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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차승원 아까워라ㅠㅠ

지못미ㅠㅠ 조회수 : 6,309
작성일 : 2014-10-06 14:55:23

차승원

솔직히 얼마나 잘생긴 외모입니까.

지금 중년의 나이에도 여자들 가슴 왈랑거리게 하는 로맨스가 되는 남자배우가

거의 손꼽는데 감우성과 더불어 차승원이라고 생각해요

코믹 액션 이런거 말고 로맨스가 되는 배우요

참 멋진 배우이자 잘생기고 인간성 좋고 개념있는 배우로 알려져있는데..

정말이지 결혼 잘못한것 같아요

부인이 너무 싫어요

첨에 나왔을때 보는데 뭔가 개운하지 않았어요

그냥 차승원이 많이 아깝다..란 생각만 들었는데 역시나 예감이 맞았네요

아..아깝다..

이런 남자를 꿰차고 참..차승원과 결혼전에 이미 다른남자와의 아이가 있었던 여자라니..

더 싫어지네요 차승원씨 참..그동안 아이가 속썩힐때도 좀 이상하게 생각됐어요

아버지가 저리 멋진데 도대체 왜? 그랬거든요

좀 이해가 되네요 조각같은 아빠 닮지도않았던데..여러가지로..

암튼 차승원씨 너무 아까워요

IP : 183.96.xxx.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0.6 2:56 PM (182.226.xxx.10)

    그래도 친생자식이 하나라도 있으니 다행이에요...
    늦게 낳은 딸도 없이 그 애만 키운거라면 더 안됬을텐데

  • 2. ㅇㅇ
    '14.10.6 2:58 PM (219.240.xxx.9)

    진정 결혼은 책임으로만 이어가는 건가요

  • 3. ..
    '14.10.6 2:59 PM (220.94.xxx.7)

    참 상남자에요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어요
    조영남 누구누구누구들아 각성해라
    이게 남자다

  • 4. ㅡㅡ
    '14.10.6 3:01 PM (125.61.xxx.12)

    양아치 인상 이라 싫어요
    날라리가 성공했으니 좋은 말 듣는거지

  • 5. 에휴
    '14.10.6 3:01 PM (180.228.xxx.51)

    그놈의 예감타령은
    왜 사건만 터지면 내 그럴줄 알았다는 사람이 많은지

  • 6. 부인
    '14.10.6 3:04 PM (183.96.xxx.1)

    말하는것도 참 싸보이고..암튼 싫더라구요
    본능적인 촉이였는데..역시 어울리지도 않고..그냥 부인이 차승원 꽉 잡은거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착한 총각하나 물린거죠 짠하다 진짜.

  • 7. ......
    '14.10.6 3:05 PM (121.160.xxx.196)

    날나리라는 말도 아까운 상날나리 인상 아닌가요?

  • 8. ㅠㅜ
    '14.10.6 3:07 PM (223.62.xxx.116)

    친부라는 작자도 그렇네요 ㅠㅜ

    아버지는 저리 반듯한데 차노아는 왜 저럴까 하는

    의혹도 풀렸구여 ㅠㅜ

  • 9.
    '14.10.6 3:08 PM (39.7.xxx.252)

    그 가족이 더이상 상처 안받으면 좋겠네요

  • 10. ㅋㅋ
    '14.10.6 3:09 PM (183.96.xxx.1)

    웃네요
    차승원이 날라리 양아치 인상이라니..참..눈들이 썩었네요
    조각같이 생긴 외모죠 이국적이고 목도길고 정말 딱 모델과구요
    날라리 양아치들 진짜 못봤나..동네 짱깨만도 못하게 생긴 양아치들 진짜 사진 함 보실래요?

  • 11. 주어를
    '14.10.6 3:09 PM (183.99.xxx.173)

    써 주세요...글 쓰실때 가끔가다 주어 없이 글 쓰는 분들 이해 안되네요...날라리 라니? 누가요?
    차승원이? 부인이?...

