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알콜중독일까요
작성일 : 2015-01-03 18:06:28
1935055
매일밤 맥주 한캔마시고 자요ᆞ저녁대신 맥주를 마시는것같아요ᆞ시원하고 배불러요ᆞ안마심 허전하고 그래요 한캔이지만 일주일 5ㅡ6회는 마시는것같아요ᆞ심한가요??
IP : 1.177.xxx.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습관
'15.1.3 6:11 PM
(112.169.xxx.81)
-
삭제된댓글
맥주 한 캔 정도야 뭐..습관이죠..근데 맥주 한캔이 두캔되고 점점 양이 늘어 취하는것에 중독되지않게 조심하셔야할듯. 그리고 살 찌는것도 조심하셔야지요^^
2. 매일
'15.1.3 6:14 PM
(180.66.xxx.52)
마시면 중독초기라고 의사들이 말하던데요.
횟수를 줄여 보세요.
3. 중독입니다.
'15.1.3 6:33 PM
(121.190.xxx.82)
저도 그 땐 중독인 줄 몰랐어요 .
금주하고 나니 세상이 달라지네요.
금주가 주는 행복이 얼마나 큰지~~~
한번 경험하고 나니.. 어쩌다 가끔 많이 마실 떄는 있지만...
한달에 1~2번으로 술먹는 횟수를 줄이게 되네요..
술 안먹는 게 훨씬 좋습니다!! 술은 가끔 기분 낼때만..
4. 알콜의존
'15.1.3 6:38 PM
(122.35.xxx.116)
안먹으면 생각나고 못참겠고..
그래서 또 먹고...
그러다 위기상황 닥치면 술이 나를 먹죠.
수개월..1년 그 패턴이었음 의심해봐야 할듯요
그리고 24.246님?
소주2병 매일 마시는 그분 걱정되네요.
제 주변에도 30년을 매일 소주 2병 드시던 분 계셨는데..
알콜중독 진단받았어요.
(심지어 25년은 직장생활도 성실히 하셨어요)
계속 그러다 간이 망가지던(간경화 간암)
뇌가 망가지던(알콜성치매) 무슨일 납니다.
가족이면 두고보실일이 아닙니다.
5. ᆢ
'15.1.3 7:10 PM
(59.22.xxx.88)
중독이란, 맛을 혹은 느낌을 기억하고 다시 반복하고 싶으면 이미 중독입니다.
다만 양 이나 횟수보다도 술이 혼란과 불편을 주면 그것은 병적인 것 입니다
주량은 상대적이니까요 ᆢ
6. 함박스텍
'15.1.3 7:19 PM
(175.194.xxx.164)
일상 생활에 지장이 없고 주량이 일정하고 간수치에 이상없으면 마셔도 괜찮다고 봐요 경미한 중독같은데 거기서 더 늘어나면 안되구여 살찌는건 염려 마세요 저녁밥 대신 맥주로 대체한다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오히려 맥주가 저칼로리 입니다 소주나 밥보다
7. ...
'15.1.3 7:39 PM
(27.35.xxx.154)
얼마나 마시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자주 정기적으로 마시냐가 중요하다 들었어요. 그 기준에서 보면..중독인것같아요. 그치만 마시는 양, 도수가 높지않으니 다행이네요~
8. 이웃집 이혼남
'15.1.3 9:11 PM
(118.38.xxx.202)
일주일중 오육일은 술을 마시는 듯..
자주 마주칠때마다 술 사오더군요.
몸 망치고 나중엔 정신까지 망치는 건 아닌지 이웃집 남자지만 걱정 되더구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58250 |
kbs 이케아 관련 인터뷰 왜곡을 한번 보세요. 정말 장난 아닙.. 5 |
참맛 |
2015/01/17 |
2,762 |
458249 |
미국에 살면 미국이 기독교 국가라는 느낌이 드나요? 17 |
........ |
2015/01/17 |
3,985 |
458248 |
부모님이 무주택자가 되셨습니다... 고급 레스토랑 추천해주세요... 9 |
느티나무 |
2015/01/17 |
4,585 |
458247 |
일본 한류 방송에서 맵다고 방송한 매운돈까스 1 |
참맛 |
2015/01/17 |
1,184 |
458246 |
디스크에 왜 걷기 운동이 좋은건가요? 4 |
디스크 |
2015/01/17 |
7,288 |
458245 |
한방에서 4식구가 같이 자요ㅠㅠ 36 |
ㅇㅇㅇㅇ |
2015/01/17 |
18,542 |
458244 |
유산균 영양제 먹었는데 배가 계속 꾸룩 2 |
꾸룩꾸룩 |
2015/01/17 |
2,016 |
458243 |
이명박 vs 조인성 6 |
choice.. |
2015/01/17 |
3,016 |
458242 |
아이들 책장 3X5 2개는 필요하게 될까요? 5 |
... |
2015/01/17 |
923 |
458241 |
그기간중인데 허리랑 무릎이 욱신 아픈데요..ㅜㅜ 2 |
불혹코앞 |
2015/01/17 |
902 |
458240 |
시어머니가 너무너무 싫어요! 그래서 괴로워요 ㅠㅠ 10 |
에고공 |
2015/01/17 |
4,330 |
458239 |
경북 안동, 초등학교 예비소집때 소득수준에 따라 줄세워 93 |
정상인 |
2015/01/17 |
14,930 |
458238 |
갑질하는 사람에게는 큰소리로 한마디하는 것이 얼마나 필요한지.... 1 |
참견 |
2015/01/17 |
990 |
458237 |
아줌마라고 계산대에서 막 대하는 직원 만난 경험 없으세요? 10 |
.. |
2015/01/17 |
2,181 |
458236 |
강아지 이불 덮고 자는거 좋아하나요? 11 |
검은거북 |
2015/01/17 |
12,529 |
458235 |
여자연옌들 목말태우기, 등에 업기 같은 거, 이것도 갑질에 눌린.. 1 |
참맛 |
2015/01/17 |
1,511 |
458234 |
인간에게 환경이 중요한 이유 5 |
화 |
2015/01/17 |
2,725 |
458233 |
19) 남편이 안서요 43 |
ㅠ.ㅠ |
2015/01/17 |
54,889 |
458232 |
몇주전 잠실롯데지하 푸드코트에서 8 |
음. |
2015/01/17 |
4,303 |
458231 |
저번에 남편이 술 취해 문 밖에서 자고 있던다던 사람인데요 10 |
하아 |
2015/01/17 |
4,347 |
458230 |
수학은 정말 타고 나는 건가요? 25 |
답답한 마음.. |
2015/01/17 |
8,023 |
458229 |
어이없는 이 업체의 행동에 너무 화가 나서 글 올립니다. 1 |
서울 패키지.. |
2015/01/17 |
901 |
458228 |
결혼하고 친구들이랑 늦게까지 노는거... 안하시나요?? 2 |
헛 |
2015/01/17 |
1,403 |
458227 |
스스로 공부할 의지가 별로 없는 예비 중등아이.. 13 |
... |
2015/01/17 |
2,888 |
458226 |
고등 배치고사 |
달빛아래 |
2015/01/17 |
8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