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내여행 일정좀 봐주세요

50대 여자둘 조회수 : 1,821
작성일 : 2014-08-03 10:43:35
50대 아줌마둘이 다음주에 2박 3일 여행가려합니다
제차로 제가 운전하고 갑니다
1박 거제 ... 2박 부산으로 잡았습니다
시흥쪽에서 내려가는데 아침일찍 내려가서 점심은
전주에 사는 지인을 만나 먹기로했고
거제에서 1박합니다
(숙소는 비싸지만.. 조용하고 푹 쉴수있는 룸에 욕조가 있는 호텔형 팬션으로 하려하는데 혹시 팬션형은 가족단위의 여행객들로 소란스럽지않으실까요?)
그리고 다음날 통영구경하고 부산쪽으로와서 1박하려는데
숙소가 문제네요
이때에도 호텔로 잡아야할지 아님 광안리쪽에 나와있는 오피스텔형 숙소로 잡아야할지요?
비용 부담때문에 오피스텔형으로 잡으면 방음도 잘 안되어있는데
젊은이들이 늦게까지 소음피우며 잠 설칠까 걱정되기도 하네요
일정이나 숙소 조언 부탁드립니다
꾸~~~~벅

IP : 59.14.xxx.17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편하게
    '14.8.3 10:54 AM (211.216.xxx.55) - 삭제된댓글

    부산쪽은 운전이 거칠으니 그거 조심하시고
    50대 아줌마들만 시끄러운건 만만치 않을텐데 별 걱정을 다 하십니다.
    잼 나게 다녀오세요.

  • 2. ㅎㅎ
    '14.8.3 10:55 AM (59.14.xxx.172)

    저희 시끄럽지않아요~^^;;

  • 3. ...
    '14.8.3 11:09 AM (115.140.xxx.4)

    거제 다녀왔는데요. 펜션에서 묵진 않았지만, 럭셔리 펜션은 객실당 인원제한 있는 곳이 많아서 아예 가족단위는 숙박이 어렵겠더라구요. 편하게 지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

  • 4. 둘이서
    '14.8.3 11:22 AM (114.207.xxx.164)

    묵언수행하는거 아닌 이상 젊은이들이 느끼기엔 시끄러워요.
    목소리에 삶이 묻어있다고나할까요.

  • 5. 하트
    '14.8.3 12:03 PM (39.115.xxx.215)

    전주 들렀다가 거제까지 운전은 혼자 하시나요?
    운전 오래하는거 힘든데... 조심히 다녀오시고요,
    아무래도 숙소는 비용걱정하시면 저렴한 곳 감수하실수밖에 업죠.
    부산은 2명이 이용할 수많은 숙소가 있던데, 가격대비 좋은 데 고르세요.
    저는 가족 단위여서 호텔 가긴 비용이 많이 들어서 그냥 유스호스텔 이용했거든요.

    생각보다 다른 집들이나 다른 여행객들이 소란스럽진 않던데, 제가 운이 좋은 걸까요?

    근데 왜 원글님한테 시끄럽다고 하는거죠? 시끄러운 타입도 있고 조용한 타입도 있는건데요.
    더운데 잘 다녀오세요.

  • 6. 하트님
    '14.8.3 1:39 PM (59.14.xxx.172)

    감사해요
    정말 댓글단 저 위 두분은 저한테 왜 그러시는걸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9356 오래된 시골 흙집 벌레 8 많나요? 2014/08/16 2,888
409355 뱃살 14 ㄱㄱ 2014/08/16 4,617
409354 시몬스 침대 사용하시는 분 한번 봐주세요 ~ 6 침대 2014/08/16 3,154
409353 빳빵에서 노유진의 까페 꼭 들어보세요 !! 2 강추합니다 2014/08/16 1,275
409352 캐리비안베이 준비물 좀 조언해주세요 3 오래간만에 2014/08/16 8,479
409351 사라진7시간>이 아니라,20여시간 아닌가요? 1 닥시러 2014/08/16 1,482
409350 어느 목사의 글 11 이런분도 2014/08/16 2,894
409349 주차하다가 차를 긁었어요ㅠ 11 급질문 2014/08/16 3,664
409348 검찰이 얼마나 경찰을 얕보고 발샅에 때만큼도 안 여기는데 ..... .... 2014/08/16 1,126
409347 광화문에서 삼천 배 시작했어요. 34 삼천 배 2014/08/16 4,302
409346 약간 군내나는 보리쌀 해결방법? 1 그래보자9 2014/08/16 833
409345 새로 중국어 공부하려는데, 추천 부탁드립니다. 2 중국어 배우.. 2014/08/16 1,117
409344 암걸렸던 사람과의 연애 고민됩니다.. 27 행복이요12.. 2014/08/16 7,650
409343 성격을 고치고 싶어요. 편안해지는 사람이요. 5 성격 2014/08/16 2,418
409342 노인분들은 갑자기 안좋아지시나요? 갑자기 못 걸으신다거나.. 9 .. 2014/08/16 2,997
409341 다정한 남편이랑 사시는분들은 어떤느낌이세요? 51 푸르른물결 2014/08/16 17,223
409340 패션센스있으신분 색상코디좀^^ 4 2014/08/16 1,794
409339 정말 낯뜨겁네요 ㅠㅠ 3 에구 2014/08/16 2,785
409338 일본 북해도는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할까요 19 궁금 2014/08/16 25,590
409337 (상식이통하는세상을꿈꿉니다) 이큅먼트셔츠 직구해보셨어요? 2 용용 2014/08/16 1,288
409336 제가 하늘나라로 간 옛애인이랑 닮았다고 하는데요.ㅜ좀 봐주세요 14 .... 2014/08/16 3,341
409335 82 크리스챤 님들은 인간관계 어떻게 하세요? 23 prayer.. 2014/08/16 2,909
409334 밥통에 콩나물밥(고기없이) 지었는데 내일까지 괜찮나요? 3 콩나물밥성공.. 2014/08/16 1,338
409333 유기묘,네살짜리 꼬마가 음악을 아나 봐요. 3 .... 2014/08/16 1,739
409332 오백일의 썸머 재밌나요? 14 +_+ 2014/08/16 2,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