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후지키 나오히토 ᆢ좋아하시는분

다이스키 조회수 : 2,987
작성일 : 2014-07-15 19:33:47
영원한 우리 부초ᆢ
요즘 라스트 신데렐라 보고있는데
진짜 왜이리 멋진건지ᆢ
이젠 나이든티도 제법나고 주름진모습도 있지만
이런모습도 넘 잘생겼어요
도데체 같이사는 사모는 어떤분인지 ᆢ
넘 궁금하고ᆢ
이남자ᆢ내인생에 한번 볼날이 있을까요?
예전 호스티스 루머 났을땐 이정도 호감은 아니어서
약간 실망도 하곤 했는데ᆢ
지적이고 노래도잘하고 ᆢ
자꾸 빠져드니 큰일이네요 ㅜㅜ
부초 팬분들 많이 계신가요? ^^


IP : 183.103.xxx.3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4.7.15 7:44 PM (125.152.xxx.159) - 삭제된댓글

    오랫만에 듣는 이름이네요.
    예전에 한창 일드에 빠져있을때 참 좋아했는데...
    근데 히카루 찍을 때만해도 넘 늙어서... 그
    그전에 샤방하던 때를 기억하고 있어서 그런지 부쵸 멋지긴 했지만, 안타까움도 동시에 느꼈었죠.
    아직까지도 로코물 찍고 있다니 반갑네요^^

  • 2. 은하철도의밤
    '14.7.15 7:46 PM (121.189.xxx.221)

    저요 저요 저요! 그 옛날 꽃보다 남자부터 후지키상이 나오는 건 거의 찾아봤어요... 넘 멋지죠.. 그닥 연기파 배우도 아니고 옛날 드라마 보면 발연기에 손이 오그라들지만 ㅋ

  • 3. ...
    '14.7.15 8:53 PM (182.210.xxx.79)

    저요~
    혹시 사랑스런 그대에게 보셨어요? 동생이 떠났을 때 고향 바닷가에서 칸노미호와 처음 만난 날 우수에 젖은 표정 보고 뻑 갔드랬죠. 부인과는 대학 때부터 사귀던 사이라든데 9년인가 연애했다고.
    사진으로 봤을 때 부인도 키 크고 세련되었드라구요. 저도 그 부인이 부러워요 ㅋㅋ

  • 4. ㅎㅎ
    '14.7.15 9:01 PM (175.182.xxx.232) - 삭제된댓글

    쌍동이 형이 있는데 의사래요.
    일란성 쌍동이라면 환자들 눈이 호강하겠구나 했어요.

  • 5. 저요.
    '14.7.15 9:17 PM (218.159.xxx.121)

    고교교사 보고 완전 빠져서 한참 일드보느라 밤새기도 했는데.

  • 6. 윗님 ㅜㅜ
    '14.7.15 10:26 PM (183.103.xxx.30)

    부쵸 부인 보셨나봐요
    세련됐기만하고 많이 안이뻤음좋겠넹 ㅋ
    질투 나서리 ᆢ
    나오히토상 노래목소리도 참 듣기좋더군요
    진짜 넘넘 멋있어서 ㅡᆞㅡ
    부인 진짜 부럽네요

  • 7. ...
    '14.7.15 11:12 PM (182.210.xxx.79)

    후지키상 부인 광고홍보 쪽 일 하고 있다든데요. 커리어우먼으로 여러번 잡지에도 나왔다고 해요.
    후지키상 부인이라고 밝힌 것은 아니고요. 일본 기사로는 예쁘다고 해요. ㅋㅋ 안타까워서 어쩌죠? ㅋㅋ커리어우먼에 예쁘기까지 해서.
    원글님 모습이 후지키상 막 좋아했을 때 저를 보는 듯 합니다.
    후지키상이 그렇게 가정적이라고. 쓰레기 분리수거도 후지키상이 한다고 해요. 그래서 동네 사람들이 그런 모습의 후지키상은 가끔 보는데 부인을 본 적이 없어서 후지키상 부인 없는 거 아니냐고 그런대요.
    부인이 주변 사람들에게 후지키상이 다 알아서 하니까 자기는 없는 사람이 되어 버렸다고 그런대요.

