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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말좀 들어 보세요ㅜㅜ

알바생 조회수 : 640
작성일 : 2014-11-27 19:09:38
제가 알바로 일하는곳에 이번달까지 일하고 그만두기로 했어요

제 후임자도 구했구요

좋은 마무리 하고 인수인계 좋게 하려고 남은 기간 동안 무진장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그런데 ... 오늘 제가 실수를 했네요

자세히 밝히긴 그렇지만 몰래 알바를 평가하는 분이 계시는데 제가 실수를 한것 같아요

아마 그 결과는 제가 그만둔 후에 알게 될거에요

지금 말한다고 달라질것도 없고 사장님이 엄청 기분 안좋으실거에요
저 그만두고 엄청 욕먹을거 같네요

그런데 지금껏 1년 넘게를 열심히 했는데 막판에 그래서

넘 속상해요

오늘 어디 말도 못하고 맘이 답답하네요

머리를 쥐어 뜯고 싶네요 왜그랬을까 ㅜㅜ

저는 왜 열심히 하다가 결정적일때 이렇게 실수가 드러나지는걸까요

또 일하는곳에 그걸로 피해가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구요
IP : 219.254.xxx.4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28 2:53 AM (82.132.xxx.222)

    후임자도 구했다는데... 스트레쓰 받지 말고
    깨끗히 말하고 해소 하고 나가시는게 어때요?

    어찌피 회사는 떠나면 다시 안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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