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이 텝스800 받는경우

[sg]

또는 토플100점 나오는경우가

없지는 않겠지만

 

전 실제 오프라인에서 보질 못했습니다.

있다는건 압니다.

청심 국제중 이런곳에 가는애들이

토플 성적이 100이 넘는다니까...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차이인지

아님 제가 사는곳과 만나는 사람들이

다들 낙후되서 그런건지..

 

전 용산 살고요..

 

다들 초6이 텝스800, 토플100 받는아이들

어느동네 사는애들인가요? ㅠㅠ

[평택 아짐]

성균관대 영어경시대회에서 수상하는 아이들이 그래요
성대 경시대회 문제 한번 보세요~ 죽여줘요
아는 아이 텝스 800점 후반대 나왔어요
그래서 그아이 중학교 미국 보딩스쿨 입학 해서 다니고 있어요

[평택아짐]

초등생이 토플 100점..
네이버 상위1프로 카페보면 수상 득점후기 많아요~ 인증도 많이 하고..
전 아직 초등생이 토플 100점은 못봤네요

[ㅇ]

원어민 평균이 100 근처예요
한국어 잘한다고 수능 국어 만점아니잖아요
수능국어 7.8등급도 있고~
7등급이 하위20프로 8등급이 10프로 정도라던데
걔들이 또 한국어 못하는건 아니잖아요
토플은 대학 전공이야기가 많아요
Cnn 거의 다 알아들어야 잘나올거예요
A4 두페이지 짜리 듣기 지문 뉴스 속도로 한번 들려주고
문제도 여러문제 풀게하고~~
텝스는 원어민도 모르는 단어가 엄청 많구요
텝스는 800넘으면 어휘빨과 듣기실력이라더라구요

[ㅇ]

청담어학원 이런데 자체 토플이 쉬운건데
그걸 가지고 토플 100이라 하니 괴리가 있는거 같아요
실제 토플은 훨~씬 어려운데 말이죠

[조심스럽게]

저희 아이 초5겨울에 처음 본 텝스830 초6올라가서 860
받았어요.
영유는 나오고 영어학원은 초2봄까지 다녔구요.
아기때부터 책을 거의 끼고 살다시피 한 아이예요.
성대경시에서 대상은 못 받아보고 금상,은상 번갈아 수상해 봤구요.
중등인 지금도 컴퓨터나 핸드폰보다 영어책읽는게 쉬는 아이예요.
절대 엄마의 강요는 없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