이브챗에서 자기가 배송팀에 이야기한다 fully refund 해주겠다해서 내려놓고 있었는데
    저리 메일보내서 멘붕of멘붕이었어요
    실시간상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이브챗보다 속시원하네요....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404 외국손님 접대할 한국전통쇼.한정식 같이하는 식당? 49 감사 2015/09/15 2,039
483403 인터넷으로 반찬 주문하려는데, 괜찮은곳 추천해주세요 2 또미 2015/09/15 1,151
483402 프린터잉크 알뜰하게 사용하는 방법 없을까요?? 엄마. 2015/09/15 831
483401 식탁 유리에 밴 계란비린내 ㅠㅠ 49 윽.... 2015/09/15 7,711
483400 끝내 사람들과 못어울려 퇴사해야할까봐요~ㅠ 14 회사5개월째.. 2015/09/15 6,386
483399 기독교임이란 난민을 받아들여야 하는거라고 6 어렵네요 2015/09/15 1,110
483398 댁내 고양이는 요즘 어떠신가요? 2 집사 2015/09/15 1,366
483397 광명시 철산동에 6 광명시 2015/09/15 2,956
483396 피부 안 좋은 사람은.. 신부화장 어떻게 하나요? 1 ㅈㅈ 2015/09/15 2,907
483395 구입한 필로폰 3.5그램..혐의 인정 0.4그램??? 3 뽕뽕뽕사위 2015/09/15 1,347
483394 서문여고 /세화여고 이과 보내신맘들 도와주세요~~ 9 ... 2015/09/15 7,522
483393 브로콜리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을까요? 19 .. 2015/09/15 4,192
483392 결혼 4일전입니다. 꼭 해야할일이나 잊어버리지 말아야 할것들.... 24 9월예신 2015/09/15 3,907
483391 내일 건강검진 날인데 배탈나면 안하는게 나을까요?.. Ss 2015/09/15 742
483390 아이 방치하는 부모 이런경우도 봤어요 3 .. 2015/09/15 2,643
483389 수학 문제좀 풀어주세요 3 수학 2015/09/15 938
483388 오늘 김성은 공항패션 가방 어디껀지 아시는분. 가방 2015/09/15 1,110
483387 부모님과 집 2 어떻게 좋게.. 2015/09/15 970
483386 안먹는 반찬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11 정리해볼까?.. 2015/09/15 2,812
483385 20년만에 남대문 시장 가는데 어디 갈까요? ㅎㅎ 49 궁금 2015/09/15 2,362
483384 속상하거나 화가 나기 시작하면 눈물이 날까요? 2 왜 난.. 2015/09/15 1,362
483383 고양이 신기.. 14 또또 2015/09/15 3,769
483382 한노총이 어용노조인가요? 6 튼튼맘 2015/09/15 1,215
483381 점 뺏는데요.관리법 좀 알려주세요. 1 2015/09/15 951
483380 선불데이터가 있다는데요 2 강물소리 2015/09/15 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