  • 8. 윗님 ᆢ 부초 부인에대해서
    '14.7.15 11:24 PM (203.226.xxx.88)

    많이 아시네요~능력있고 미인이라구요?
    질투난다 진짜ㅋㅋ
    가정적이군요 ᆢ
    이남자 정말 멋진남자군요
    아~나오히토상 다이스키! !

  • 9. 저도 손!
    '14.7.16 12:16 AM (118.217.xxx.77)

    러브 레볼루션 이후로 알게 되고.. 좋아하게 되었는데..갑자기 드라마 속 눈빛이 생각나니 가슴이 두근거리네욤 ㅋㅋ 지적이고 세련된 모습에 약간 시크한 말투? 참 좋아해요^^

  • 10.
    '14.12.25 6:28 AM (1.250.xxx.160) - 삭제된댓글

    호스티스와 불륜으로 여자가 임신했는데
    낙태하라고 종용해서 여자가 스트레스로 유산했다고
    음.... 얼굴만 보고는 알 수 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8417 지방이식 해보신분 4 지방이식 2014/08/13 2,402
408416 '9시 등교' 놓고 이재정 교육감-학부모 설전 61 ㅁㅁㄴㄴ 2014/08/13 4,804
408415 영어 해석부탁드려요~ 2 ... 2014/08/13 805
408414 갑지기 늙어버린 내 얼굴.. 스트레스 탓일까요? BB 2014/08/13 1,446
408413 저녁에 먹을 족발 보관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족발 2014/08/13 2,503
408412 아이 유치원 아파트 단지 엄마들 모임 6 .. 2014/08/13 5,309
408411 전지현․한예슬 트레이너, 靑 부속실 행정관으로 근무 11 몸짱시대 2014/08/13 4,053
408410 한국 대학 교수, 비행기내 성추행 혐의로 FBI에 체포 9 /// 2014/08/13 3,357
408409 혹시 근시억제 완화 안경 쓰고 계신분 있으시나요? 4 바다소리 2014/08/13 1,313
408408 목졸려 실신했다네요 5 ㅁㅁ 2014/08/13 4,287
408407 혼자 살다 들어가려 하니 못 들어오게 함 10 슬픔 2014/08/13 3,272
408406 과외하는 애들이 말하길 6 sf 2014/08/13 3,351
408405 치질때문에 병원가면 어떻게 진료하나요 13 .. 2014/08/13 4,633
408404 오늘 이영애..44에 피부랑 분위기 환상이네요 33 어이구 2014/08/13 14,127
408403 현미밥 지었는데 밥이 모래같이 흩어져요 17 ㅠㅠ 2014/08/13 2,538
408402 아이가 안경을 끼는대요 3 몰라서 2014/08/13 1,135
408401 대구 부동산 집을사야하나요? 5 부동산 2014/08/13 2,368
408400 아이에게 즐겁게 책 읽어주는 엄마가 되어볼 수 있는 아이윙 체험.. 볼빵 2014/08/13 888
408399 오늘 가스점검하러 왔다고 해서 문을 열어줬는데..사기 당한거 같.. 32 속터져라~ 2014/08/13 17,442
408398 (세월호 비극)금붕어랑 구피 같이 두면 잡아 1 먹힐까요? 2014/08/13 1,563
408397 의료영리화·카지노… 규제 다 푸는 정부 7 세우실 2014/08/13 1,449
408396 초2 아들이 친구관계로 인해 너무 힘들어 하고 있어요. 10 초보맘 2014/08/13 2,845
408395 단원고 아버지 십자가 순례 대전 들어 왔습니다. 7 ㅇㅇ 2014/08/13 1,381
408394 국산과자의 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ㅇㅇ 2014/08/13 2,564
408393 친구들있는 학원으로 옮긴후 성적이 1 ㅇㅇ 2014/08/13 1,339