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과응보..있다고 말해주세요
남편
그리고 시댁에서 괴롭힌 그사람들
나왔지만.
몸도
경제적으로도 힘들었어요
그래도 웃으며 지내고 있었는데
시댁의 그여자의 흔적을 발견하여
다시 괴롭습니다
저.잘 살 수 있을까요?
그렇게 괴롭히던 사람들
인과응보는.정말 있는 걸까요.
저만 힘들게 사는 것 같아
억울하고
분노감이...
- 1. .......'15.8.27 11:32 PM (220.118.xxx.114) - 삭제된댓글- 시댁의 그여자라니.. 
 대체 누굴 말하는건지
- 2. ..'15.8.27 11:36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인과응보는 없어요. 
 주변때문에 흔들리지 말고 나 스스로 중심을 잡고 잘 사는게 복수입니다.
 마음을 굳게 먹어요.
- 3. 없어요'15.8.27 11:41 PM (116.32.xxx.51)- 그런거 없어요 
- 4. 정답을 말씀드립니다'15.8.27 11:47 PM (211.32.xxx.158)- 없서용. 
- 5. 미안하지만'15.8.27 11:50 PM (112.187.xxx.4)- 그런거 없어요. 
 그런것 들이 더 잘살던데요 엉엉
- 6. ㄱㅅ듸'15.8.27 11:52 PM (121.181.xxx.124)- 누가 없대요? 
 없길 바라는 사람뿐인가요?
 
 모든일엔 댓가가 있어요.
 공짜가 어딨나요?
 길게보면 다 있더라구요.
 
 싸가지없는 저희 사촌 진짜 잘살았지만
 자식들이 잘 안풀렸어요.
 인생 길어요.
- 7. 길게보면'15.8.28 12:24 AM (2.216.xxx.76)- 있는데 안타까운건 인간의 수명이 그렇게 그걸 다 지켜볼 만큼 길지 못하고 
 인생사의 번잡함이 그걸 지켜보도록 놔두지도 않죠.
- 8. 있어요.'15.8.28 1:43 AM (96.229.xxx.92)- 인과응보 있습니다.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지도 않아요.
 저는 많이 봤습니다.
 없다고 하시는분들이 많아서 깜짝 놀랬어요.
- 9. ...'15.8.28 8:07 AM (121.160.xxx.128)- 세상엔 공짜 없어요 
 
 그들이 세끼 흰쌀밥에 고깃국 먹는다해도
 
 맛을 느끼지 못 한다거나 .소회장애를 가지고 있는지
 
 모르자나요 !
 
 
 원글님 감정적으로 .휘둘리지 마시고 마음굳게 먹으세요
 
 미운사람 더이상 미워지지 않을때까지 미워하시고
 
 훌훌털고 버려버리세요
- 10. //'15.8.28 11:54 AM (58.228.xxx.173) - 삭제된댓글- 젊었을때는 인과 응보 없다고 생각 했는데 
 나이 먹으면서 주위를 보니까 있어요....
 제가 아는 나쁜짓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 사람들 직장 사람들과 부모 형제들은 그 사람들이 나쁜 사람인줄 몰라요...
 그 사람들 다들 불치병 걸리고 죽은 사람도 있어요
 죽은 사람 지인들은 착한 사람이 죽었다고 안타까워 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 사람들이 가족들한테 얼마나 상처를 주고 나쁜짓을 했는지
 그리고 벌 받은걸 알고 있습니다
 그 중 한 사람이 제 남편 입니다
- 11. 분명 있어요..'15.8.28 1:35 PM (121.153.xxx.145)- 없다는 분들 인생 좀 더 살아보셔야죠. 
 
 당장은 잘 사는 것 처럼 보이는데요.
 
 세상에는 기운이라는 게 있어서요.
 
 안 좋은 마인드 이런 게 본인 운을 가로막아요.
 
 못돼 쳐먹은 제 고모들이나 작은 아버지들- 결국에 자식들 백수에 이혼에.. 잘 안 되었구요.
 선하게 산 우리 부모-돈은 없지만 자식들이 부모 보고 자라서 번듯한 직업 가지고 결혼해서 잘 살아요.
 
 바람 문제 때문이신 거 같은데요.
 전남편은 원글님 그릇하고 안 맞는 거예요.
 지 수준에 맞는 배우자 만나 지 수준만큼 살더라구요.
 맘 추스르시고 힘 내세요.
- 12. 없다고'17.7.6 2:10 PM (223.62.xxx.13)- 하는 사람 말은 무시하세요. 
 지은 죄 많은 악인들 말을 뭐하러 취급해요?
 그들은 인과응보란 진리를 가장 두려워하죠.
 인과응보를 믿지 않는 건
 하나님,예수님,부처님을 욕보이는 짓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