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일째 집을 청소중입니다..친구년때문에..ㅠㅠ

나는누구? 조회수 : 5,450
작성일 : 2014-11-12 12:14:45

친구가 놀러와서 같이 술마시고 우리집에서 재웠는데

글쎄 이불에서 토하고 난리쳐놔서..

몇일째 이불빨고 애기들매트에도 토해서 매트빨고..,(폴더매트인데 냄새가 안없어져서 결국다 뜯어서 빨았어요..)

진짜 진장도 그런진상이 없네요

다신 안만날거에요..

아니 토하고싶음 화장실로 가야지

뭔짓이지??ㅠㅠㅠㅠㅠ

 

IP : 118.36.xxx.1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eaodfiucs
    '14.11.12 12:20 PM (1.230.xxx.161)

    친구가 참 얌체네요
    자기가 토한 거 안다면 세탁비를 주던가 저라면 미안해서 똑같은 거 사줄 거 같은데
    비위상해서 그걸 어떻게 빨고 계세요ㅠㅠ
    그냥 버리세요ㅠㅠ
    문자로 돌직구 날리세요
    세탁비를 주든지 하나 사내라고..도저히 역겨워서 세탁 못하겠다고요

  • 2. 못된뇬
    '14.11.12 12:33 PM (221.148.xxx.115)

    세탁비는 받고 끝내세요 ... 매너꽝이네

  • 3. 호구인가..
    '14.11.12 12:34 PM (118.36.xxx.166)

    그친구가 저한테 돈꿔가서 안갚은돈도 있는데 세탁비 줄년이 아니네요..그런친구 뭐좋다고 또 만난건지..제가 호구같아요...

  • 4. 어이구~
    '14.11.12 12:50 PM (175.209.xxx.125)

    뭐 그런 냔이 다 있대요?
    같이 욕해도 되죠???
    근데,웃겨요.ㅋㅋㅋ

  • 5. chang2380
    '14.11.12 1:38 PM (211.252.xxx.11)

    토한 이불 선물 주라는 말에 웃었네요^^
    저희두 신랑 조카가 와서 벽이고 장농이고 이불이고 토 다해놓은것 생각하니 웃음이 나네요
    토 나오려고 해서 갑작스럽게 일어나서 그런지 장농이고 벽이고 뿌려놓은것 처럼 토를 해놨더라구요
    꼬박 3일 이불 빨래 했어요 냄새에 나도 토 나올것 같더라고요

  • 6. 흠....
    '14.11.12 3:49 PM (121.145.xxx.132)

    제 이불세트 백여만원짜리인데 아는동생이 놀러와서 술먹고 껌을 뱉어놔서 ;;;;;
    암만 뗀다고 떼도 깨끗이 안떼져서 결국 ;;; 허드레 이불이 되어버렸네요 ㅜ
    이래서 잠은 재우면 안된다는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295 국정개입을 초원 복집사건으로 만들려는 청와대 1 정윤회 2014/11/29 706
440294 영어가사 이해 안 되는 문장이 하나 있는데 좀 알려주세요 2 777 2014/11/29 896
440293 북가좌동이 궁금합니다 7 모르는동네 2014/11/29 1,668
440292 애들 땜에 고기 너무 먹어서 청국장 끓였더만 2 잘 먹고 2014/11/29 2,021
440291 목동 노후에도 살기 좋나요? 15 진인사대천명.. 2014/11/29 4,859
440290 미생.. 오차장 이성민씨 특기 11 나도연기하고.. 2014/11/29 6,144
440289 BSW/네오팟 오븐 잘 사용하게 되나요? 6 오븐 사용하.. 2014/11/29 1,145
440288 드라마에서 이상아씨 보고 4 싶어요 2014/11/29 5,310
440287 천연대리석 싱크대 상판 질문인데요 2 ... 2014/11/29 4,582
440286 어울리는 코트 추천해주세요 1 소국 2014/11/29 683
440285 울 남편처럼 말을 이쁘게 하는 남편분 계신가요? 40 행복한새댁 2014/11/29 13,821
440284 요즘애들은 먹을꺼를 혼자먹지 권하는법을 전혀 몰라요 143 그렇더군요 2014/11/29 14,681
440283 아이에 대한 기대..어떻게 조절? 해야할까요? 4 ㅇㅇ 2014/11/29 1,202
440282 제발 관람연령좀 지킵시다 1 오제발 2014/11/29 717
440281 같은 사람이고 싶다.. 비정규직입니.. 2014/11/29 498
440280 캐릭터양말 신은 어른이 왜 이렇게 싫죠? 28 캐릭터양말 2014/11/29 3,243
440279 회사생활 조언좀..상사가 일 안하는 스타일일때. 000 2014/11/29 569
440278 최지우는 ..차도녀 스타일 보다 ..청순녀 스타일이 더 잘맞네요.. 2 삐용 2014/11/29 2,923
440277 진주 사시는 분께 질문 2 123 2014/11/29 1,249
440276 노종면 김용민 서영석 조상운 뚜벅네 2014/11/29 763
440275 앙코르왓트 잘 아시는분 계세요? 14 고민 2014/11/29 1,714
440274 취미 있으세요? 2 2014/11/29 809
440273 82에 타진요 바퀴벌레가 아직도 많다니 너무 소름끼쳐요 109 바퀴벌레 싫.. 2014/11/29 4,880
440272 진짜 맛있는 버터크라상 먹으니까 행복하네요 10 ... 2014/11/29 2,284
440271 세상에 네이버에 중국에서 제 메일을 열어봣다고 나오네요 5 겨울 2014/11/29 1,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