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명계좌관련

고민중 조회수 : 1,640
작성일 : 2015-01-01 22:23:55
친정엄마께서 아빠몰래 비자금으로 오천만원을 만드셨나봐요
저한테 전화하셔서는 적금만기된 돈 찾아서 제이름으로 맡아달라고하시네요 별생각없이 알겠다고했는데 문득 그래도 문제가 없나싶어서요 요즘 차명관리강화됬다 들은것같아서..
남편은 평범한 월급쟁이고 집한채와 약간의 현금있어요
참 친정부모님은 따로 자산은 없으셔서 기초연금 받고계셔요
저나 남편한테불이익없음 부탁들어드리고싶어요
IP : 115.140.xxx.4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 10:26 PM (110.35.xxx.194)

    올해 11월말부터 일체 차명계좌 갖고 있으면 안된답니다. 증여로 볼 거에요.
    차라리 아빠의 주거래 금융기관이 아닌 곳에 어머니 이름으로 맡기시는게 나을 거에요.

    님 명의로 하면 증여라고 봐서 증여세 내셔야 하고, 다시 어머님께 드려도 증여로 본답니다.

  • 2. 답변
    '15.1.1 10:28 PM (221.143.xxx.176)

    성인이 된 자녀 명의로 증여범위인 5천만원까지는 가능합니다.

  • 3. 원글
    '15.1.1 10:39 PM (115.140.xxx.42)

    제이름으로 해도 절대 제게 주시는건 아니거든요 엄마는 아마 저하고 같이가서 적금만기된것 찾아 그자리에서 제이름으로 가입하면 문제없다고 생각하시는듯해요

  • 4. 11
    '15.1.1 10:42 PM (14.32.xxx.45)

    10년이 오천 증여까진 가능하니 증여세 문제는 앖으시고요. 들째로 차명계좌란..따님이 모르는 상태에서 어머니가 따님명의로 계좌를 열고, 추후 따님이 알게되어 차명계좌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면 어머니가 법률상 패소할 가능성이 많다는 거라서 이경우랑은 틀리긴 한데, 어짜피 계좌에 대해 관리 업무만 맡으시는 거면, 차명으로 하시지 말고 safty account. 라고 본인외 사람들이 열람할 수 없게 락걸어주는 게 있는 데 그런게 낫지 않으세요?? 하나은행은 그게 있던데 한번 문의해보세요~~

  • 5. 11
    '15.1.1 10:43 PM (14.32.xxx.45)

    10년에 ->10년간

  • 6. 원글
    '15.1.1 10:48 PM (115.140.xxx.42)

    11님 답변감사^^ 근데 10년간 오천증여는 괜찮다는건 10년이 안되면 문제될수있단건가요? 사실 연로하셔서 갑자기 일신상에 무슨일이생기실지모르잖아요

  • 7. 원글
    '15.1.1 10:51 PM (115.140.xxx.42)

    그리고 엄마 이름으로 safety accounty계좌만들면 기초연금받으시는데 문제없으신지요?

  • 8. 11
    '15.1.1 10:52 PM (14.32.xxx.45)

    10년간 오천까지는 비과세고요. 오천이상 증여시는 10~50% 증여세가 붙어요. 받으시는 분이..
    연러하셔서 걱정되시는 부분은 돌아가시는 경운데 이부분은 상속세구요. 상속세 계산 시도 10년간 증여된 금액을 합산해 재계산해요.

  • 9. 11
    '15.1.1 10:54 PM (14.32.xxx.45)

    10년이 안되서 문제 되는 거 아니고 증여세 비과세 한도가 10년 동안 오천을 주는 것에 한한다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8788 전업맘 비하글 분탕질에 왜 다들 말려드는지?? 35 이해불가 2015/01/19 2,117
458787 죽일 놈의 미련 3 ........ 2015/01/19 1,402
458786 지금 홈쇼핑에서 하는 조성아 파운데이션 어때요? ㄱㄱㄱ 2015/01/19 1,048
458785 뱅쇼에 넣은 사과 맛있네요 2 대설주의보 2015/01/19 1,523
458784 현금영수증 500만원은 어디로간걸까요? 17 ., 2015/01/18 7,373
458783 발목인대+족저근막염+허리디스크 도와주세요ㅜㅜ 7 초록대문짝 2015/01/18 2,548
458782 전화 한통 없는 핸드폰.. 외롭습니다. 5 하아.. 2015/01/18 3,035
458781 7080 에 피노키오 노래 부른 3 가수? 2015/01/18 1,259
458780 정다연(몸짱아줌마) 애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만약 내가 나이50.. 22 정다연 2015/01/18 8,341
458779 아는 분이 남편에게 장기 반쪽을 떼어 줬어요. 29 무서워서 2015/01/18 6,764
458778 전철역에서 파는 빅이슈라는 잡지 13 빛과소금20.. 2015/01/18 2,354
458777 친구가 뭔가 냉랭함 서늘함이 느껴질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15 오래된친구 2015/01/18 5,019
458776 덧없는 질문같지만, 쓸만한 중고장롱 구하는 방법 아시는 분..... 4 초짜 2015/01/18 1,376
458775 식기세척기를 살려고 하는데요...장단점 좀 알려주세요 13 청색책 2015/01/18 3,752
458774 줄넘기 18일째 후기.... 14 상상맘 2015/01/18 10,797
458773 힘든 주말 보내고 혼자 맥주 먹는데 하이킥 하네요~ 혼자 2015/01/18 702
458772 나자신보다 ..배우자 혹은 애인을 더 사랑할수도 있는건가요 ? .. 3 바에 2015/01/18 1,552
458771 (급질!!!!!!!!)청국장 뭐 섞어서 끓이는 건가요? 맛이 안.. 14 살려주세요 2015/01/18 3,125
458770 남자를 사랑하면 혈육같은 그런 진한 느낌이 드는데 4 ㅇㅀ 2015/01/18 2,339
458769 이제 잊을 거예요 5 .. 2015/01/18 1,068
458768 오선생을 만나면 도대체 어떤 기분과 비슷한가요? 24 궁금증 2015/01/18 58,660
458767 남편이 화가 나면 물건을 집어던져요 26 .. 2015/01/18 11,806
458766 육아블로그 추천부탁드려요 4 울딸은세살 2015/01/18 2,053
458765 길에서 미친 아줌마봤어요... 1 미쳤나봐 2015/01/18 2,310
458764 도대체 전망있는 전문직은 뭐가 있나요 26 e 2015/01/18 13,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