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해석 부탁드려요.

엄마 조회수 : 858
작성일 : 2014-12-21 10:04:33

  In a few seconds, there was a crowd of about twenty people clustering around Charlie, and many more were pushing their way in from the street. Everybody wanted to get a look at the Golden Ticket and at the lucky finder.

'Where is it!' somebody shouted. 'Hold it up so all of us can see it!'

'There it is, there!' someone else shouted. 'He's holding it in his hands! See the gold shining!' 'How did he manage to find it, I'd like to know?' a large boy shouted angrily. 'Twenty bars a day i've been buying for weeks and weeks!' 

Think of all the free stuff he'll be getting too!' another boy said enviously. 

 'A lifetime supply!'

He'll need it, the skinny little shrimp!' a girl said, laughing. 


찰리에 나오는 문장입니다. 찰리가 숍에서 쵸콜릿 안에 골드티켓을 발견한 뒤에 벌어지는 상황에서 나오는 문장이죠. 

위 문장에서  the skinny little shrimp   를 어떻게 해석해야 좋을까요 ? 



IP : 121.132.xxx.1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2.21 10:09 AM (116.125.xxx.180)

    그냥 뭐, 삐쩍마른 작은 새우, 인데요

  • 2. ...
    '14.12.21 10:10 AM (220.117.xxx.60)

    뭘 어렵게 생각하세요.. 그냥 말 그대로죠
    찰리가 삐쩍마른 새우같다는 얘기죠 뭐.
    영어책 번역하시나요.. 그냥 읽는 거라면 모든 문장 모든 단어에 매달리지 마세요.

  • 3.
    '14.12.21 10:10 AM (116.125.xxx.180)

    삐적마른=가늘다고

  • 4. 엄마...
    '14.12.21 10:14 AM (121.132.xxx.144)

    저는 그렇게 봤는데 맞을지요... ?
    찰리는 평생 공짜 초콜릿을 먹게 될테니까 다른 건 안먹어도 된다는 뜻으로
    새우나 몇조각씩 먹어야 할겁니다.
    이렇게 봤는데...

  • 5. ...
    '14.12.21 10:29 AM (220.117.xxx.60)

    찰리가 삐적 말랐으니 초콜릿이 필요할거다 그런 말이죠.
    그 책 앞부분 보신거 맞나요? 조부모 네명, 부모와 찰리가 한집에서 사는데
    엄청 가난하잖아요. 먹을 것도 별로 못먹으니 삐쩍 마른거죠.

  • 6. 엄마
    '14.12.21 10:44 AM (121.132.xxx.144)

    으흠... ^^ 감사합니다. 역시 빨라요 82는 ... ^^
    그러니까 He'll need it 에서 it은 초콜릿이고, shrimp는 찰리를 가르키는거군요.
    그는 그게(초콜릿) 필요할거예요, 저 비썩마른 새우같은 녀석... 뭐 이렇게 보면 되겠네요 ...
    it과 the skinny little shrimp를 동격으로 보니 해석이 제대로 안되었네요.

    캄샤합니다.

  • 7. 자본주의를 비판한 작가
    '14.12.21 10:45 AM (50.166.xxx.199)

    여기서 the skinny little shrimp는 charlie를 가리키는 표현이예요.
    찰리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하고도 항상 배가 고프고 허전함을 느끼는 계급이죠. 찰리 부모도 찰리를 먹이려고 때때로 점심을 싸가지 않고 음식을 남겨두고 일하러 나가는 그런 계급의 사람들이예요.

    반면 Augustus나 사탕가게 주인은 비만에 몸이 펌프로 바람을 넣은 듯 부푼 모습으로 그려지는데 그들은 '가진 자'들이죠.
    이러한 극명한 대조를 통해 당시의 빈부격차가 상당히 컸음을 보여준 것이죠. 특히나 그 책이 출간될 당시에는 그 갭이 더욱 더 벌어졌던 때였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465 어린이 전집 팔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5 Grace2.. 2015/01/15 1,289
457464 헤어지면 항상 예전사람을 그리워하는 사람은 왜그러는걸까요? 3 ddd 2015/01/15 1,178
457463 이사전 아랫집 물새는 문제 9 반짝반짝 2015/01/15 3,857
457462 무죄 선고 홍가혜 '루머 퍼뜨린 언론사 법적대응 할 것' 2 참맛 2015/01/15 905
457461 11세 딸과 볼 영화추천해주세요^^ 2 모스키노 2015/01/15 892
457460 요즈음 팟빵 추천좀해주세요 7 난왜이제서야.. 2015/01/15 1,683
457459 부모님께서 돈을 빌려주신다고 하는데요 3 해외에서돈받.. 2015/01/15 1,755
457458 남자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마음 어떻게 구별할수 있나요? 12 마음 2015/01/15 14,465
457457 41세 노총각 오빠 장가보내기 코디법 좀 알려주세요 20 장가보내기 2015/01/15 3,501
457456 도와주세요.아이가 배가 아파 응급실다녀왔는데도 계속 12 유리 2015/01/15 3,573
457455 주는 대로 좀 먹어줬으면 70 삼시세끼 2015/01/15 15,558
457454 이런 성격 어떻게 생각하세요? 5 인생 2015/01/15 1,378
457453 2015년 1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5/01/15 730
457452 유통기한 지난 유기농 비정제설탕 2 .. 2015/01/15 3,636
457451 뉴욕타임스,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황선 구속 타전 light7.. 2015/01/15 771
457450 제 나이 50, 크로스백 추천해주세요 1 크로스백 2015/01/15 1,650
457449 [불펜 펌] 인천 송도 폭행어린이 지인입니다. 7 젝일 2015/01/15 13,142
457448 예전글인데 팔운동 글 찾아요 ;;;;;;.. 2015/01/15 691
457447 정체기인지 더는 안빠지는건지 ㅠㅠ 5 다이어터 2015/01/15 1,771
457446 감기 기운 있을 때 온천해 보신 분 있으세요? 5 미라니 2015/01/15 3,564
457445 네이버 해킹 당해보신 분 ㅠㅠ 12 .. 2015/01/15 2,122
457444 보너스 이천만원을 어찌 넣을까요? 내 이야기 .. 2015/01/15 1,781
457443 부모님 모시고 가는 중국 여행 조언 좀 해주세요. 5 여행 고민 2015/01/15 2,814
457442 학창시절 체육,무용, 가정 선생님들 이상한 분들 많지 않았나요?.. 31 돌이켜보면 2015/01/15 7,480
457441 저는 술을 많이 마셔요. 22 .. 2015/01/15 4,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