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아버님 폐렴으로 입원 어떡하면 좋나요?

라라라 조회수 : 2,697
작성일 : 2015-01-01 22:00:41

시아버님께서 폐렴으로 오늘 입원하셨어요

시아버님은 거의 일흔 되셨구요 폐기흉이 있으셔서 입원했던 적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 폐렴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하셨네요ㅠ

쉬는 날이라 남편하고 집에 있는데 갑자기 시어머니한테 연락이 와서

남편혼자 병원에 가서 수속해드렸어요

주말에 한 번 찾아뵈얄거 같은데

병문안 가도 되는거죠? 중환자실에 가까운 사람이 입원해봤던 적이 없어서;;;

음식같은 거 가지고 가도 될까요?

어머님이 거기 계셔서  어머님 드실것도 챙겨가얄것 같고..

그리고 폐렴에 좋은 음식은 뭐가 있나요?

결혼한지 3개월만에 생긴 일이라 아직 시부모님과도 서먹한데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IP : 1.239.xxx.2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 10:18 PM (119.194.xxx.108)

    중환자실이면 면회도 하루 두번정도만 될텐데요. 그냥 필요한거 있는지 물어보셔서 가져가시거나 시간맞춰 면회하고 나와서 어머님 모시고 식당가서 사드리세요. 어머님도 어차피 면회시간밖에 병실에 못들어가실거에요

  • 2. ㆍㆍㆍ
    '15.1.1 10:19 PM (220.86.xxx.47)

    중환자실은 면회시간이 따로 있으니 알아보고 가시구요
    음식은 시어머니 드실것만.환자는 못드실거에요.
    저도 폐렴으로 입원했다 퇴원했는데
    어르신들은 폐렴 위험해요.
    빨리 완쾌하시기 바랄께요.

  • 3. 어머님도
    '15.1.1 10:23 PM (175.196.xxx.202)

    먹을거 해다드려도 병원에 있을곳이 없잖아요
    나가서 식사 같이 하세요
    중환자실은 시간 정해져있으니까 꼭 맞춰서 가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780 [원전]日후쿠시마 쌀, 방사능 안전검사 통과...한국 수입재개 .. 20 참맛 2015/01/16 2,029
457779 지인 흉보는 얘기가 나와서... 2 .... 2015/01/16 1,128
457778 남자랑 스킨쉽하고 원룸에서 같이놀고 술마시고 6 ㅇㅇ 2015/01/16 5,310
457777 어린이집에 엄마가 몇일 봉사활동해준다고 나가있으면 안될까요? 8 어린이집 2015/01/16 1,710
457776 대한항공, 조현아 기소된 날 '사무장 징계' 시도 1 참맛 2015/01/16 1,148
457775 허삼관 보고 왔어요 하정우 좋아요 2 만두땡김 2015/01/16 1,458
457774 파리 상황.., 6 흠.. 2015/01/16 2,120
457773 피부가 좋아진 이유 6 의외로 2015/01/16 4,868
457772 . 주진우.김어준.... 10 ... 2015/01/16 1,377
457771 어린이집 폭행녀 왜 가슴과 허벅지사진을 올리는건지 8 so 2015/01/16 4,705
457770 출산2주전..시부모님 오신다는데.. 26 ... 2015/01/16 5,460
457769 유전자 조작 콩 8 빛과소금20.. 2015/01/16 1,823
457768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복사 붙힘이 되는데, 이거 어떻게 고치나요?.. 2 스페이스바 2015/01/16 3,321
457767 어린이집 CCTV안되면 다른 아이디어 1 .. 2015/01/16 806
457766 영양제는 죄다 독이고 간을 굳어버리게 만든다는 한의사님...??.. 48 ..... 2015/01/16 18,293
457765 남자들의 성횡포(?)는 어릴때부터 잘못키운 엄마 탓이죠 15 점점 2015/01/16 3,675
457764 이병헌고소한 이지연 징역 1년 2개월 쫌 쎄지 않나요? 12 ㅇㅇ 2015/01/16 3,122
457763 양밥이요...건들면 효과없나요? ? 2015/01/16 1,259
457762 '잘잘못을 떠나'라는 말 진짜 듣기 싫어요. 1 떠날걸떠나라.. 2015/01/16 1,291
457761 어른을 봐도 인사를 안하는 조카 5 ㅡ,.ㅡ 2015/01/16 2,535
457760 초등학교 남자아이에게 인삼 1 khm123.. 2015/01/16 638
457759 신봉선 이뻐졌어요. 14 *** 2015/01/16 4,032
457758 포항에서 놀다가 경주가서 숙박해도 될까요? 4 포항 2015/01/16 1,265
457757 부모님 때문에 숨이 막혀요. 제가 부모님 소유물같아요. 10 로션 2015/01/16 3,764
457756 짠순이 주부들이 꼭 알아야 할 곳!! 레인ll 2015/01/16 1,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