  • 12. ..
    '14.10.6 3:12 PM (218.209.xxx.105)

    남 일이라고..
    그 여자가 싸보인다, 착한남자 물었다, 뻔뻔하다 고도비만에 어쩐다는 글등 인신공격에 가까운 표현은
    매우 저급한 표현입니다.
    그 부인을 옹호하는건 결코 아닙니다. 허나 어쨌든 그분들의 선택이였잖습니까.
    제일 나쁜 사람은 그 친 아버지 입니다. 아들을 생각하면 결코 그럴 수 없지요.
    차승원씨는 정말 훌륭하고요.

  • 13. 아 휴 근데
    '14.10.6 3:13 PM (175.209.xxx.94)

    연예인들은 정말 겉으로 드러난것만 가지고는 정말 알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누가 잘났다 누가 문제다 이렇게 대중들한테 보여지는 것만으로 말할수 없는거 같더라구요.

  • 14. ...
    '14.10.6 3:14 PM (121.147.xxx.96)

    헐....뭐 이런...글이...

  • 15. 솔직히
    '14.10.6 3:18 PM (168.126.xxx.3)

    전 남편이 이상한 거 아닌가요? 아들 문제일으켰을 때 잠잠히 있다가 왜..

  • 16. 좋은 가정 감싸줍시다.
    '14.10.6 3:21 PM (211.114.xxx.139)

    안그래도 힘들 가정..
    우리 82라도 좀 감싸줍시다.

    차승원이 애딸린 이혼녀를 선택한 것도 본인의 뜻이니
    제발 힘든 가정에 또다른 돌을 던지지 말고
    좀 감싸줬으면 좋겠어요.

  • 17. ....
    '14.10.6 3:26 PM (118.219.xxx.9)

    애딸린 이혼녀가 잘생긴 총각하고 재혼못할 이유는 없지요.
    그당시 차승원이 대박 잘나가던 남자도 아니었구요.
    다만, 거짓말을 한거는 쫌 그렇네요.
    그냥 아무말을 하지 말던가...참.... 세상에 비밀이 어디있다고..
    그래서 아이가 더 상처받았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엄마가 자신의 존재를 부끄러워 한다는 소리잖아요?
    전남편도 나쁜인간이네요..
    적어도 부성애가 손톱만큼이라도 있었으면
    자식한테 저따위 짓을 할수가 있을까....
    정말 차승원하고 노아가 너무 안쓰럽네요...

  • 18. 차승원 부인
    '14.10.6 3:32 PM (183.96.xxx.1)

    부인같은 성격 뭔지 알아요..
    저위에 175.119님도 쓰셨는데..저런 기질의 여자가 있어요
    남자 꽉 잡죠 그게 먹혀들어가면 자기스탈 자기승질대로 잡는데요
    보통 남자가 도망가면 끝나죠
    차승원 어지간히 착했나봅니다
    어릴때라 순수한감정과 첫사랑 목숨걸고 지킬 사랑쯤(?) 생각했을테지요
    그려집니다 그런 마음이 변하지도 않고 차승원 멋지고 대단한거 맞아요

  • 19. ㅠㅠㅠ
    '14.10.6 4:41 PM (116.37.xxx.157)

    차승원 아들이 아닌건 알고 있었어요
    뭐 주변에서 들은 얘기지만 설마 한 부분도 있고....잘 삵 있으니.

    문제는 이렇게 되니 부인만 욕을 먹을까 안타깝네요
    다들 속사정이 있는거잖아요

    연예인이지만 가정사는 특히 자식문제는 모른척 합시다

  • 20. 진짜
    '14.10.6 8:59 PM (211.207.xxx.17)

    가정사는 모르겠고
    차승원 씨 자꾸만 이렇게 나쁜일 생겨서
    너무 안타까워요.
    조용히 내조 잘 하는 부인 만나 정상적인 가정 이루고 살았더라면
    훨씬 잘 나갔을 텐데..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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