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규모 사업장의 이야기

ㅇㅇ 조회수 : 1,160
작성일 : 2014-08-01 19:42:33
음. 직장다닌지 얼마 안됬어요. 저의 회사 이야기에요.
오너와. 그밑의 책임자가 서로 신경을 대립하고 언쟁이 있었어요. 오너가 소리를 지르니까 책임자도 바득바득 자기 할 소리 하고 안나오는거죠. 마침 휴가와 맞물려서 외부사람들에겐 휴가갔다고 하는데.

말단인 저는 그냥그냥 출근만 하는중.
말단인 제자리는 계속 사람이 바뀌지만 오너와 책임자는 십수년을 함께 일했어요. 여기 자격사 사무실인데 되려 책임자가 실무를 더 잘안다고 할 수있고 안주인같은 역할이죠. 책임자 믿고 오너가 좀 놀러다니느경향도 있고요.

전 어리둥절할 뿐이네요. 오너와 직원. -아주 오래된 직원-이 싸우니. 맘이 편칠안아서요.

오너가 좀 이상하긴해요. 컴퓨터도 안사주고. 안되면 알아서 사서 쓰라 그러질않나. 그냥 주먹구구식. 작은 소규모 사무실이 다 이럴까요. 책임작이런 모습만 십년을 보고 폭발한듯한데
IP : 223.62.xxx.8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954 유민아빠 김영오 씨, '8월 15일 광화문에서 촛불을 들어주세요.. 6 815촛불 2014/08/12 979
    407953 김용민의 조간브리핑 [08.12] 서울남부지법 "변희재.. lowsim.. 2014/08/12 729
    407952 '윤일병 부대' 사병 2명, 휴가 나와 함께 자살 7 세상에나 2014/08/12 2,594
    407951 20년된 청약식 정기예금 아깝나요? 2 ... 2014/08/12 1,654
    407950 저렇게 많은 사람이 정애리 할머니 하나를 못 당하네요. 3 순금의 땅 2014/08/12 3,140
    407949 요즘 읽은 책들에 나온 '훈제 코끼리 코' 2 2014/08/12 1,450
    407948 단원고 아버지 순례단 7 ㅇㅇ 2014/08/12 1,033
    407947 다이아 처분 2 다이아몬드 2014/08/12 1,821
    407946 두부샐러드 해보려구요 1 홍홍 2014/08/12 786
    407945 베이징 주재원 생활 질문이요~~ 5 웅어멈 2014/08/12 2,957
    407944 윤 일병 사건, 군 수뇌부 보고누락 잠정결론 外 5 세우실 2014/08/12 1,308
    407943 잡채가 너무 먹고 싶은데 만들기는 귀찮고 해서 10 ..... .. 2014/08/12 3,315
    407942 지인이 커피숍 시작했는데 11 커피 2014/08/12 4,518
    407941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8/12am] 이제는 국민전선이다 lowsim.. 2014/08/12 874
    407940 로빈윌리엄스가 자살했다네요.. 47 추워요마음이.. 2014/08/12 16,092
    407939 짝퉁 고야드 46 2014/08/12 23,935
    407938 8월 12일 단식 30일차.유민이 아버님 일기 4 2014/08/12 1,555
    407937 이 쯤 되면 그 7시간의 행방,행적을 깨끗하게 밝혀야 모든 의혹.. 6 ..... 2014/08/12 1,658
    407936 서태지 불쌍 45 ........ 2014/08/12 13,311
    407935 김현정의 뉴스쇼- 단식 29일째 김영오님 인터뷰(8.11) 1 단식29일째.. 2014/08/12 839
    407934 중국 언론도, 산케이신문 ‘朴의 사라진 7시간’ 기사 주목 light7.. 2014/08/12 959
    407933 [사진비교] 어머니를 어머니라 부르지 못하는 은길동 9 뽕녀의 진실.. 2014/08/12 4,889
    407932 시댁이 지방이신분들 일년에 몇번가시나요? 20 우연 2014/08/12 3,906
    407931 옷 잘입는법 13 스탈 2014/08/12 6,138
    407930 2014년 8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08/12 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