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꿈해몽 좀 해주세요 검색해봤어요

연주 조회수 : 1,328
작성일 : 2015-07-29 02:21:20
오늘낮에 아이랑 낮자을 자는데 생전 안 꾸는 꾸을 꿨어요

손으로 입술아래 피지를 짜다 안나와서 콧망울 옆을 눌
누런 애벌레만한 고름같은 게 팍 터져나와서 놀라서 좀 있다
한번 더 눌렀더니 속이 시원하다 싶게 또 한번 터져 나오네요

자면서도 속이 시원하고 후련했어요


뭐 개꾸일수도 있지만 ㆍ

요즘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있어서 혹시 해결되는건가 싶기도 해서요
IP : 14.46.xxx.24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29 8:57 AM (115.140.xxx.189)

    음,,,잘 모르지만 ,,,그래서 망설여지기도 하지만,,,
    꿈에서 후련하다면 아마 좋은 쪽이라고 해요,,,
    고름이라는건 갈등 아픔 그런 의미가 있다고 보는데 짜내고 시원한 느낌을 받으셨으니 해결되는 방향이라고 봐도 될것같아요
    예전에 집문제가 해결이 안되서 너무 고민이 많았는데 발톱을 시원하게 깎는 꿈을 꾸고
    그 담날 계약이 일사천리 진행되더군요,,물론 그 집에 살면서 좋았던 일도 힘들었던 일도 골고루
    있었지만 늘 좋을 수 만은 없으니까요,,당면 과제가 하나씩 해결되어가는 것도 작은 성취감을 가지게 되고
    고민한 사람으로서 보람을 느끼게 되는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123 하루 2시간 알바 할까요? 고민 13:07:51 2
1773122 회사에 순자같은사람 있어요 13:07:10 26
1773121 이 정부가 너무 잘하고 있으니 극우들이 환장허것죠 13:06:56 22
1773120 훈훈한 이야기 남자배우들 .. 13:06:45 21
1773119 이배용 "김건희, 근정전 설명하고 있는데 계단 오르더니.. 천하의 ㅈㄴ.. 13:06:30 33
1773118 지귀연 판사 개콘 찍는 줄 3 ㅡㅡ 12:55:17 387
1773117 나쁜 노인.. 2 12:53:47 390
1773116 다낭 한시장 1 ... 12:53:43 231
1773115 언젠가부터 과자류 중국산이 많아지네요.. 9 ..... 12:52:50 268
1773114 오늘 같은 날 효자 종목 하나 1 12:50:37 342
1773113 28기 상철 정숙의 혼전임신고백에 바로 서울로 갔다 5 추카추카 12:50:19 555
1773112 상속전문 변호사 추천좀부탁드립니다. ㅇㅇ 12:44:29 127
1773111 당근거래 2 좀그래 12:38:44 236
1773110 백악관 - 한미협상 조인트팩트시트 15 To 나베s.. 12:36:00 614
1773109 미국 핵잠 공식승인!!! 우린 준비끝 6 옷홍 12:35:46 633
1773108 글라스 에어프라이어 주부 12:27:56 138
1773107 중학교 학폭 신고 관련하여 조언 부탁드려요. 9 .. 12:27:46 254
1773106 도마 어떤거 쓰세요? 4 12:24:35 477
1773105 백화점에서 현금 써도 되나요 3 현금 12:20:06 1,044
1773104 요즘사람들 돈 많은것 같아요 15 00 12:19:23 1,697
1773103 녹색바지를 입었다고 욕을 먹었다면 뭐래 12:16:50 439
1773102 죄송) 홍대 공대 : 인하대 공대 어떨까요? 11 ... 12:15:24 882
1773101 건보공단 ‘가짜 승진’ 만들어 인건비 6000억 나눠 챙겼다 10 이럴수가 12:09:26 525
1773100 오세훈을 용서할 수 없는 이유 23 ㅇㄴ 12:02:38 1,439
1773099 어르신들이 좋아하실만한 간식 추천해주세요 6 ㅎㅎ 12:01:49 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