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의에 맞설수 있는 용기..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아.... 조회수 : 1,026
작성일 : 2015-01-11 15:37:57

그것이 알고싶다 마지막 멘트가..자꾸 머리에 되뇌어지네요..

과연 나였다면..

IP : 1.232.xxx.2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 3:54 PM (115.137.xxx.155)

    안치환의 자유 듣고 있어요.
    해남의 김남주 생가 한번 방문해 보고 싶네요.
    저도 소심한 , 선듯 나서지 못할거 같아요.ㅜㅜ

  • 2. 남편이
    '15.1.11 4:02 PM (1.232.xxx.214)

    대기업 임원입니다
    이번 사건으로 제가 당신한테는 미안한데 다들 노예근성이 있어..
    햇다가
    대판 싸웠습니다.
    너무너무 서운해하고 말을 안하더라구요.
    착잡하더군요. ;;;

  • 3. 우리라도
    '15.1.11 4:33 PM (175.192.xxx.176)

    불의에 맞서는 사람
    응원허 주고 편들어 주고
    계속 기억해주고 그러자고요.
    대기업 임원 정도 하려면.......

  • 4. 행복한 집
    '15.1.11 6:01 PM (125.184.xxx.28)

    저라도 저렇게했을 꺼예요.

    억울한 일을 만나면
    이렇게 죽나 저렇게 죽나 대들다가
    죽는게 제인생의 정점 삶의목표입니다.

    제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기 위해서요.

  • 5. 당당
    '15.1.12 4:03 AM (121.134.xxx.209)

    박창진 사무장님은 언론에 보도라도 되니 그나마 낫지,
    사무장님보다 더한 참혹한 일 겪은 사람들은 언론에 공식화 되지 않아 더 비참한 나날들 보냅니다.
    심지어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은 많으나 그 누구도 나서지 않을 경우엔 더하죠.
    몰카를 그것도 본인이 왜 당해야하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24시간 4년동안 자신의 모든 사생활을 낱낱이
    방송국과 포털에서 찍어 뒤에서 본다고 가정해보세요. 어떻게 하실건가요?
    더욱이 이 사실을 알고 있으나 남 고통은 흥미로워 자꾸 얘기는 듣고 싶은데 도움은 안주는 사람들은 어떻게 처리하시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941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친한 친구의 결혼식, 가야할까요? 15 kai 2015/01/16 3,800
457940 저 초딩 때 처녀 선생님이 애하나 반 죽이는거 봤는데 4 홍시 2015/01/16 2,227
457939 김어준 주진우 무죄! 기쁜마음 클릭으로 표현해주세요 15 보답합시다 2015/01/16 1,432
457938 귤이 너무 많은데 뭐할까요? 8 .. 2015/01/16 1,363
457937 방금 스키장에서 황당한 일을 겪었는데요 10 처신 2015/01/16 3,820
457936 초등선생님들도 선물받는거 좋아하시죠? 6 ㅇㅇ 2015/01/16 1,544
457935 스페인이나 터키 가족 자유여행 해 보신분!!! 6 여행가자 2015/01/16 2,914
457934 초등학교 돌봄교실 신청상황 보면 기가 찹니다. 8 ........ 2015/01/16 4,009
457933 영어문장 질문해요 문법 12 .. 2015/01/16 1,096
457932 갤럽 ”朴대통령 지지율 35%…집권후 최저” 7 세우실 2015/01/16 808
457931 이태곤 같은 남자들이 좋아요..똑똑하고 지혜롭고... 13 2015/01/16 4,451
457930 벤타 에어워셔가 가습기능이 좋나요? 5 코피나 2015/01/16 2,287
457929 멍텅구리통장 아시나요? 2 .... 2015/01/16 1,838
457928 고혈압인 사람은 가끔 혈압이 높나요 아니면 계속 높은가요. 3 잘몰라서요 2015/01/16 2,595
457927 발견학습에 의한 원리탐구시리즈 파랑초록 2015/01/16 721
457926 지금 서울북부 미세먼저 어떤 정도인가요? 1 먼지박멸 2015/01/16 709
457925 자주가는 백반집 콩나물국 비법 3 .. 2015/01/16 4,078
457924 김ㅈㅎ 아나운서 재산분할 글... 2 어제 2015/01/16 2,138
457923 위암 수술 잘 하는 병원 알려주세요 5 ... 2015/01/16 6,420
457922 미래를 나타내는 용법 차이좀 알려주세요. 2 영어 꽝~ 2015/01/16 660
457921 동생이 안산M밸리록페스티벌가보자해요 ㅋㅋ 1 초록이 2015/01/16 589
457920 선물받는다면 에르메스 스카프 vs 페레가모 핸드백 5 gg 2015/01/16 3,165
457919 프로폴리스 꾸준히 먹으면 정말 좋나요? 부담스러워서요.. 7 .. 2015/01/16 4,639
457918 게으른딸, 엄마가 어떻게 도와줘야할까요? 5 고딩맘 2015/01/16 1,869
457917 저번에 강아지 이야기 쓰신분 9 궁금궁금 2015/01/16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