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최태원·최재원 형제 실형 확정..충격받은 SK그룹

sk 조회수 : 1,566
작성일 : 2014-12-02 13:02:43
 http://www.bizwatch.co.kr/pages/view.php?uid=5856
최태원·최재원 형제 실형 확정..충격받은 SK그룹

대법원, 원심 확정..최태원 회장 4년 실형
장기공백 불가피..신사업 등 경영차질 우려

최태원 회장 형제는 SK그룹 계열사가 베넥스인베스트먼트에 투자한 자금 450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다. 1심에서는 최태원 회장에게 징역 4년, 최재원 부회장에게는 무죄가 선고됐다. 최 회장은 항소했지만 2심에서도 징역 4년을 받았고, 최재원 부회장 역시 3년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당시 재판부는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며 "대규모 기업집단 최고 경영자가 사회적 책임을 도외시하고 투명한 의사결정을 무시한 채 지위를 악용해 사적 이익을 추구할 경우 경제질서의 근간을 위태롭게 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2심에서 진술을 변경한 것과 관련 "범행을 숨기려고 진실과 허위를 넘나들면서 수사기관과 법원을 조종할 수 있는 듯 행동했다"며 "규범의식이나 준법정신, 재판제도나 법원에 대한 존중이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최 회장은 "부끄러운 방법으로 돈을 벌 생각은 해본 적이 없고, 그렇게 하지도 않았다""내 이름과 하느님 앞에 맹세하건대 결코 횡령 사실을 알지 못했고, 그럴 의도도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었다.

 

최 회장 형제는 대법원으로 이 사건을 끌고 가며 파기환송을 기대했지만 대법원은 이를 수용하지 않고 원심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최태원 회장과 최재원 부회장은 그동안 수감기간을 제외하고도 2년 이상 복역해야할 처지가 됐다.

 최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에 대해 집행유예 결정이 내려지는 등 다소 완화된 분위기에 일말의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던 SK그룹은 대법원 결과가 나오자 충격을 받은 분위기다. 총수 형제가 모두 실형을 받은 것을 놓고 가혹하다는 반응도 나온다.



 http://www.sisa-news.com/news/article.html?no=42929


최태원 SK회장, 징역4년 법정구속재판부 “SK그룹에 대한 국민적 신뢰 저버려”…최재원 부회장 무죄



내 이름과 하느님 앞에 맹세하건대 결코 횡령 사실을 알지 못했고, 그럴 의도도 없었다


이때 충격적이였던 것이 김원홍이라는 점쟁이가 sk와 회장을 좌지우지했었던 것

지금 한국이 그렇죠.

박수무당이 여자대통령 뒤에서 좌지우지 하고 

매관매직에 국민들은 배곪고 있고....



이번에 성탄절 특사로 나온다는 말이 들리네요.

얼마전에 자서전도 내고....

황제변호사접견하고 있다네요.


IP : 207.244.xxx.181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2774 셀프세차장 진공청소기로 블랙박스 카드리더기가 빨려 들어갔는데.... 2 ... 2014/12/02 1,009
    442773 섹스후에 친구가 될수 있나요 아님 직장동료면... 22 .. 2014/12/02 29,655
    442772 취업전패.. 위로 해주시면 안될까요.. 9 ㅎㅎ 2014/12/02 2,125
    442771 에네스는 하차인데... 5 오호라 2014/12/02 4,383
    442770 남자가 이렇게 웃는거 뭘까요? 9 ... 2014/12/02 1,946
    442769 믿고 있었는데... 1 고양이 2014/12/02 771
    442768 논술없이 최상위대 진학할수 있을까요.. 7 .. 2014/12/02 2,207
    442767 제가 남편차로 주차중이 다른차를 스쳤는데 저는 몰랐고 뺑소니 신.. 10 2014/12/02 4,944
    442766 남자용 화장품 질문 도움 필요 2014/12/02 684
    442765 집에서 사용할 헬스 바이크 추천해 주세요 5 양파 2014/12/02 2,167
    442764 홈쇼핑에서 파는 경락롤러 써보신분 계세요? 1 2014/12/02 1,357
    442763 중딩아이랑 쏠비치 볼거리 맛집추천 부탁드려요 1 쏠비치 2014/12/02 940
    442762 밑에 슬리퍼 이야기가 나와서요 ,, 반대로 누가 내집을 방문할때.. 4 슬리퍼 2014/12/02 1,001
    442761 애증의 생선구이기.. 활용 아이디어 구합니다.. 11 저기요 2014/12/02 2,948
    442760 에네스 비정상회담 하차하네요 16 ㅇㅇ 2014/12/02 6,205
    442759 paypal에서 메일이 왔는데요, 1 질문 2014/12/02 860
    442758 우렁강된장에 생콩가루 2 ㅎㅎ 2014/12/02 1,013
    442757 최근 사진있네요. 점잖고 여유있는 정윤회... 사람다루는 기술.. 5 정윤회 2014/12/02 3,838
    442756 탈북자돕기라며 학교에서 책을 샀다던데... 3 황당 2014/12/02 746
    442755 12월 2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2 세우실 2014/12/02 1,715
    442754 임신시도중인데 방광염약먹었어요 사랑 2014/12/02 1,019
    442753 시부가 아이 이름 둘중에서 고르라는데요 184 한숨 2014/12/02 13,106
    442752 10살 남아 얼굴에 어떤거 발라주나요? ... 2014/12/02 594
    442751 무창포가는데 가볼만한곳먹는곳 1 1박2일 2014/12/02 1,345
    442750 함소* 한의원은 아주 돈을 긁어모으겠어요..ㅡㅡ;; 20 병원 2014/12/02 5,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