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자금 대출 해달라는데 괜찮은건가요?

몰라서 조회수 : 1,752
작성일 : 2014-07-30 15:38:56

지금 살고 계신분이 빨리 나가야 한다고 하셔서 시세보다 낮게 전세를 어제 내놨어요..

근데 오늘 부동산에서 연락이 왔는데

계약하고자 하는분이 사업하시는분이고 대출은 최대한 받으시려한다고 하시네요..

저희는 무융자 집이고 대출 관련은 아는게 없어 여쭤봅니다..

그냥 해드린다고 해도 되는건가요?

 

 

IP : 182.222.xxx.3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30 3:41 PM (121.181.xxx.223)

    대출받아서 그 돈 원글님에게 전세금으로 주는건데 원글님입장에서는 손해볼 일이 전혀 없어요..

  • 2. ...
    '14.7.30 3:42 PM (180.67.xxx.253)

    임대인과는 전혀 상관없은 대출입니다
    해주셔도 되요~

  • 3. ==
    '14.7.30 3:50 PM (147.47.xxx.73)

    전세자금대출 이자 싼 것으로 받는 것이면, 가짜 계약이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서 원글님한테 전화 혹은 직접 방문 하기는 해요.

  • 4. 몰라서
    '14.7.30 3:53 PM (182.222.xxx.35)

    아 괜찮은건가요? 답변 감사해요..
    안그래도 급한 맘에 이 글 써 놓고 검색해보고 있어요..근데 대부분 받는분이 쓰신 글이 많네요..
    전 무엇보다 사업하시는분이라니 안정적으로 월급 받으시는분보다 위험해보여서 걱정했거든요..
    그냥 잠깐 은행직원만 상대하면 되는건가보네요...

  • 5. ...
    '14.7.30 4:14 PM (59.14.xxx.110)

    대출 관련해서 원글님에게 피해는 없겠지만, 관리비 미납과 같은 문제의 소지는 있는 세입자같아요.

  • 6. 저같으면.
    '14.7.30 4:15 PM (175.194.xxx.223)

    융자도 없고 시세보다 싸면 이래저래 번거롭게하는거
    싫어서 안할꺼같아요. 나중에 돈없어서 안나가고
    속썪일지도 모르고 그냥 자기돈으로 깔끔하게
    살다갈사람 골라서 줄꺼같아요.

    이렇게 썼다고 악플달지마세요.

  • 7. 그냥 해주세요..
    '14.7.30 6:31 PM (119.149.xxx.91)

    전세자금대출 신혼부부들 대부분 받고 전세 들어와요.....

    금리가 저리라서 보통 많이 받는데 이 대출 받는다고 해서 신용에 문제가 있거나 그런 거 아니고

    집주인에게도 전혀 상관없는 대출이에요.

    나중에 돈 없어서 안나간다는 말은 도대체 무슨 말인가요??

    마음 좀 곱게쓰고들 사셨으면 좋겠어요..

    전세금 깎자는 것도 아니고,, 법적으로 보호받는 제도를 이용해서

    세입자가 자기 이자내고 대출받아 들어와 살겠다는 데.......

    무슨 소리들인지...........

  • 8. 윗님
    '14.7.30 8:13 PM (175.194.xxx.223)

    저기 신혼부부라고 써있어요?
    사업하는 사람인데 최대한 대출받고 싶다자나요.
    제대로 읽고 쓰던가.
    어떤 세입자 받는지는 집주인 자유자나요.
    뭘 마음을 곱게써요.

  • 9. 파란하늘과
    '14.7.30 9:07 PM (58.228.xxx.247)

    전세자금대출 해 주어도 되지요..
    그런데 세입자가 이사갈 때, 대출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만 세입자에게 주면 됩니다.

  • 10. 웃음
    '14.7.30 11:18 PM (175.208.xxx.91)

    전세금 대출 받는거 하고 관리비 하고 무슨 상관?
    저 위에 댓글님 참.... 선입감이 쩌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992 교정용 신발깔창 써보신분 계세요? 3 ... 2014/08/12 1,879
407991 팝송제목 좀 알려주세요 1 노래 2014/08/12 1,014
407990 이지아씨는 어제 힐링캠프.. 연기하는것 같고.. 왜 나온건지 이.. 3 이지아 2014/08/12 1,717
407989 제2롯데.추석전 임시개장 하는군요. 8 내가좋아 2014/08/12 1,380
407988 연필깎이 고장 난 건가요? 7 aaa 2014/08/12 5,004
407987 60 넘어서의 여자의 삶은 96 윌리암스 자.. 2014/08/12 19,272
407986 이은성만 불쌍하네요.. 25 onoff 2014/08/12 19,120
407985 캐리비안베이.. 10 처음인데 2014/08/12 1,931
407984 밥 맛이 없으면 패킹을 갈아야겠죠? 풍년압력밥솥.. 2014/08/12 697
407983 서대문구 북아현동이나 신촌에 사시는 분이요~~~ 222 2014/08/12 1,045
407982 키가 큰데 다리가 짧아보이는 이유를 찾았어요 10 .. 2014/08/12 12,510
407981 이지아.고현정,이미연.. 36 /// 2014/08/12 14,182
407980 단감먹는 꿈...태몽인가요? 꿈 풀이 해주실분^^ 3 임신 2014/08/12 3,018
407979 아이 유도시켜보신 분 계신가요? 5 혹시 2014/08/12 972
407978 지난 토 일 월 서울 비 왔나요? 3 어쩔 ㅠㅠ 2014/08/12 893
407977 부침개가 왜 요플레처럼 매가리가 없을까요? 6 자취생 2014/08/12 2,119
407976 어제 힐링캠프 이지아 셔츠 2 ㅎㅎㅎ 2014/08/12 3,482
407975 朴대통령, '정치의 존재 의미'까지 거론하며 野 강력 압박 15 세우실 2014/08/12 1,906
407974 한강 조망 아파트에 살고 계시거나 살아 보신 분 15 한강 2014/08/12 7,952
407973 오드리헵번이 평생 봉사하는 삶을 산건 그녀 아버지가 나치당원이었.. 5 -- 2014/08/12 3,626
407972 휴대폰의 사진들 저장 9 푸른하늘아래.. 2014/08/12 1,826
407971 근심 있으신 분들~ 좋은글 읽고 힘내세요! 1 미미네 2014/08/12 1,373
407970 소리를 버럭버럭 질러 대는 상사..미칠꺼 같아요 4 ,,, 2014/08/12 1,649
407969 자살한 28사단 군인들 아파트를 보니 가슴이 아프네요 17 ... 2014/08/12 8,274
407968 깍두기를 담는데 현미밥 넣어도 될까요? 5 생애 최초 2014/08/12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