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샘들도 우리랑 똑같애 쩝...

에휴 조회수 : 2,716
작성일 : 2014-10-29 21:26:41
고딩아들이 저렇게 말하네요
샘들도 붙어 싸우고 왕따하고...등등
아이들이 한 30명정도 지켜보는 가운데서 마구 싸우신샘도 계시고
왕따샘이 한분 계신데 다른샘들 그 샘 근처에도 안가고 멀리 돌아가 밥먹고
어쩌다 한샘이 같이 밥먹는 모습보면 다른 샘들이 쳐다보며 무슨일이야 하며
얼굴 찡그리고 간답니다
뭔일이래요
그래도 지역에서 나름 명문고인데요
아들이 나서서 화해시켜드리고 상담샘에게 안내해드리고 싶었다네요
IP : 180.69.xxx.1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29 9:29 PM (175.215.xxx.154)

    저도 초등학교 5학년때 경험했어요
    자기들끼리 뭔일이 있었는지
    학생들한테 쪽지 심부름 시키면서 싸우는데 분위기 장난 아니었어요
    학생들한테 창피하지도 않은지 싸움쪽지 심부름은 뭔가요

  • 2. ....
    '14.10.29 9:29 PM (14.46.xxx.209)

    에구 애들보기 부끄러운 모습인데 사실인듯~~사교육기관에 일하면서 어찌나 강사들이 유치한지 텃새 시기질투 심하고..

  • 3. 원글
    '14.10.29 9:30 PM (180.69.xxx.112)

    쪽지 싸움이군요 초딩때 많이 하던...ㅋ 어른들이 왜그런데요 아유
    챙피해라

  • 4. ..
    '14.10.29 9:40 PM (116.120.xxx.137) - 삭제된댓글

    저 중딩, 고딩때도 학교마다 왕따선생님 있었어요...

  • 5. 저도
    '14.10.29 9:44 PM (211.226.xxx.30) - 삭제된댓글

    아는집딸이 중학교에서 영어강사일을 하는데요

    자기내들끼리 동거하는이야기하며 잠자리이야기까지 학교에서 적나라하게 이야기하나보던데요

    그리고 이집딸이 선생한사람이 남자를 소개시켜줘서 만나고있는데 잠을자야 친해진다면서

    잠자리를하라고 코치도해주고 ...

  • 6. 원글
    '14.10.29 10:14 PM (180.69.xxx.112)

    사람사는데가 다 거기서 거기겠지만 참 그렇네요
    그래도 전 이나이가되어도 선생님에 대한 환상이 있었는데....ㅠㅠ

  • 7. 000
    '14.10.30 2:56 PM (218.232.xxx.10)

    대학교수들도 그래요....편먹고 편으로 나누고,,,,비리교수라고 서로 비리를 학생들한테 고의로 흘려, 학생들로 하여금 교수해임 조장하고....그러더라구요...

    졸업전에 이런 문제로 인하여, 교수님하고 대판 하고 학점D 학점 맞고 겨우 졸업했네요..

    지금도 가끔씩 동기들이나 선배들한테/교수님께 끈끈하게 연락 오네요... 동기/선배들은 아직도 제가 성질 드러워서 바른말 했다고 합니다,

    그때, 어린나이에 일방적으로 교수님이 다른 교수님을 모함하는 것이 부당하다고 생각했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2324 스마트폰 잘 아시는 분.... 2 조이 2014/12/01 726
442323 털몸뻬 얼마주고 사셨어요? 7 추워요 2014/12/01 1,988
442322 미혼여성이 한달에 300씩 쓰면 많이 쓰는거죠? 10 .. 2014/12/01 4,900
442321 오래된 샷시에서 황소바람이 엄청나요 도와주세요ㅠㅠ 9 꽁꽁 2014/12/01 2,922
442320 겨울 털코트요 세탁소 맡겨도 될까요? 아지아지 2014/12/01 581
442319 요새는 아들 딸 구별없이 잘 하는 자식 더 밀어 주는 분위기인가.. 16 ? 2014/12/01 3,246
442318 아이큐와 삶의 성취는 무관할까요 5 aeg 2014/12/01 1,037
442317 '출소할 처녀 범죄' 보고 3 2014/12/01 1,925
442316 분노조절장애 치료할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9 간절히 2014/12/01 3,346
442315 [퍼옴]미생을 보고 느낀 12년차 직장인... 솔나무1 2014/12/01 2,934
442314 유산균 먹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4 동글이 2014/12/01 1,846
442313 비정상 회담 터키 비정상 29 비정상 2014/12/01 16,649
442312 YTN 언론인 대량해고사태 2 마음속별 2014/12/01 1,101
442311 창조갱제를 아시나요? 4 갱제 2014/12/01 561
442310 어린이 샴푸 추천 좀 해주세요~ 향기좋은 2014/12/01 3,637
442309 초3 이런경우가 일반적인건지 궁금해요.. 12 33 2014/12/01 3,484
442308 고대 성추행 교수 누군가요? 6 한겨례 2014/12/01 6,336
442307 냉온욕 정말 좋네요 3 냉온욕 2014/12/01 4,615
442306 재직증명서 알바하는 곳에서 발급받을 구실 3 2014/12/01 2,281
442305 두돌남아 옷사이즈 4 반짝반짝수세.. 2014/12/01 7,910
442304 운동할수 있는 날씨인가요? 9 봄날 2014/12/01 1,138
442303 저녁안주면 안될려나 3 엄마 2014/12/01 1,104
442302 와 오늘은 정말 겨울이네요 3 크리스마스 2014/12/01 1,232
442301 빠진 머리 날수도 있나요 2 아라 2014/12/01 1,193
442300 초4 준비물로 검은빵 딸기잼이라는데 검은빵 아시는분 5 2014/12/01 2,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