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의 쇼핑 패턴은 어떠신가요 ㅠㅜ

ㅠㅠㅠ 조회수 : 3,625
작성일 : 2015-01-10 19:08:19
마트나 쇼핑몰에 갔는데
맘에 드는 물건이 없다.....

그럼 베스트는 아니더라도
세컨초이스가 될 만한 물건을 사는 편이신가요?

아니면
담에 다시오던가 다른곳에서 사자~ 하며 그냥 빈손으로 나오시는 편이신가요?

품목이 당장 필요한 물건이 아닐 경우에 말입니다
예를 들어
스페어로 필요한 패딩이랄지
운동용품 같은 거요

아...
부부가 정말 안맞네요 ㅠㅠ
IP : 223.32.xxx.17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5.1.10 7:09 PM (121.171.xxx.105)

    빈손이요.

  • 2. ..
    '15.1.10 7:11 PM (115.137.xxx.109)

    빈손이요.
    다른곳으로 감

  • 3. 빈손
    '15.1.10 7:14 PM (175.192.xxx.234)

    저두 걍 나옵니다.

  • 4. 저도
    '15.1.10 7:27 PM (223.32.xxx.177)

    그냥 나오고 싶은데
    정말 아니다싶은 세컨초이스로 부득부득 십몇만원쓰는 신랑을 보니 속이 터집니다
    아무리생각해도 싸워야할일까진 아닌거 같은데
    신랑은 쇼핑할때 빈손으로 나오면 괴로워해요(실패했단 느낌? 같은거 드나봐요)
    아이쇼핑이라는 건 그의 사전에 없죠
    기분 나쁘게 돈쓰니 참 괴롭네요. ㅠㅠ

  • 5. 홍시
    '15.1.10 7:31 PM (24.20.xxx.69)

    저는 버터를 사러갔는데 마가린밖에 없다 그러면 젓가락을 사서 옵니다.
    사러갔는데 살게없어도 그냥은 못 돌아옴......

  • 6. 홍시
    '15.1.10 7:38 PM (24.20.xxx.69)

    생각해보니 일종의 강박 같은데, 물건사러 가는데 시간을 30분을 투자하고 운전도하고 했는데 빈손으로 돌아온다 그러면 뭔가 손해본거 같습니다.
    스스로는 효율적으로 움직이자는 생각인데 사실 돈을 엉뚱한데 쓰는거니까 효율적인건 아니고 강박증이 맞나 보네요.

  • 7. 그럼
    '15.1.10 7:39 PM (223.62.xxx.97)

    저희 신랑도 강박에 가까운거 맞네요
    억울해서 사는 느낌이 없지않습니다
    시간과 노력을 들였으니 세컨초이스라도 집에 가져와서 합리화를 해야하니...

  • 8. 세컨초이스는
    '15.1.10 7:57 PM (1.254.xxx.66)

    결국 다음에 내가 원하는걸 다시 사야하는지라 돈낭비예요

  • 9. 저도
    '15.1.10 8:04 PM (218.233.xxx.233)

    빈손이거나....먹을건 좀 사와요.만두나.그런거.

  • 10. ..
    '15.1.10 9:14 PM (116.123.xxx.237)

    중요한거나 꼭 정한거면 그냥오고
    대체해도 되면 그냥 사고요

  • 11. 안삽니다.
    '15.1.10 10:32 PM (14.35.xxx.10)

    안 꽃히면 사더라도 나중에 안쓰고 안입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540 인사동 맛집 추천 바랍니다 5 제제 2015/01/15 1,458
457539 남편의 고모부님 돌아가셨는데 저도 가야하나요? 35 질문 2015/01/15 7,931
457538 제가 좀 이상한건지... 1 식성 2015/01/15 726
457537 김연아의 얼굴이 참 좋네요.. 27 wise2 2015/01/15 7,813
457536 쌍용차 노조 만난 마힌드라 “해고자 복직 노력” 2 세우실 2015/01/15 711
457535 아파트 필로티 위 1층? 문의 3 아파트 2015/01/15 1,847
457534 백화점 내 푸드코트 입점 예정입니다.. 조언 좀.. 9 창업 2015/01/15 4,732
457533 시어머니께서 이번 설부터 차례 안지내신대요. 14 ㅇㅇ 2015/01/15 5,924
457532 싱크대 상판에 미세한 금갔는데 그냥 써도 되나요? 1 ,, 2015/01/15 1,177
457531 초등생 집에서 토론하는방법?. 말잘하는방법 키워주는 방법있을까요.. 2015/01/15 1,263
457530 가수 캡틴퓨쳐 아시는분? 7 가수 2015/01/15 779
457529 굳은 가래떡 쉽게 썰수있는방법있나요? 1 흐.. 2015/01/15 921
457528 의자사고서 후회...디쟌이 우선인거 같아요. 11 열공 2015/01/15 2,558
457527 롱샴가방이 울었어요ㅠ 1 해피엔딩을 2015/01/15 2,028
457526 딸아이 좁쌀 여드름 효과 보는 중. 9 초딩맘 2015/01/15 5,256
457525 랄프로렌 화이트 셔츠,, 금방 누래지겠죠? 1 ** 2015/01/15 1,395
457524 자상한 부모 만나는것도 큰복 15 2015/01/15 4,291
457523 고관절 통증 병원 추천해주세요. 1 .. 2015/01/15 5,184
457522 초등 올백 별거 아니라는 말들... 35 ... 2015/01/15 5,138
457521 K·Y 배후설 전해들은 김무성 ”청와대 조무래기들” 격노 外 4 세우실 2015/01/15 1,489
457520 집에 친엄마 오셨는데 정말 스트레스 받아요 7 집에 2015/01/15 3,297
457519 연말정산 고수님들 질문좀 1 ... 2015/01/15 556
457518 아이폰 업데이트했는데 좀 도와주세요.. 5 어떻해요 2015/01/15 868
457517 남은 네네스노윙 치킨 어떻게 먹어야할까요? 1 그래도 2015/01/15 1,741
457516 설 분위기 매장꾸미려는데... 3 아이디어좀 2015/01/15 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