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냉장고 정리용기 유용하던가요?

인*락 조회수 : 2,908
작성일 : 2014-09-17 12:15:45

냉동실에 각종 봉지들로 어지러운데요

정리용기 사서 정리하면 게속 유지될까요?

써보신분들 어때요?

냉장실은 락앤락으로 도배되어 있는데

냉동실은 아직 봉다리에 담긴채 왔다갔다해요...

 

IP : 59.23.xxx.16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9.17 12:19 PM (211.237.xxx.35)

    냉장실도 냉동실 비슷해요. 전 전부 밀폐용기에 넣진 않고
    그렇다고 절대 검은 봉지에 넣지도 않아요.
    자주 쓰는 가루 종류는 냉장고 문에 넣을수 있는 길고 좁은 밀폐용기에 넣고
    자주 안쓰는 가루나 곡식, 소분해서 써야 할 해물, 고기등은 지퍼락에 넣어 평평하게 펴서
    차곡차곡 넣어둡니다.
    제일 유용했던 방식은 냉동실 문쪽엔 문에 넣을수 있는 길고 좁은 전용 밀폐용기
    나머지는 투명한 지퍼락에 넣어 평평하게 차곡차곡 넣는것..

  • 2. 문짝에
    '14.9.17 12:21 PM (14.42.xxx.248)

    실리쿡인가 원기둥 모양의 통으로 가루들 정리했어요
    전 멸치나 견과류도 문의 긴 통에 넣어요

  • 3. 흰둥이
    '14.9.17 12:23 PM (175.223.xxx.63)

    양문형 냉장고인데요 저는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속이 보이는 플라스틱 바구니를 칸마다 서랍처럼 두어 사용해요 바구니 높이는 각 칸 높이의 반에서 2/3정도
    한 칸은 고기, 한 칸은 생선, 한 칸은 건어물 등등 이런 식으로요 특히나 고기 소분해서 얼려두는 납작 용기 샀을 때 남편이 비웃었지만 이역시 무척 잘 쓰네요 샀을 때 식구 한끼 분량으로 소분해두니 하나씩 꺼내쓰기 편해요 다만 이런 고기 용기는 마스킹 테이프로 이름 써두는 게 편해요 아님 다 열어서 확인해야 하니까요

  • 4. ㅇㅇ
    '14.9.17 12:27 PM (175.209.xxx.94)

    나중에 통 씻고 하는게 더 번거로워요....

  • 5. ㅇㅇ님
    '14.9.17 12:29 PM (59.23.xxx.165)

    제가 그럴까봐요..
    몇번쓰고 쳐박아두고 또 봉다리로 돌아갈까봐
    일단 싸게 나왔길래 몇개만 주문해봤어요.
    손님 와서 보면 부끄러워서..
    지저분해보일까봐...

  • 6. 살림사랑
    '14.9.17 12:42 PM (114.203.xxx.166)

    냉동실 문쪽은 저도 길게 생긴 용기에 가류종류나
    멸치 같은거 넣어좋으면 편리합니다.
    조금조금 꺼내 쓰는 식품은 용기에 넣는게 편한거 같고
    한번에 바로 다 털어쓰는건 비닐팩이나 지퍼락이 정답인듯 해요

  • 7. 문짝의 용기와 서랍식은 좋아요
    '14.9.17 2:00 PM (112.186.xxx.156)

    냉동실 문짝의 선반은 정말로 정리가 확실하게 되더군요.
    진작 이렇게 할것을 생각했어요.
    그리고 길다란 서랍같은 바구니는 유용해요.
    저는 그 안에 제가 평상시에 쓰는 그릇으로, 또는 집백으로 해서 세워놓는 식으로 해요.
    보니깐 실리쿡으로 냉동실 절반 정도는 채워지더라구요.
    그래도 안쪽까지 확실하게 정리가 되고
    뭐가 있는지 한눈에 알수 있게 되더라구요.

  • 8. 디케
    '14.9.17 2:07 PM (112.217.xxx.67)

    서랍칸 몇 개만 사세요.
    실리쿡 투명한 것 이뻐 보이더군요.
    싸다고 몽창 샀다간 쓰레기로 전락하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님도 몇 개만 써 보시고 님께 맞다 생각하면 몇 개 더 사셔도 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109 노트북 포맷 어디에 맡기나요? ooo 22:51:08 11
1772108 삼수생 수능선물;; ㅇㅇㅇ 22:49:23 59
1772107 일주일에 백만원씩 1 ㅡㅡ 22:48:40 191
1772106 정성호 생각할수록 빡쳐! ... 22:46:10 185
1772105 핸드폰이 나 감시하나? 무서워요 .... 22:45:59 154
1772104 유튜브에 아파트 검색해보세요 ㅇㅇ 22:43:46 208
1772103 혼자 사는게 좋아 자다가도 웃는다는 최화정 2 부럽다 22:35:51 828
1772102 코스트코 반품하러갔는데요 5 22:33:56 676
1772101 쥐색깔 소나타 dn8타는데 Asdl 22:29:01 154
1772100 넷플릭스 김부장 이야기 꼭들 보세요 3 d 22:25:31 1,132
1772099 가족들이 정떨어지게 할 때마다 4 ㅓㅗ홓 22:18:09 735
1772098 갱년기 온 이웃언니 7 . . . 22:16:19 1,437
1772097 일본 천왕 시조가 백제와 연관이 있나요? 4 ㅇㅇ 22:15:41 360
1772096 자식들 부모돌봄기능?? 7 ㅉㅉ 22:13:16 650
1772095 쏘시오 패스 경험해보셨어요? 1 혹시 22:10:22 493
1772094 현아요. 한달에 12번 쓰러졌었대요  2 조심 22:10:01 2,383
1772093 무 오래 되면 바람드나요? 2 ........ 22:09:22 217
1772092 삼시세끼 산촌편 보는데요 mmm 22:08:08 350
1772091 한식 더 오리진은 AI 다큐 22:05:02 221
1772090 번아웃이 온거 같아요 2 11 22:02:11 851
1772089 귀여운 아가들좀 보세요 5 ㅇㅇ 22:01:49 759
1772088 10시 [ 정준희의 논 ] 오세훈의 종묘 재개발 ㆍ 대장동 항.. 같이봅시다 .. 22:01:21 155
1772087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 받은거요 2 친정 21:59:58 646
1772086 가스레인지 폐암연관성 진실이 뭘까요 10 ㅇㅇ 21:59:25 1,017
1772085 대한민국 5 적에 목사도 있다 1 21:59:20 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