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턱보톡스로 눈 처지면

zjtxjt 조회수 : 3,586
작성일 : 2014-09-05 21:11:54
오늘낮에 많은분들 지겹게 괴롭혀드렸던 턱보톡스 해골녀 인데요
염치 진짜없지만 ㅠㅠ 질문하나더요
아까거울보니까 눈 한쪽이 확 처졌어요.
제대로 높낮이가 짝짝이이고 느낌도 땡기는느낌계속 들고 이상해요. (욕먹을 대목입니다) 여태껏 두달간격으로 세번 맞앗고 이모든게 세번째 맞은지 정확히 한달만인 어제 하루아침에 확 시작한듯해요. 병원가봤자 해줄수있는게 없을테고..
눈 처지는거... 턱 복구되면 다 돌아올까요? ㅠㅠㅠ
IP : 175.209.xxx.9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녀
    '14.9.5 9:13 PM (175.209.xxx.94)

    제가 집착하는게 아니라..아까 언니가 저보고 눈이 갑자기 짝짝이라면서 말하길래 놀랐어요 ㅠ 일러주신대로 마인트컨트롤 하며 반성하려 하는데 결혼 앞두고 맘비우기가 힘들어요..

  • 2. 원글녀
    '14.9.5 9:16 PM (175.209.xxx.94)

    참 처진눈이 안검하수한 눈이에요.. 눈근육까지 건드린걸까요 저 진짜 정신나간거같네요 혼자 ㅠ

  • 3. ===
    '14.9.5 9:18 PM (121.168.xxx.173)

    턱보톡스 3번 맞았는데 그런거 없는데요 저는
    두달 간격으로 맞으신건가요? 전 6개월 간격으로 맞았는데..

  • 4. 좋은날
    '14.9.5 9:27 PM (175.223.xxx.204)

    턱보톡스 6개월에 한번 맞는건데..
    어쩌자고 2달에 한번씩 무려 3번이나 가신건지...
    님 답답하시네요.
    보아하니 한병원에서 3번 절대 시술해주지 않았을텐데...
    성형 부작용 재건 전문 병원을 찾아가세요.

  • 5. ㅡㅡ
    '14.9.5 9:41 PM (175.210.xxx.243)

    전 호기심에 턱과 미간에 한번 맞은 이후 절대로 안합니다.
    턱 보톡스후 이주간 출장 다녀온 남편이 절보며 한 말, 왜이리 갑자기 늙었냐고...
    미간 찌푸리면 생기는 주름 없애볼까 싶어 한번 맞았는데 효과도 없고 어느날 눈근육이 며칠 계속 묵직한 느낌이더니 언젠가부터 눈이 처지는 느낌...,
    원글님도 보톡스는 이제 그만 안녕하시길...

  • 6. 아빠가 했다고 하지 않았나요??
    '14.9.5 10:02 PM (112.186.xxx.156)

    저번에 그렇게 쓰신 것 같았는데요.
    그리고 턱에 맞았다면서 어떻게 눈이 짝짝이가 되었겠나요?
    좀 이해가 안 가네요.

    아빠가 주사했다고 한 걸로 기억하는데
    82보다도 우선 보톡스 주사를 놓으신 아빠한테 여쭤보세요.

  • 7. 원글녀
    '14.9.5 10:07 PM (175.209.xxx.94)

    한쪽 턱이.좀 더 많이 줄어들면서 그쪽볼이 더 많이 처지는바람에 눈도같이처지는거같아요. 사길 요즘아빠께 안좋은일있으셔서 이런걸로속썩이면 안될거같고..아빠가 이제서 딱히 해주실수있는것도없을거 같아서요 ㅠ

  • 8. ...
    '14.9.5 10:09 PM (59.0.xxx.217)

    아빠가 책임져야죠........

    혹시 의사샘 이름이 아빠는 아니죠...? ;;;;;;;;;;;;

  • 9. ...
    '14.9.5 10:23 PM (121.168.xxx.173)

    아빠가 해줄게 없다면 그냥 시간 지나길 기다려야 할듯 해요
    결혼이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저도 턱 맞고 한달정도 되니 너무 푹 빠져서 보기 흉했거든요
    그런데 4개월정도 되니 딱 보기 좋네요 6개월 지나면 다시 사각탱이 되겟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440 건희와 강자의 문자를 본 특검의 반응이.. 매불쇼x헬마.. 12:03:01 1
1771439 야당"환율 폭등으로 전국민 재산 7% 날아갔다".. 7 ... 11:56:34 149
1771438 대만 여행 호텔 정보 좀 알려주세요. 동원 11:56:00 27
1771437 늙어도 이쁨 사는게 편하긴 해요 1 아... 11:55:00 278
1771436 매일 똑같은 걸 물어보는 남편...대답해 주기 싫으네요 1 safari.. 11:53:29 175
1771435 노다지곱창전골 11:51:24 59
1771434 류 수영 깍뚜기 레시피 만들어보신분! 2 요리초짜 11:45:47 265
1771433 시조카 결혼식에 안가려고 해요 10 .. 11:43:55 728
1771432 대봉감두박스가 들어왔는데 3 100개 11:43:30 255
1771431 윤 구속되고 오히려 좋아하며 관저에 있었겠네요. ㅎㅎ 11:43:28 278
1771430 쇼파쿠션 많이 파는곳 아시나요? 1 쿠션 11:42:21 78
1771429 목동 부근에 사시는분들 질문 좀 드릴게요!! 1 궁금 11:41:25 138
1771428 지디가 할머니라고 부르는 사람. 1 ........ 11:38:43 609
1771427 정년퇴직 후에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요? 무슨 일을 해야할까요.. 3 김약국 11:37:33 363
1771426 “웃다가” 왜이리 웃겨요 6 ㅇㅎㅎ 11:31:43 668
1771425 연예인 유튜브중에서는 고소영이랑 이민정이 제일 재밌어요 10 /// 11:26:16 920
1771424 이사하는데 가구랑 전자제품만 2천만원 넘게 드네요 6 ... 11:21:26 648
1771423 미국주식 분할매수 TQQQ 위험한가요 19 --- 11:19:20 794
1771422 고디바 초코소라빵 넘 먹고싶어요 7 .. 11:13:53 445
1771421 슈파토 우산 좋아요? 저번에 11:11:02 131
1771420 아침부터 술마십니다.부모돌봄으로 미쳐나가요 28 미쳐나갈판 11:04:46 2,607
1771419 더 이상 예쁘지 않을 때 16 Hvjvk 11:03:53 1,518
1771418 인건비 '6천억 원' 부풀린 건보공단…연말마다 임금 파티 7 ㄱㄹ 10:59:15 810
1771417 맛있는거 먹을때가 가장 행복하신 분들 2 ^-^ 10:58:26 517
1771416 소원해진 친구 생일축하톡 보낼까요? 3 코코코 10:56:28 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