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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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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민박집에서 자다가 지네에게 물렸어요

날개 조회수 : 2,054
작성일 : 2015-08-23 00:47:21
방금 전에 자다가 방으로 들어온 지네에게 물렸는데요.
빨간 점같은게 하나 목에 찍혀 있네요.
아프다거나 하지도 않다고...아무롷지도 않다는데 괜찮을까요?
주인아저씨가 잡아 주셨어요...
IP : 203.226.xxx.20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험자
    '15.8.23 2:39 AM (112.152.xxx.85)

    지네는 물려보니 통증이 아주심하던데..안아프시다니...
    전,자다가 물렸는데....너무아파서 울면서깼거든요..
    계란? 무슨알을 깨서 붙이고는 나았습니다...

  • 2. 지나가다
    '15.8.23 4:26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그 지네 잡았으면 가루 만들어서 계피가루 섞어서 녹차에 타서 드세요.
    그럼 천년 만년 살거에요. 믿거나 말거나.

  • 3. 물려봤는데
    '15.8.23 7:21 AM (221.142.xxx.15)

    첨에 욱씬거리다가 괜찮았어요.
    그거 물리면 약 된다고 괜찮다고 하네요.
    아프지 않으면 괜찮지 않을까요?

  • 4. 맞아요.
    '15.8.23 7:41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그거 물리면 약 된다고 괜찮다고 하네요. - 222

    그리고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데 벌에게 쏘여도 약 됩니다.
    연구결과 그리고 통계에서 나와있어요. 자연이란 참 신비한거에요.

  • 5. 0000
    '15.8.23 8:20 AM (211.58.xxx.189)

    음청 아프다던데...안아프니 다행이긴하군요. 친구랑 놀러가서 친구가 물려서 동네 보건소간 기억이 있네요. 무척아파하돈데...

  • 6. 한겨울에 벌에 찔렸었어요.
    '15.8.23 1:51 PM (1.254.xxx.88) - 삭제된댓글

    어떻게 방 문 창 닫다가 안쪽 팔뚝에 물렸는데요.. 진짜 무슨 혹부리영감처럼 부어올랐었어요.
    상처도 오래갔구요. 옷 위에 물렸던것 같아요.
    아니 걘 왜 혼자 거기에 살아있었을까요. 이해가 안됩니다....(미국 북동부 따스한 곳 이었어요.)
    부모님이 벌에 물렸다니깐 일부러라도 벌침 맞는다고 팔다리 쑤시는 신경통에 특효라고 좋아하셨다는..ㅠㅠ
    십대애가 무슨 신경통 삭신쑤시냐구요...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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