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블랜더와 파인컷- 둘 다 필요할까요?

[구새댁^^]

핸드블랜더는 있구요,
아가 이유식+ 볶음밥 용으로 파인컷 생각중인데
핸드블랜더의 차퍼 기능과 중복되는 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블랜더는 거의 과일주스 만드는 용도로만 썼어요.
차퍼보다 파인컷이 좀 더 크게 다져지는 장점이 있는 것 같긴 한데 둘 다 가지고 있을 필요가 있을까요?
둘을 비교한 글은 별로 없어서 82로 왔습니다.^^

1 둘 다 있으면 좋다
2 블랜더 있으면 됐다. 그거 써라
골라주세요^^

[봉봉이랑]

기능 중복입니다
하지만 이유식용이라니 파인컷 사는게 좋을듯 해요
우리애는 핸드블랜더 다지기 소리에 격한 반응을 보여서 스무디차퍼썼어요
애기가 놀때 작동해보시고 결정하세요^^

[...]

둘 다 있는데, 용도가 달라요.
이유식 만들 때는 파인컷으로 월령에 따라 크기 조절해가며 잘 썼습니다.
이후에도 볶음밥 등 만들 때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봉봉이랑]

뚜껑 분리해서 흰색부분은 세척되고 빨간부분은 세척하지말라고 하는데요 아마 끈때문에 하지 말라는것같아요 그래서 끈있는 빨간부분은 가끔 닦기만 해요 이물질이 묻을 일도 별로 없구요

[^^]

두분 답변 감사드립니다^^
격한 반응이라니 어쩐지 귀여운데요^^
저 스무디 차퍼도 검색하러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